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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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慶北大學校 / Kyungpook National Neguri University

교훈 : 진리, 긍지, 봉사

대구광역시,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거점국립대학교

소개요

여느 지거국들이 다 그렇듯이 대구 소재 잼민이들에겐 좆밥, 중학생들에게는 그냥 대학, 고등학생들에게는 제발 상주캠이라도 가게 해달라고 바짓가랭이 붙들고 매달리는 대학이다.

특히 이 현상은 복현오거리 쪽으로 통학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서 두드러지며, 훗날 이 학생들 절반은 뒤에 전문대에 눈물바람으로 원서를 넣게 되는 전통이 있다.

아 여기는 축제 괜찮다. 근처 중고딩애들도 사복입고 수업째고 보러 올 정도니까

사실 대구는 대학교 축제들이 다 상태가 좋아서 어딜 가든 평타이상은 칠 수 있다.

대구, 경북 내에서 돈 좀 번다 싶으면 여기 나온사람이고, 타지사람들도 영남대는 뭐하는덴지 몰라도 여기는 안다는 대경권 채고 띵문머다.

부산과 갱남의 자존심이 부산대이니만큼 대구와 갱북의 자존심도 경북대라고 할 수 있다.

센빠이새끼들이 맨날 북문 술집에서 요새 후배들 수준이 어쩌고 하면서 푸념을 늘어놓기는 해도 입결 자체는 매년 일정 범위 밑으로는 안내려간다. 지거국 1등은 양심상 재껴놓더라도 항상 2등정도는 넘볼수 있는 학교들 중 하나이다.

대구 시내 소재 대학중 유일하게 지하철 노선이 없어서 항상 까였으나 좀있으면 엑스코선이 북문쪽으로 지나간다. 근데 왜 나 졸업할때까지도 안생겼냐 싯팔

위치

대구 북구 산격동 대현동 복현동에 걸쳐있다. 남쪽은 대현동 북쪽은 산격동 그리고 농장이랑 테크노(춤아님ㅎ), 동구 신암동쪽이랑 겹쳐있는 동북쪽은 복현동이다.

산격동이랑 대현동이 나와바리인주제에 항상 복현의 뭐시기거리는 전통이 있다.

이원화 캠퍼스는 의대,간호대 동인동캠퍼스 (구)상주대 상주캠퍼스가 있다. 둘다 공식적으로는 이원화캠퍼스다.

동인동에 오늘내일 무너질거같은 의대간호대를 칠곡 끝자락에 공기좋고 교통좋은(3호선 지나간다)곳으로 옮긴다고 했고, 간판까지 따악 걸어놨는데 입주는 한참 뒤에 함

하지만 의대캠 이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어진 탓에 막상 입주하고나서 동인동 부1지에 대한 재건축 민원이 빗발친 탓에 시장인 홍준표가 다 때려부수고 새로 지을려고 했으나 그 뒤에 있는 사적때문에 힘에 부치는 듯하다.

대구캠퍼스는 위치가 존나 X같다. 교통이 참 지랄맞다. 위안점이 있다면 노선 반 이상이 시내 방향이라는 거랑 좀만있으면 바로 앞에 엑스코선이 지나간다...는점?

3km쯤 떨어진곳에 공군기지와 공항이 있다. 위치가 어마어마한게 서북쪽으로 비행기가 이륙해서 제주도나 일본으로 갈때 복현오거리 위로 해서 u턴해서 간다. 그래서 자주 보인다. 25년까지 영업하고 의성 신공항으로 간다. 시끄러워도 좀만 참아라 후배게이들아

공식적으로는 신천역(부역명 경북대입구역)이 있다. 근데 역명 양심이 뒤졌는지 존나 멀다. 영잡대, 계잡대한테 이런걸로 탴클당하면 할말없다.

북문? 지하철 그런거 없다. 버스는 존나 다닌다.

경대북문으로 EXCO선(일각에서는 5호선이라고도 하는데 그냥 서울지하철같이 별개의 노선이다. 참고로 4호선은 3차순환로 도는 순환선이다. 순환 3번 그대로)이 바로 앞에 생길 예정이다.

근데 3호선짓고 돈 없어서 빌빌거리는중임. 적어도 30학번쯤들 입학할때 다지을듯

버스노선또한 706,410, 503, 937, 719번이라는 대구 탑급 수송 노선이 지나가며, 2015년 신설된 523의 경우 특정시간때에 따라 급식충까지 부대끼는 돼지우리를 경험할수 있다.

