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앳더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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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디스코에서

라스베가스에서 4인조로 시작된 이모계열 펑크밴드 2집활동후 의견차로 2명이 탈퇴 4집활동 초반 약물문제로 드러머가 휴식기를갖다 15년초 탈퇴선언 원년멤버가 한명밖에남지 않았다...

1집은 누가봐도 이모였지만 2집부터 갑자기 완전 다른 음악을 하고 폭망하더니 3집부턴 두명이서만 하게 됐고 모나리자 노래가 히트쳤지만 결국 브랜드 유리 솔로 밴드로 바뀌게 된다.

4집부터는 팝 성향이 강해졌으며 원래 유명했지만 이때부터 슈퍼스타의 길을 걷게 된다. 5집은 대흥행을 기록했고 지금도 수록곡 대부분이 자주 BGM으로 쓰이고 있다.

6집 역시 기존의 성공을 이어갔으나 이 앨범이 전성기의 마지막이었으며 마지막 7집은 Deaht Of Beachelor 만든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심각할정도로 구데기인 노래들로 가득한 쓰레기 앨범을 내버려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준다. 진심 개쓰레기 똥반

결국 아내의 출산을 이유로 2023년 음악 활동을 끝내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ㅂㅂ 대체 왜 마지막 앨범을 왜 그렇게 쓰레기로 만들었는지 원 이해가 안된다

한국에 오지 않는다 생각도 안하는 것 같다

2016펜타포트 헤드라이너로 왔다.

대표곡은 I Write Sins No Tragedies랑 This Is Gospel 그리고 The Ballad Of Mona Lisa, Nine In The Afternoon Death Of A Beachelor, Victorious, High Hopes 등등이 있다

작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랑 콜라보도 하고 겨울왕국 2 OST도 불러서 한국에서도 인지도 떡상함

노래를 존나 높게 부른다. 아마 음악역사를 따져도 손에 꼽는 엄청난 음역대와 성량을 자랑한다. 그래서 노래방가서 부르기 존나 힘들다 고음 존나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