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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모노가카리(いきものがかり,ikimonogakari)는 일본의 혼성 3인조 밴드다.
개요[편집]
소학교 시절 동급생인 미즈노 요시키(水野良樹, 기타/리더, 사진 左)와 야마시타 호타카(山下穂尊, 기타/하모니카, 사진 右),
그리고 요시오카 키요에(吉岡聖恵, 보컬) 3인으로 구성돼있다.
1999년, 당시 17세였던 미즈노 요시키와 야마시타 호타카가 밴드를 결성하고 역 앞 노상에서 라이브를 하며 밴드를 시작함.
둘이 처음 만났던 소학교 1학년 당시에 반 내에서 동물들을 관리하는 "생물담당"이었다는 이유로 밴드 이름을
이키모노(いきもの, 생물)가카리(がかり, 담당)으로 지었다.
이후에 이들의 동급생의 여동생인 보컬 요시오카 키요에가 합류하며 3인 체제가 완성되었다.
대학 진학과 슬럼프 등의 문제로 활동하지 못한 기간이 있지만, 노상이나 라이브 하우스 등지에서 활동하다가
우연히 매니저의 눈에 띄어 레코드 회사의 들어가게 되고 3장의 인디 음반을 내놓는다.
데뷔와 함께 발매되는 싱글 대부분이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의 OST으로 타이업되며 인지도를 넓혀간다.
이 노래들이 포함된 첫 번째 앨범 桜咲く街物語(벚꽃핀거리의이야기, 2007)는 오리콘 차트 최고 4위를 기록하고 148주 동안 차트인하며
데뷔 앨범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이들의 전망을 밝게 함.
두 번째 앨범 ライフアルバム(라이프 앨범, 2008)은 첫 앨범 이후 11개월 만에 발매되 오리콘 첫 등장에 2위를 기록하며 순항해 나간다.
이후 히트곡 수록된 베스트 앨범 いきものばかり~メンバーズBESTセレクション가 140만장 이상 팔리는 대히트를 기록한다.
2010년들어 100만장을 넘긴 몇 안되는 앨범중 하나이다.
이 베스트 앨범의 히트를 계기로 각종 선호 아티스트 차트 및 매상 부분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하며
'폭넓은 팬층을 가지고 드림컴트루의 혼성 국민 그룹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각광받는다.
걍 아무 앨범의 아무 트랙이나 뽑아서 들어봐도 최소 ㅍㅌㅊ 이상은 한다.
대중성이 있으면서 일정수준 이상의 퀄리티가 보장되는 곡을 뽑아내는 능력이 삼성 반도체 생산공장마냥 뛰어나지만 음악적 폭이 좀 좁은 편이다.
2013년 이후에는 전성기가 끝나고 핫한 밴드는 아니게 되었다.. 가
응 17년 1월 5일 활동중지 선언~ ㄴ 18년 11월 다시 복귀했다 싱글도 내고 현재까지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