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500X
개요[편집]
미니를 따라 잡겠다는 본심으로 만든 피아트의 소형 SUV로 친퀘첸토의 SUV버전이다. 딱봐도 컨트리맨을 노렸다.
2014년부터 스즈키-피아트 합작인 피아트 세디치의 후속으로 나왔다. 플랫폼은 GM과 합작한 플랫폼인 스몰 플랫폼을 개량한 스몰 와이드 4x4 플랫폼을 썼다. 구동방식은 FF를 기본으로 4WD가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폴란드와 멕시코에서 만들어지는 친퀘첸토 해치백과 달리 얘는 진짜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다. 참고로 이거랑 같은 플랫폼 쓰는 지프 레니게이드도 같은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엔진 모델은 유럽형의 경우 140마력 직렬 4기통 1.4L 멀티에어II SOHC 터보 가솔린 엔진과 120마력 1.6L/140마력 2.0L 멀티젯 DOHC 디젤 엔진으로 이뤄졌으며 북미형의 경우 162마력 1.4L 멀티에어 터보 엔진과 크라이슬러제 182마력 2.4L 타이거샤크 SOHC 가솔린 엔진 등 총 2가지가 제공된다. 그리고 여기에 변속기는 6단 수동을 기본으로 6단 듀얼클러치가 맞물리는데 일부 모델(멀티에어II,멀티젯,타이거샤크)에 한해서는 ZF제 9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된다.
머한민국 출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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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한민국에선 2016년에 나왔지만 헬반도 도로에 레어템 취급 받을 정도로 판매량은 영시원치 않다.
2017년 재고처리를 위해 전차종 7년간 무상보증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창렬한 가격정책을 청산하고 천만원의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실시 3개월만에 재고가 전량소진되고 추가 물량확보가 안되서 여름되기도 전에 한해 장사 끝마쳤다고 한다.
시승기를 보면 창렬한 가격이 첫번째 문제 내부 소음처리가 잘 안된게 두번째 문제였는데 프로모션 가격을 정가로 하면 국산 소형 SUV와 경쟁할 수준이기에 첫 문제는 쉽게 해결될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