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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예술에 능한 기생이다.

그래봤자 창녀는 창녀일뿐

ㄴ 근데 이년은 지가 몸을 팔기보단 지가 하고싶은 사람을 홀려서 정복하는거 아니었나. 황진이급 예능을 가진 기생은 몸을 팔기보단 지가 꼴려서 하고 싶은 사람과 하는게 보통임. 아예 안파는 경우고 있고.

ㄴㄴ역알못이 자신의 무식함을 당당하게 자랑하고 있길래 한마디 남기자면, 황진이는 매춘을 한 게 아니라 그냥 조선 인싸들이 원나잇 한 거다. 기생의 매춘은 당시로도 금기시 되던 행위다. 하긴 너같은 아싸랑은 상관없는 일이긴 하다

ㄴㄴ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생이 음란함의 상징이 된 이유는... 황진이처럼 원나잇 밝히는 기생들이 좀 있었음. 조선 초의 초요갱이나 가희아도 몸팔고 다녀서 음란하다 까인게 아니라 치정극을 벌여서 음란하다 까인거였음.(막말로 진성 창녀였으면 가희아가 어떻게 왕의 정식 후궁이 되었을까) 그리고 별도로 관에 소속되어서 수청을 드는 수청기(혹은 방기)들이 있는데(주로 예능 수준이 낮은 애들, 아니면 관비중에서 기생처럼 교육받진 않았지만 좀 예쁜 애들) 얘들은 돈받고 파는게 아니라 걍 "이 아가씨들은 무료로 해줍니다." 같은류라 창녀라 봐야할지 성노예라고 봐야할지 무료제공 기간제 현지처라 봐야할지(모시는 군관들이랑 관리들 살림살이도 해줘야함) 묘하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런 인물이 더욱 더 많았다면 참 연구하는 재미도 많았을 텐데 말야. 물론 황진이도 여타 다른 여자가 느끼는 감정과 다르지 않은, 사랑 중심의 시를 많이 지었긴 했지만(오늘날로 치면 좆이돌 사랑타령 노래?) 주제는 다소 편협할지언정 표현은 나름 끼가 있었고 읽는 재미가 있었다. 그저 사랑 끄나풀 잡는 틀에 박힌 감정일지라도, 섹스 좋아하는 창녀니 뭐니 해도 밤낮 안가리고 충 효 타령하는 진부한 유교탈레반 선비님들보다야 훠얼씬 재밌지 않은가. 되려 그런 광대같은 인생을 사는 이들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음에 통탄할 따름이다.

박상철의 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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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의 노래이다.

무조건에 이은 두 번째 인생곡이라고 할 수 있다.

뿐이고랑 몇 소절씩 바꿔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데 똑같은 사람이 작곡한 데다 키도 똑같아서(나단조)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