집이 산격동 대현동 복현동 침산동이면 그냥 걷는게 더 빠르다. 괜히 급식충 사이에 낑겨서 고생하지 말자.

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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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는 산타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대경권 내 모든대학교들 중 등록금이 두번째로 가장 싸다. 젤 싼곳은 DGIST다. 여긴 공짜다.

여기선 장학금못받고 다니면 병신취급받을정도로 쌔고 쌘게 장학제도이다.

문과기준으로 200을 넘기지 않는 씹혜자등록금에다

일정 학점만 넘기면 또 장학금이 나오기 때문에 남들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잡초로 찌짐부칠때 책 한번이라도 더 보면 엥간한 사립고 등록금만큼만 낼 수 있다.

ㄴ 만약 장애인+저소득층이면 평점이 1.7(4.3만점)이상이면 나눔장학금+국가장학금으로 등록금이 0원이 된다.

공대나 이과는 대충 200~270사이로 나온다. 의대도 300근처였음 치대 본과는 450

게다가 2018년 입학금도 없어져서 문과 180 이내면 간다.

캠퍼스 및 교내시설

산격동에 있는 복현 캠퍼스가 당연히 본진으로 여기가 가장 유명하다.

머캠(산격동, 대현동, 복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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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리아라고 유명한 햄버거집이 도서관 휴게실 109번건물안에 있다. 감자튀김이 롯데리아의 두배인데도 천원밖에 안했다. 근데 1200원으로 올랐다. 그래도 가성비 짱이다.

1300원 됐다. 여전히 가성비 짱이다.

ㄴ 솔찌기 1500원까진 올려도 가성비원탑 ㅇㅈ? ㅇㅇㅈ

동문엔 복지관이있다. 1층엔 파리바게트가 있고 2층엔 학생식당이랑 매점있다. 학생식당이 블링블링하다.

3층에는 병원이있다. 만원만내면 900원에 진료봐준다. x레이는 못찍는다. 하기야 천원내고 엑스레이찍어달라카는 놈이 쌩양아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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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농장 있던 쪽에 새로 기숙사 짓고있는데 에미뒤진 원룸임대업자새끼들이 바닥에 드러눕고 해서, 결국 신설기숙사 방 줄어들고 원래 있던 기숙사 자리까지 줄이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추후 기숙사 계획도 백지화.

관련인들 끼리 회의 할 때도 에미터진 원룸업자새끼들이 "학생이 어른들 얘기하는데 어딜 끼냐"면서 학생은 참여 못하게 했다. 아니 학생이 살 건데 말이야 방구야 미친새끼들이 진짜. 그리고 대학생이면 이미 어른이다.

ㄴ 2019년 기준 2차BTL인 누리관이 생겼다. 그린돔과 레드돔으로 나뉘어져 있다. 시설이 존나좋기 때문에 모든 학부생들이 1지망으로 가고싶어하는 생활관이다.

상캠(상주캠퍼스)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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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과 졸업코드, 소재지가 모두 동일하게 나오는 3~4등급대 성적대 학생 최고 가성비 학교. 참고로 3~4등급이면 인서울이 어렵고 지거국 중하위권급 대학을 가야한다.

머캠에서 버스로 한시간 반이나 가야 있는 깡촌동네에 있는 캠퍼스. 가봤는데 ㅆㅂ 경머 타이틀없으면 무슨 기안대가 현실로 튀어나온줄 알만큼 존나게 촌구석에짱박혀 있다.

지 주제를 모르는 일부 고깜새끼들은 "상주에서 가장 번화가거든요??" 라고 빽빽거리지만 그래봤자 읍내수준이니 대캠출신 순혈께서는 친히 콤바인바퀴에 곶감을 갈아서 맥여주면 전부 아닥한다.

ㄴ고깜새끼들도 주변에 뭐 좆도없어서 좆병신이라하는데 어떤 리신새끼가 그러더냐

ㄴㄴ아무도 번화가라고 안하는데 아마도 이거 영잡훌리가 일부러 분탕치려고 적어놓은듯 전과한 고깜애들 캠퍼스 앞에 아무것도 없다고 욕 박는데

가아끔 머가리가 곶감이랑 소똥으로 들어찬 상캠 훌리들이 타 지잡대와 섞여서 경머갤에 분탕치러오는데 의머출신 고닉이 믹서기 한번 돌려주면 잠잠해진다.

