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키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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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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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미래가 창창한 최고의 갓-감독입니다. 이 문서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혹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한마디로 존나 개씹사기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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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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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는 그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빅 레드 머신 골수팬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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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코메리카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꼴랑이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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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키 앤더슨
George Lee "Sparky" Anderson 신시내티 레즈 No.10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No.11 | |
| 기본 정보 | |
| 생년 월일 | 1934년 2월 22일 |
| 출생지 | 사우스다코타주 브리지워터 |
| 국적 | 미국 |
| 지도자 정보 | |
| 포지션 | 감독 |
| 경력 | 신시내티 레즈(1970년-1978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1979년-1995년) |
신시내티 레즈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거치며 월드시리즈를 3번 우승해본 명감독.
마르지 않는 화술에 낙관적인 성격으로 팀이나 언론사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항상 인터뷰할때는 선수 이야기를 하면서 선수 칭찬을 끊임없이 늘어놓던 사람.
마지막까지 선수들이랑 함께하다가 은퇴했던 명장 중 명장이다.
경력[편집]
선수 시절에는 볼것도 없는 야알못으로 메이저에서 2할 겨우 치다가 마이너로 쫓겨난 호구였다.
마이너에서 썩다간 답이 없을걸로 생각했던 앤더슨은 이에 따라 선수생활을 은퇴, 상당히 이른 나이에 지도자 자리로 옮겨간다.
지도자로 처음 시작했을때는 불같은 성격으로 심판과 싸우다가 심판에게 욕먹고 성적까지 못내며 해고.
마이너로 쫓겨나서 감독으로 온건데 더 지랄했다간 야구판에서 쫓겨날걸 걱정한 그는 뉴비때의 경험을 살려 성격이 좋은 감독으로 변신했다.
이후 신시내티 레즈 감독으로 부임, 신시내티 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며 8년간 신시내티를 내셔널리그 최정상 자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신시내티는 앤더슨이 월시 우승 이후 두번 콩등했다고 방출.
다만 신시내티엔 아직 빅 레드 머신이 건재했기에 앤더슨 나가고도 잘했다.
아무튼 신시내티에서 쫓겨난 앤더슨은 디트로이트에서 주워갔고, 60년대 이후 처참해진 호랑이를 차근차근 정상으로 끌어올려 84년 월시 우승이란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는 잭 모리스가 나가버리자 92년을 기점으로 디트로이트가 클리블랜드처럼 변하더니 꼴지랑 꼴지 비슷한 성적 4년 연속 찍고 경질.
선수들이 파업하는걸 편들어서 찍힌 상태였는데 성적까지 거지같자 구단주가 고민없이 메이저 밖으로 보내주었다.
디트에서 쫓겨난 앤더슨은 다른팀에 가고 싶었으나 불러주는 팀이 없어서 디트로이트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커리어[편집]
통산 감독 최다승 6위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월드시리즈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