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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조무위키

imported>위키유동닉님의 2020년 7월 23일 (목) 15:4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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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선수은(는) 우승이 뭔지도 모릅니다.
이 팀/선수은(는) 몇십 년째 우승도 못하고 좆같이 지는 법만 배우고 있는 무관따리입니다.
어서 빨리 해체/은퇴하는 것이 리그/팀에 도움되는 길입니다.
컵스만도 못한 놈들 ㅋㅋㅋ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영구결번
2 5 6
타이 콥 찰리 게링거 행크 그린버그 알 칼라인
11 16 23 42
스파키 앤더슨 할 뉴하우저 윌리 호튼 재키 로빈슨

구단주 할배가 죽기전에 디트우승 하는거는 보고 가야하는데... 결국 못 보고 돌아가셨다. 해가 갈수록 답이 없어지는 중이다. 2012년 월시 준우승을 기점으로 나락에 빠지는 중

사실 2012~2014 전성기때 진짜 우승만을 위해 모든걸 달렸다. 우선 벌랜더와 슈어저, 프라이스라는 역대급 네임벨류 선발 3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뒤에도 포셀로, 피스터, 아니발 산체스등이 있었으며, 1루에 필더 3루에 미기를 놨었고 빅터 마르티네즈와 JD 마르티네즈까지 보유하고 있었던 정말이지 우승을 위해서 팜이고 돈이고 다 털었던 팀이였다. 심지어 이때 단장은 1997년 처음으로 말린스를 우승시킨 데이브 돔브로스키.

문제는 이때 우승을 못해서 황폐화된 팜 + 대형계약의 부작용 등등으로 그대로 망했다. 돔브로스키는 보스턴으로 런 했고 슈어저나 벌랜더, 프라이스는 모두 다른 팀 가서 반지를 꼈다.

미국 미시건주에 위치한 디트로이트라는 망한 도시의 야구

가뜩이나 도시도 망했는데 팀도 망해가는 형국이라 머나먼 이국땅에서 이런 팀을 응원하는건 컨셉이거나 정신병자 밖에 없다

ㄴ 그래도 잘 나갈땐 캐나다인들 중에도 디트로이트빠가 있었을 정도로 괜찮았다. 캐나다에서 강만 건너면 되는 곳이라 가깝긴 하다. 근데 잘 나간게 너무 옛날 얘기다. 그때는 캐나다도 아니고 영국령 캐나다 자치구.

해외야구갤러리 에서는 꼴랑이(KIA 아님. 이쪽이 원조 꼴랑이)라는 명칭으로 통하며

거기 조차 꼴랑이팬은 찾아보기 힘든데 가끔 토토갤러가 꼴랑이팬 코스프레를 하는 케이스가 있다.

그나마 국내 팬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엠팍의 토끼의고즈 , 엠엘비네이션의 달에서온토끼 등이 있다.

그래도 모자 로고는 멋있어서 이 팀의 모자 쓰고 다니는 사람은 많다.

에미넴은? 그 할배는 디트로이트 출신이라서 그런가? 저스틴 벌랜더가 에이스 역할을 해줬지만 결국 맛탱이가 가버려서 휴스턴으로 보내버렸다. 여자를 잘만나야해...

타격쪽에선 미겔 카브레라 빼고 없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카브레라가 시간이 지날수록 먹튀가 되어가고 있다.

기껏 사왔던 투머맨은 희대의 먹튀로 전략.

이름값 있는 선수도 투머맨이랑 카브레라 말곤 없고 걍 총체적 난국이다. 심지어 2018년 시즌은 98패로 말아쳐먹었는데 알중에 100패 찍은 화삭과 104패 찍은 캔자스가 있어서 3위를 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케이시 마이즈, 맷 매닝, 타릭 스쿠볼이란 투수 유망주들은 많다. 그나마 나은 점이라곤 이거 하나. 2016년 마이클 풀머라는 벌랜더의 후계자를 발굴했지만 3년만에 팔꿈치가 터져서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