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엑스박스 360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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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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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엑스박스 시리즈의 영웅 또는 엑스박스 시리즈의 갓게임 그리고 엑스박스 그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엑스박스 라이브에선 그/그녀/그것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대상을 욕보일시 많은 헤일로빠들과 엑빠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XBOX ON!
엑스박스 시리즈
XBOX XBOX 360 XBOX ONE XBOX ONE X XBOX Series X XBOX Series S
초기 모델 "제논" 슬림 모델인 XBOX 360 S 엑원과 함께 공개된 XBOX 360 E

개요[편집]

2005년 11월 마소가 내놓은 구 헤일로머신. 삼돌이라고도 부른다. 마소가 본격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한 최초의 게임기로 볼수 있다.

PS3, Wii 를 씹압살하는 성능을 가졌고 PC와 비슷한 편한 개발환경 그리고 적절한 가격대로 많은 개발사들(특히 서양쪽)을 엑박진영으로 흡수하는 데 성공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대략 8600만대가 팔렸다. 비록 막판에 플스3가 상당히 치고 올라오긴 했지만 플스로만 게임을 만들던 많은 서드파티들을 자사의 게임기 진영으로 끌어들이고 당시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가 독점하던 가정용 게임기 시장의 파이를 절반이나 가져온것은 굉장한 성공.

하지만 바로 그 다음 XBOX ONE 이 망하면서 좆망

ㄴ엑원 망한게 삼돌이랑 뭔 상관? 니인생이 좆망이지

삼돌이는 죽어서 패드를 남겼다.

엑박원이 하위호환은 그나마 잘해줘서 이때나온 갓 게임들(헤일로 구작등...)덕분에 목숨은 부지하고 있는듯 하다.

사양[편집]

CPU : 3.2 GHz PowerPC 이중 스레드 트리플코어 프로세서
GPU : ATi 기반 500MHz 커스텀 프로세서
램 : 512 MB 700 MHz GDDR3 SDRAM(+ 10 MB 임베디드 DRAM(eDRAM) -> 시스템 대역폭 향상)
미디어 : DVD, CD, 2.5인치 5400RPM 하드디스크

PS3 CPU의 경우 1개의 코어에 6개의 보조연산장치를 달아놓는 바람에 개발이 복잡했지만, 360 CPU의 경우 주 코어가 3개에 보조연산장치는 1개라는 심플한 구조에 멀티스레드 였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했다.

또한 GPU의 성능도 PS3에 비해 좋으며, 램용량도 PS3의 2배였다.

다만 블루레이가 아닌 DVD를 쓰기 때문에 로스트 오디세이같이 일부 고용량 게임들은 DVD를 매번 바꿔가며 실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며, 동영상 컷신 화질의 경우 PS3보다 더 떨어진다. 철권 보면 명확히 알수있다. 8기가에 맞추기 위해 약 20기가짜리를 8기가에 우겨넣었다. 그런데도 PS3판에 절대 안꿀린다.

또한 DVD의 소음이 심하다는 단점도 있었으며 구엑박때도 문제되었던 시디끍힘 현상도 일부 기기에서는 일어나곤 했다.

그대신 왠만한 게임들이 하드 인스톨을 지원하기 때문에 DVD를 설치 시디로만 쓰고 게임할 땐 DVD 없이 쾌적하게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었다.

그래서 MS가 360 초창기때는 DVD 후속으로 나온 고용량 미디어인 HD-DVD를 밀어주면서 360 연동 HD-DVD 플레이어를 내놓기도 했으나, 그건 게임실행은 못하고 HD-DVD로 나온 영화만 돌릴 수 있는 데다 HD-DVD 시장이 블루레이에게 완전히 참패하면서 그냥 DVD 체제로만 갔다.

모델 일람[편집]

제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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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으로 나온 엑박360. 크기도 거대했고 그 크기에 맞지도 않게 레드링이라는 하드브릭으로 내구성이 병신이라는 것을 입증해 주었다. HDMI도 없다. 지금 사지마라.

제퍼[편집]

HDMI 단자가 생겼다. 2007년쯤 출시

팔콘[편집]

얘부터 레드링 확률줄여들었다.

제스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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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마스터라 해놓고서 틀딱이 다되어버린 원작과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대충 리마스터 해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 올드비들 때문에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해 고인물들이 판치는 곳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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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발열량을 줄였다. 이때문에 레드링 걱정은 안해도 된다. 근데 크기는 여전히 거대하다.

Xbox 360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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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바뀌었다. 크기도 그에 걸맞게 대폭 줄어들었고, 하드디스크가 내장식으로 바뀌었고 드.디.어 측면에 배기구가 생기고 발열량을 또 줄였다. 슬림모델로 레드링 절대 안뜬다. 거기에 WIFI를 기본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지금 사도 최고인 버전.

