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자니 벤치

조무위키

이 문서의 인물은 MLB 명예의 전당 입회자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MLB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신시내티 레즈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신시내티 레즈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는 그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빅 레드 머신 골수팬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이 문서를 쓴 사용자나 이 문서의 대상은 닉값을 못합니다... ㅠㅠ
그렇다고 심각하게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닉 아무 생각 없이 짓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던가요?
이 문서는 머대리에 대해 다룹니다.
머리카락도 결국 털일 뿐입니다. 털이 없다는 건 성스럽고 진화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이봐 머대리, 머리 좀 기르세, //네 과장님 ㅠㅠ)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신시내티 레즈 영구결번
1 5 8 10
프레드 허친슨 자니 벤치 조 모건 스파키 앤더슨
11 13 14 18
배리 라킨 데이브 콘셉시온 피트 로즈 테드 클루스제프스키
20 24 42
프랭크 로빈슨 토니 페레즈 재키 로빈슨
자니 벤치

Johnny Lee Bench

신시내티 레즈 No. 5
(영구결번)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47년 12월 7일
출생지 오클라호마주
국적 미국
선수 정보
입단 1965년 6월 드래프트(신시내티 레즈)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포수
경력 신시내티 레즈(1967~1983)

빅 레드 머신의 4번타자.

수비는 기본이었고 공격력까지 강했던 메이저리그 70년대 최고의 포수.

어릴때부터 싹수가 있어서 테드에게 넌 명전에 들어갈 수 있을거란 소리를 들었던 재능충이었다.

그리고 그건 그대로 벤치의 선수 생활까지 이어져 최초 포수 신인왕-골드글러브로 시작하더니

10년 동안 20~30홈런은 기본으로 때리고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OPS 8할에 이르며 타격에서 날아다닐때도 수비는 착실하게 해서 10년 연속으로 골드글러브를 받는 괴물이 된다.

그런 벤치의 활약상을 중심으로 빨갱이놈들이 미친듯이 날뛰었던건 당연한 결과.

아이러니하게도 이른 나이에 포수 생활을 시작하는 바람에 꽤나 빠른 시기에 맛이 가버려 말년엔 다른 포지션으로 주로 뛰었고 통산안타도 2000안타만 넘기고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그러나 포수로 뛸 동안 벤치가 보여준 활약상은 엄청났기에 현재까지 포수 기준 통산 홈런 갯수 3위, 통산 도루 저지율 3위에 랭크되어있다. 그리고 그 활약상을 바탕으로 테드 말처럼 명전에 첫턴입성한다. 올ㅋ

예언가 테드 오지고요. 역시 명선수는 명선수를 알아보는 법인가 보다.

기타[편집]

ㄴ위쪽이 벤치,아래쪽은 커쇼인데 벤치성님이랑 커쇼성님의 악력을 비교해봐라!

참고로 손이 엄청 크시고 악력도 쎄시다.

전에 야구공 6개 겨우 잡던 귀쇼에 비하면 이분은 실실 쪼개시면서 가볍게 7개를 잡으신다 ㄷㄷ

은퇴 이후엔 머머리가 되었다.

선수 시절부터 이미 이마가 벗겨진걸로 싹수가 보이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