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Museo Rosen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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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이다. 핑크 플로이드의 영향을 받아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방향을 정하고, 1973년 4월에 Zarathustra(니체의 차라투스트라 맞다.)를 발매했다. 앨범은 그때나 지금이나 최고의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록 앨범으로 평가받지만, 하필 앨범이 나오기 한 달 전에 핑크 플로이드의 최고 명작이라 할 수 있는 The Dark Side of the Moon이 나오는 바람에 빛을 제대로 못보고 묻혔다. 1974년 즈음에 사실상 해체했다가 1991년을 기점으로 다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