삼척시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이 문서에는 바다 냄새가 납니다. 또한 바다는 모든 걸 바다줍니다.
파닥! 파닥!
강원특별자치도행정구역
자치시 파일:강릉시로고.gif강릉시 파일:동해시로고.gif동해시 파일:삼척시로고.gif삼척시 파일:속초시로고.gif속초시
파일:원주시로고.gif원주시 파일:춘천시로고.gif춘천시 파일:태백시로고.gif태백시
자치군 파일:강원고성군로고.gif고성군 파일:양구군로고.gif양구군 파일:양양군로고.gif양양군
파일:영월군로고.gif영월군 파일:인제군로고.gif인제군 파일:정선군로고.gif정선군 파일:철원군로고.gif철원군
파일:평창군로고.gif평창군 파일:홍천군로고.gif홍천군 파일:화천군로고.gif화천군 파일:횡성군로고.gif횡성군
미수복지역 김화군 이천군 통천군 평강군 회양군
참고 한국의 행정구역 · 밑줄: 도청소재지

택리지에 서술된 삼척[편집]

 삼척에는 기름진 땅이 많다. 삼척은 논에 종자 한 말(18L)을 뿌리면 40말을 수확한다. 그러나 삼척에서는 인물이 나지 않는다.
삼척은 해안에 접하므로 백성들은 고기잡고, 미역 따며, 소금 굽는 것을 생업으로 하고, 땅은 메말라도 부유한 사람은 많다.
서쪽의 백두대간이 너무 높아서 마치 다른나라와도 같다. 잠시 구경하고 머무르기에는 좋지만 오래 살 곳은 못 된다'


삼척[편집]

강원후 삼척삼척

강원도 동남부에 위치한 시.

인구는 약 7만 2천여 명에서 매년줄어 6만 9천명 정도다.

동해와 맞닿아 있다.

60~70년대에는 석탄 산업 덕에 인구가 30만을 넘기도 했으나 이후 여느 강원도 도시가 그렇듯이 석탄 산업과 함께 동반 운지했다.

덤으로 강원대는 춘천캠퍼스와 삼척/도계 캠퍼스가 있다.

삼척은 명목상은 시 이지만 사실상 시골 깡촌 이라고 봐도 된다 정작 가장 발전된 삼척 시청이 있는 시내는 가장 큰 건물이 홈플러스이다!!!!

국민가수 박상철이 삼척출신이고 現 해군참모총장 엄현성 제독이 삼척출신이다.

동해(1980년 분리), 태백(1981년 분리)이 원래 다 삼척이었다. 그래서 석탄산업으로 일시적으로 인구가 30만명이 넘었던 적이 있었다.

당시에 강원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던 곳이었고, 전국적으로 가장 인구가 많았던 '군'이었다.

아... 옛날 이여~~ 뭐 그래도 옛날엔 그럭저럭 큰 도시였으니까 지금도 그렇게까지 망한 곳은 아니다.

동해와의 통합 떡밥[편집]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최근들어서도 삼척시와 동해시 간에 통합 떡밥이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었다.

동해시의 경우는 동호동, 망상동, 묵호동, 발한동, 부곡동 지역이 舊 명주군(現 강릉시) 묵호읍으로 있었던 지역이라 걸림돌이 될수도 있겠지만 요즘 동해시 일대에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선거만 봐도 강릉하고는 생활권이 완전 딴판이 되버렸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걸림돌이 될일은 없을 확률이 높다. 최근 설문 조사에서도 이 두 지역은 나름 찬성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었다.

더 가서 기존 삼척의 일부였던 태백시와도 통합을 거론하기도 하지만 이 지역은 이미 세월이 흐르면서 삼척과의 생활권과는 이미 거리가 많이 멀어졌는데 오히려 하장면을 태백에 편입하는 편이 나은 상황이다. 실제로 하장면 전체를 태백시에 편입하려고 했으나 일부 지역만 태백시에 편입되어 현재까지도 떡밥이 돌고 있다. 근데 태백도 시 인데도 인구가 계속 떡락해 4만명에서 허덕이는 상황이라 태백까지 흡수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강원도 입장에서도 셋 다 합쳐서 20만 도시를 설치해 버리는게 더 효율적이고 편하기도 하고.

동해시와 통합이 이루어 진다면 이렇게 될 확률이 높으며 이것이 현실화 된다면 인구가 15만명을 넘어서게된다.

삼척시 시내동구역이 존재하는 이유는 기존 삼척군 삼척읍에서 삼척시로 따로 빠져나오다 1995년 도농복합시 제도로 舊 삼척군과의 통합이 먼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하장면의 경우는 태백시 편입 떡밥이 있어서 태백시로 편입 될것으로 예상되고 그 하장면을 제외한 통합 삼척시의 모습은 이렇게 예상해볼수 있다. 만약 하장면까지 들어가면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첫번째 짤처럼 엄청 흉해진다.

ㄴ 근데 이거보다 하장+태백이 더 흉하다.. 예전에 하장과 지금 태백시 합쳐서 상장과 하장, 합쳐서 장성(長省)이라고 불렀다는 역사적 근거가 있기에 그런 것이다.


강원도 지도로본 통합 삼척시의 모습은 이 곳에서 확인하면된다. 하장면이 편입된 태백시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해신당공원[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Deep♂Dark 합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어두워서 다 읽기 위해선 플래시와 태양권이 필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여기 사람들의 성기숭배사상을 알려주기 위해 만든 곳으로 여기선 바다를 여신이라 생각해서 제사를 할땐 바다를 향해 딸을 치거나 나무로 만든 연필크기정도의 자지를 신당에 바쳤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크고 아름다운 육봉들을 볼수 있으며 딸잡는 조각상도 볼수 있다.


관광[편집]

대명리조트 : 생긴지 얼마 안됨, 그리스 산토리니 컨샙.
장호항 : 스노쿨링하러 가는곳.
대이리 동굴지대(환선굴, 대금굴 등등) : 존나 웅장하다. 교통이 불편하니깐 자가용이나 택시타고라도 꼭 가봐라
덕풍계곡 : 트래킹으로 유명한데 무진장 힘들다 참고로 여기 1용소인가 2용소 깊이가 40m나 된다고 하는데 확인하겠다고 다이빙하는 ㅄ짓은 하지말자.
너와집 : 가는길이 상당히 험하다.

최근에는 삼척항에 북한 사람들도 놀러온다고 한다. 심지어는 아래의 울진군 포항시를 넘어 경주시에도 많다그 한다.

최근이 아니라 50년 전에도 놀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