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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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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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창렬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헬지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빈번하게 존재하는, 가성비가 씹창난 대상 또는 그러한 현상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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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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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지 마! 여행 하지 말라면 제발 좀 여행 하지 마 여행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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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바다 냄새가 납니다. 또한 바다는 모든 걸 바다줍니다. 파닥! 파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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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명주군(구 강릉군.강릉시와 별개다 1995년 합병) 묵호읍과 삼척군(삼척시와 별개며 1995년 합병) 북평읍을 합쳐서 만든 도시다
전형적인 항구도시이다 다른 항구도시(인천항 부산항)들과 다르게 원양어선+소규모 화물선,어선들 위주며 부두가 근처에는 술집이 많다(러시아인,중국인,기타 등등 선원들이 많이 들어가 먹더라)
이래봬도 강원도 빅3 다음으로 강원도에서 네 번째로 인구 많은 도시인데다가 여객 철도역도 묵호역과 동해역이 있다. 그리고 강원 영동지방에서는 유일하게 CNG를 연료로 하는 시내버스가 투입되어 다닌다. 그런데 그래봐야 10만도 안 되는 건 함정.
망상 관광버스가 많은데, 더럽게 재미없다. 더군다나 가격도 8만원으로 엄청나게 창렬하다. 차라리 컴퓨터 게임을 하는게 더 재밌고, 돈도 절약된다. 너가 차나 오토바이가 있지 않다면 관광버스는 절대 쓰지 마라. 차가 있으연 여기와서 회나 먹고 가는게 나을거다. 딱 그 수준임.
시내버스도 천안 뺨치게 엄청나게 창렬하다. 궁금하면 타보자. 내릴때 버스카드 안 찍어도 되기 때문에 하차시 기사들이 뒷문을 존나 잠깐만 열어주고 바로 닫아버리는데 ㅈㄴ암걸림. 이것때문에 싸운적도 있음 ㅅㅂ기사 성격급한 ㅄ새끼 2018년부턴 주52시간 근무제도 때문에 일할 기사도 부족하고 돈도 없다는 이유로 정해진 일일 운전 횟수를 줄이거나 노선도 막 건너뛴다 ㅋㅋ 특히 망상 해수욕장 갔다가 시내버스 타고 동해 시내로 진입하려는 사람들 참고하기 바람. 전엔 안 그랬는데 9시쯤에도 망상서 시내로 가는 버스 끊기더라
북평공단(동해화력발전소)이랑 동부메탈이 위치해있고 옆동네 강릉 옥계엔 한라시멘트, 삼척엔 동양시멘트가 있어서 트레일러/레미콘차가 많이 다니기때문에 도로가 존나 위험하다. 전에 쇄운동 청운초 앞 도로서 초등학생이 트레일러에 치어서 안타깝게 사망한 사례도 있고, 그 외에도 트레일러 관련 사고가 많으니까 동해서 큰 도로 운전할땐 트레일러는 무조건 조심하는게 좋다.
그리고 위에 적은것처럼 화력발전소가 있어서 공기좋고 물좋은 촌동네치곤 공기가 몹시 안 좋다. 물론 깡촌 치고 안 좋다는거지 수도권에 비하면 천국이다.
날씨는 상당히 좋은 편인데 타 지역에 비하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편이다. 경북 바로 윗 지역이라 경북처럼 눈도 많이 안 오는 편이긴하지만 몇년에 한번 재앙급으로 엄청 많이 올때가 있다. 최근엔 대표적으로 2011년, 2014년 초 폭설이 유명.
2010년대 들어서 인구 10만 마지노선 깨지고 점점 사람들 줄어드는데 2017년을 기점으로 아파트나 원룸, 빌라 ㅈㄴ 생기고 있다. 이유 아는 사람 설명 좀 부탁
ㄴ이렇게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 반면, 건물은 계속 세워져서 새로지은 집에 이사가려는 사람들이 기존에 살던 집이 안팔린다고 카더라
아니나 다를까 2021년 현재 강릉시, 속초시에 이어서 강원도에서 세번째로 폐건물들로 넘쳐나고 있다. 제발 부탁이니까 아파트, 빌라, 기타 잡다한 똥건물들 좀 짓지 마라.
비록 폐건물들로 넘쳐나는 촌동네이지만 그래도 롯데시네마 영화관이 하나 있다. 영동 남부에 있는 유일한 영화관이다보니 근처에 있는 삼척, 태백사람들이 모여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