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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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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베토벤의 교향곡에 관한 문서다. 소나타 문서는 있는데 교향곡은 없길래 추가해봤다. 배토벤의 교향곡은 9개인데 사실상 3곡정도를 제외하면 일반인에게는 듣보잡이다 그래도 명곡이니 한번쯤은 들어봐라.

베토벤 교향곡에 대한 간단한 설명들[편집]

0번[편집]

c단조의 곡이다. 밑의 5번하고는 다른 곡이다. Hess 298.

최근에 발견된 곡인만큼 제대로 된 연주가 아직 없다.

1번[편집]

다장조의 곡이다. 작품번호는 21로 초기곡이다. 1악장은 처음에 다장조에도 없는 화음으로 느리게 시작해서 이게 뭐지 싶게 가다가 갑자기 매우 빨라진다 그러면서 느그들이 한번이라도 들어보았을 멜로디가 나오는데 그게 다다. 2악장은 3/8의 느린 바장조의 곡으로 아기자기하다 3악장은 3/4박자로 아주 빠른 미뉴엣이 나온다 ㄴ 제목 페이크다. 4분 = 250 넘는데 스케르초지. 4악장은 또 느리게 서주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금새 빨라진다 길이는 꽤나 짧은편이다

2번[편집]

D장조곡이다 아직 2번까지는 전형적인 고전교향곡 느낌이 있다 그렇지만 확실히 모차르트나 하이든의 교향곡처럼 로코코스럽진 않고 고전과 낭만의 과도기적 위치에 있는 초기~중기 베토벤의 특징을 잘 살린 곡이다 특히 2악장 개좋다 1악장도 활발하니 조타.

3번[편집]

우리한테는 '영웅 교향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내림마장조의 곡이다 부제는 영웅. 원래 나폴레옹한테 헌정하려고 했던건데 황제올라가는거 보고 빡쳐서 앞장을 찢어버렸다는 얘기가 있다. 아주 베토벤스러운 곡이다. 고전주의 교향곡의 정점에 있다.

BBC 선정 최고의 교향곡이 이 영웅 교향곡이다.

4번[편집]

5번교향곡이 남성적이고 진지충스러운 곡이라면 이곡은 여성적이면서 베토벤의 유머감각을 느낄수있는 곡이다 1악장 ㅈㄴ씐단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밝다.

제목이 낭만적인데, 브루크너 4번도 곡명이 같다

5번[편집]

그 유명한 운명 교향곡이다 참고로 다단조다. 이때부터 낭만주의 냄새가 폴폴 나기 시작한다. 1악장이 유명하지만 1악장 못지 않게 2, 3, 4악장도 ㅈㄴ좋다 이건 전악장 꼭 들어봐라 참고로 1악장에서는 비극적으로 시작했지만 끝날때는 아주 기쁘게 끝난다. 2악장은 부드럽고, 3악장에서는 1악장 주제를 변형하여 인용하는데, 알아채기 쉬워서 이맛에 Classic 듣는다는 생각이 든다. 3-4악장은 연달아 연주하는데, 4악장 시작할 때 금관악기가 빵파레 울리는게 ㅈㄴ 쾌감 개쩐다 ㄹㅇ BBC 선정 교향곡 11위

6번[편집]

전원(Power)교향곡. 시골의 풍경, 혹은 자연을 거닐면서 드는 감정과 관념을 표현한 5악장의 교향곡. 초반부부터 빰빰 하고 울려퍼지는 음악은 아니다. 폭풍 부분에 와서 난폭해지긴 하지만.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음악을 듣고 싶으면 추천. ㄴ 전원 영어 ㅅㅂ 아 현웃터짐 원어로는 Sinfonie <<Leistung>>이다.

BBC 선정 교향곡 19위

7번[편집]

가장/단조의 곡이다. 1악장의 초반에는 느릿느릿하게 진행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빨라진다. 그리고 신나진다. 1악장은 목관악기가 대화하듯이 주고받으며 선법적으로 변형하는 부분도 있는데, 각기 다른 성부에서 메인 주제가 어떻게 느낌이 바뀌는지 재미나게 알 수 있다. 빰 빠빰 빰 빠밤 빰 빠밤 빰 빠밤하는 리듬이 특징이다. 이 리듬은 곡 전체에 걸쳐서 진행된다. 리스트인가 누군가가 리듬의 신격화라고 평가했다고 하니까 말 다했다. 2악장은 아주 슬프다 이 곡도 한번정도는 들어봐라. 이 곡도 아주 유명하다. 4악장은 미친듯이 빠르고 정신없이 진행되는데 중독성이 꽤 심하다.

