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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포영화 명작

링 ~ 주온에 이어 나온 세기의 공포영화

스릴러와 잘 접합시켰다

그놈의 따르릉 소리가 들릴때마다 등에 식은땀이 흐른다 .. 긴장감 장난 아니다

반전도 있고 스토리 개요까지 모두 잘 갖추어 져있다.

일어전공이라 그런데 개인적으로 왜 영화제목을 한국인이 보면 의미도 알 수 없는 해괴한 일본어발음 그대로 가져왔는지 이해가 안간다. 직역하자면 '착신있음'인데 수입하는 과정에서 좀 더 자연스럽게 '부재중 전화' 같은 제목으로 개봉했으면 좀 낫지않았을까. 이미 접한 사람들은 착신아리로 정착해버려서 어색함을 못 느끼겠지만 말이다.

착신아리 파이널은 2006년에 나왔는데 작품성 자체는 좋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아마카와 미호(天川美穗)가 맡은 쿠스노키 아즈사(楠木あずさ), 하시모토 마미(橋本眞實) 맡은 카와나카 미즈에(川中瑞江), 마츠모토 소라(松本夏空)가 맡은 오이카와 미호(及川 美保), 이케가와 스나(池田壽奈)가 맡은 사사키 쿄코(佐々木 恭子), 타카하시 아유미(高橋あゆみ)가 맡은 마나베 토모카(眞鍋 友香)가 귀엽고 깜찍하며 늘씬한 기럭지에 섹시한 패션으로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네 캐릭터의 매혹적인 섹시함을 확인하고 싶다면 봐야 한다. 다만 조연이라 분량이 너무 적어서 아쉽기 짝이 없다. 정말이다. 보면 넷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다시 볼 것이다.

쿠스노키 아즈사 전신이 나온 게 이거 밖에 없는 거 양해 바란다. 미니스커트도 모에하지만 부츠가 섹시하다.

여기서 가운데가 카와나카 미즈에인데 보면 바지가 짝 달라붙어서 각선미를 드러내고 카키색에 군복 같은 무늬라서 신선하데 거기에 불륨이 풍부한 주머니가 달린 게 왠지 모르게 뭉클하다.

그리고 이런 바지를 입고 붉은 빛의 웨스턴 부츠를 신었는데 힐이 없어서 안정감이 든다. 이런 바지에 부츠까지 신으니까 섹시함이 더욱 돋보인다.

셋 다 부츠를 신었음에 주목. 부츠의 재질과 모양은 다 다르지만 모두 섹시하다. 이렇게 부츠가 꼴릿할 수 있다.

ㄴ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