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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나온 015B의 싱글 앨범, 20th Century Boy에 수록된 갓음악이다. (윗 영상)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포미닛이 부르고 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처링한 'Silly Boy'였지만 애석하게도 이게 훨씬 유명하다. 8ㅅ8

이 노래를 부른 객원보컬이었던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에서 자기만의 버전으로 다시 발표했다. (아래 영상)

감성이 충만한 노래라 유튜브 댓글창에서 감성에 취한 놈들이 자기 신세한탄하는 멋글을 쓴다. 존나 오글거린다.

가사[편집]

유난히 춥던 1월 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길 늘 설레었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긴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 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달도 지나고 일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에 공원도 그 햄버거 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