Xbox 360 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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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에서 또 디자인이 바뀌고 크기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컴포넌트 단자를 지웠다. 뭐 다들 HDMI쓰니 상관없으니 지금 엑박360 살려면 E사라.

역사[편집]

사실 이쪽도 PS3 처럼 2005년도 처음 발매했을 땐 런칭작들의 부족한 퀄리티와 독점작 부진에 시달렸다.

그러나 2006년도에 XBOX 360 독점으로 발매된 기어스 오브 워가 엄청난 판매량으로 독점작 부진 문제를 해결해 주었고 헤일로 3가 단일 기종으로 1000만장을 넘게 판매하면서 대박이 났다.

발열이 심해서 레드링 문제가 많았는데 3년 무상 AS 도입에 신형 이후론 괜찮아졌다.

뭐 그래도 만져보면 좆나 뜨겁지만..

2006년 당시 플스3가 하도 노답이라 그런지 PS3보다 360에 일본게임의 수가 더 많았던 적도 있었고 일본에서 150만대나 팔렸다.

그러나 일본내 XBOX 360 게임들의 저조한 판매량과 부족한 홍보 등으로 인해 2010년대 이후에는 거의 멸망한 상태가 되었다.

국내에서도 PS2 시절 보단 한글화된 게임들이 적어진 것만 빼면 그럭저럭 흥했다. 2009년엔 고환율 문제로 PS3은 안그래도 비싼 문제투성이 게임기 였는데 가격이 더 올라가버린 반면 360은 MS측에서 가격 동결을 잘해주어 좋은 평을 받았다.

또한 빌 게이츠가 이명박 전 대통령한테 특별히 자개를 입힌 한국식 엑박과 타이틀 3개를 선물한 이야기도 유명하다.

2010년대로 들어와서는 헤일로 리치, 앨런 웨이크 등의 기대작들이 발매되고 키넥트라는 것을 앞세워서 키넥트 자체가 그 당시 가장 빨리 많이 팔린 작품 1위에 오르는 등 새로운 혁신을 추구했지만 재미있는 키넥트 게임들이 많이 없어서 서서히 망해갔다.

사실 2010년대 이후로는 PS3 진영에서 갓 오브 워 3나 언차티드, 라스트 오브 어스가 나오는 바람에 2010년대 이후 나온 엑박게임들은 할 게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결코 그렇진 않다.

이쪽도 2012년에는 헤일로 4, 포르자 호라이즌 등의 수작들이 더빙까지 되어서 나왔으며, 이 시기에 마인크래프트가 이 기종으로 먼저 콘솔 진출 하면서 이 기종으로만 1000만장 넘게 팔렸다.

엑스박스 360의 마지막 개념 한글화로 평가받는 작품은 2014년에 출시된 페이블 애니버서리다. 비록 작품성은 평작 수준이지만. 같은 해에 나온 타이탄폴도 360판이 한글화로 정발되기도 했다.

특이하게도 타이탄폴의 경우 엑원 특화 독점작이나 엑원이 타이탄폴보다도 국내에 늦게 정발됨에 따라 엑원판보다 360판이 훨씬 더 빨리 정발된 게임이기도 하다.

그러나 2015년에 출시된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도 360판이 다운로드판만[1] 엑원판처럼 음성+자막 완전갓글화로 출시되면서 360의 수명을 조금이나마 이어나갔다.

2018년 현재는 이미 MS가 2016년에 단종을 결정했기에 미련 없이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엑스 박스 원이 360의 하위호환 기능을 갖게 되면서 360때의 정신이 이어지게 되었다.

케츠이 데스티니를 시작으로 플포나 스위치로 진출하기 전까지는 케이브 슈팅을 콘솔로 즐길 유일한 방법이었다.

주요 게임 목록[편집]

역시 총질에 특화된 엑박패드 답게 FPS, TPS 등 총게임들 위주로 잘나간 게임기이기도 하다. 국산게임도 약간씩이나마 나왔는데, 다들 퀄리티가 그리 좋지는 못했다.

XBOX 360 완전 독점작(엑원 동발도 포함)은 ★표시, XBOX 360/PC 독점작은 ☆표시

  • 닌자 블레이드 ☆
  • 더 라스트 렘넌트 ☆
  • 스타 오션 4
  • 페이블 2, 3 ★☆ - 2편은 360 독점이지만 3편은 PC로도 출시
  •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 ★

이거 외에도 더 있다. 추가바람.

관련 항목[편집]

엑빠

XBOX 360 갤러리

  1. 한국 등 일부 국가 한정. 왠만한 선진국들은 패키지로도 360판을 출시했다.
  2. 국내는 13 본편 자체는 PS3 독점으로만 한국어화 출시되고 후속작인 13-2랑 라이트닝 리턴즈만 한국어화로 PS3판이랑 같이 동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