BBC 선정 교향곡 16위

8번[편집]

7번과는 다르게 약간 보수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곡. 베토벤 본인은 이 곡을 7번보다 높게 평가했으나, 지금까지도 연주 빈도는 7번이 훨씬 높다. 광광 우럭따

9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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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BBC 선정 교향곡 2위

그냥 구글에 9번 이렇게만 쳐도 베교9가 뜬다 갓갓갓 클라스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이다 조성은 라단조. 이게 그 유명한 합창 교향곡이다 1, 2, 3악장은 몰라도 4악장은 어지간한 병신이 아닌 이상 광고나 드라마에서 들어서 다들 알고있을거다. 이거는 굳이 쓰는것보다 듣는게 훨씬 나을거다 러닝타임은 1시간 10분정도다. 1악장은 베토벤이 말년에 너무나도 집착했던 대위법적 구성이 잘 드러나는 명곡이다. 4악장은 말할 것도 없고. 개인적으로 3악장도 정말 좋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 곡을 다 듣기 싫은놈은 4악장만 들어라 물론 그래봤자 4악장이 제일 길다 참고로 4악장의 가사는 쉴러의 시 + 베토벤 본인이 첨가한 부분인데, 인류애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초연 때 연주가 끝나고 청중이 박수를 치는데도 귀가 먹은 베토벤이 그 소리를 듣지 못하자 단원이 베토벤 어깨를 두드리고 뒤를 돌게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푸르트벵글러의 9번 연주가 유명한데, 유튜브에서 1942년 연주 버전 동영상을 보면 베토벤의 갓갓 곡이 나치 인간쓰레기들 앞에서 연주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ㄹㅇ 그 인간들 얼굴 뜯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푸벵꺼 말고 카라얀60년대꺼나 가디너 추천한다 푸벵은 음질이 너무 ㅎㅌㅊ임.

가디너 연주 넘 빨라서 정신없음, 푸벵 51년도나 카라얀 77년도 추천

지휘자 꼭 비교해라, 카라얀, 푸르트벵글러, 토스카니니, (에리히)클라이버, 뵘, 첼리비다케(호불호 있음) 등등 존나 많으니 존나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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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막시미아노 코브라 연주가 갓 개추

10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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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마장조곡, 배리 쿠퍼가 발견하고 복원한 곡이다. 근데 도대체 어떻게 복원했길래 느린구간에서는 베토벤 스타일이 전혀 아니다.

베토벤은 베교9와 베교10을 동시작업했다가 베교9 작곡 빨리하라는 말에 베교10에 넣을 합창을 베교9에 넣음.

그래서 진정한 합창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현악4중주 12~16번 작업을 마치고 파우스트하고 레퀴엠하고 BACH주제의 서곡 쓰려다 사망해서 미완.

파우스트, 레퀴엠은 구상에 그치고, BACH주제 서곡은 스케치가 있으나 복원이 불가능해 배리 쿠퍼가 이 곡을 복원 시도했다.

시치다 히데아키 판이 4악장판인데 훨씬 마이너하다.

예나 심포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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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이 유년기 때 쓴 교향곡으로, 1909년 발견되었다.

나오자마자 주목을 받고, 1911년에는 출판되었다.

베토벤의 습작이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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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속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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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프리드리히 비트라는 좆무명 작곡가가 베토벤을 의식해 쓴 곡이다.

이걸로 음악계가 뒤집어지고 녹음한 지휘자와 오케스트라는 존나 망신을 당했다.

이런 뻘짓을 한 사람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여담[편집]

문서 처음 만들어보는거라서 ㅈ노잼인데다가 필력도 후달리고, 심지어 완성도 못시켰으니 누가 좀 드립도 첨가해주고 내용도 추가좀 해줘라

리스트가 피아노 독주로 편곡한 버전도 있으니 들어봐라 물론 이 시절에는 10번 교향곡이 발굴되기 전에 쓴 거라 10번은 없다. 그리고 9번은 2피아노 버전도 있다

Gardi 1번, Hess 298번은 베토벤이 교향곡 1번을 만들기 전에 시도한 내용이다. 둘다 복원되었으나 아직 한번도 연주가 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