맨날 패지만 그래도 관심은 가져주는게 옆집자식인 밀양캠과는 참 다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는 완전 내놓은자식 취급한다.

- 2018년 상반기 기준, 정문앞에 편의점2, 식당2, 치킨집3, 피시방2, 동노, 카페1, 인형뽑기가게, 맥주집, 술집(실내포차?)이 존재한다.

가끔 영잡, 계잡이 곶감이라고 까는데, 대구 경북권에서 특수 대학교 제외하면 입결 2위로 급상승중이다.

ㄴ 문과가 없다. 전부 이공계열 대학이라서 아웃풋은 나름 잘 뽑아내는 가성비 대학교

시내캠(의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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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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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 헬인 앞의 두 캠퍼스와 달리 근처에 2호선이 지나가고 시내로 통하는 버스가 존나 많기 때문에 상당히 쾌적한 등교환경이 조성된다. 캠퍼스 건물 안에 카페베네가 존재한다.

근데 밥은 존나맛없더라 예과 늒네들은 떠들다가 본과 썩은물한테 혼나기 전에 그냥 동성로로 가라.

다만 칠곡쪽위주로 수업이 있다면 등교할때 3호선 헬파티는 감당해야한다. 우리만 등교하는게 아니라 칠곡쪽 머과머 머보머애들도 등교하걸랑

의머생들은 과잠을 차게되면 옆자리 틀딱 걷어차고 앉아도 무죄 씹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사대부초중고

애들 수준과는 상관없이 국립대 부설교육기관이 있는 곳은 서울대 빼면 여기밖에 없다. 그리고 이름에서도 느꼈겠지만 사범대에서 교생실습용으로 만들었다는 소문이 생길만큼 니가 사범대 훌리라면 뺀질나게 드나들어야 한다.

수의대

국립중에 별로없는 수의대가 있는데 의캠이랑 따로 떨어져있다. 이상한건 아니고 옛날에는 거의 모든 학교의 의머생들이 어디 소부랄이나 만지는 것들이 우리랑 같은 수업을 듣냐고 지랄해서 뺐습니다.

본캠 정문 옆쪽에 그 어디냐 쪽문쪽에 위치한다. 근데 내가 아싸새1끼라 그런가 수의대애들 잘 안보이던데

교내시설

생활관 중에 가장 오래된 긍지관은 구룡성채 뺨치는 음산함과 경치는 빌라촌을 연상케 한다. 외부는 놔두던지 부시던지 상관없는데 리모델링 좀 해라 시발

본가가 옆동넨데 혼자있고 싶어서 제일 자리 많이 남는 기숙사로 들어갔는데 니미 긍지는 씨발 쪽팔려서 밤늦게 들어간다

무궁화모양의 연못이 있다(일년에 한번 청소하는 일청담).

한반도모양의 연못도 있다(국뽕담).

세균배양하는 연못도 있다(배양못). 하아 언조비카이 근데 여기 화공새끼들이 폐기물 쳐 버리던데 붕어랑 꼬부기가 산다. 존나신기

여기도 빠지면 에이즈빼고 다 걸린다.

특히 일청담에는 심심하면 새내기들이 빠지므로 지나가다가 한번씩 볼 수 있다. 요즘은 입수금지다.

간혹가다 여친/남친이랑 깨지고 정신줄을 놓아버린새끼들도 한번씩 들어간다. 어어 점마 저거 뭐하노

글로벌플라자(G.P)라는게 있는데 이게 20층 정도되는 큰 건물이다. 하지만 학생들은 교양강의하는곳이고 거의 연구실이나 예식장 꼭대기층은 레스토랑이있는데 돈없는 경대생들은 가지도 못한다. 이쪽 동네에서 전망이 가장 끝내준다고 하던데 가본 게이 있으면 후기좀

학생회가 존나게도 자주 퇴진하는데 항상 재선거후보는 한 명 밖에 안나온다. 어메이징.

ㄴ 단일화냐 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

북문

큰 오락실 있다.

술집많다

까페많다

정성식당 개꿀

ㄴ정성식당 망했다 ㅠㅠ

아다땔 새내기커플들은 복현오거리에 모텔촌으로 가도록 하자. 물론 여기서 이거보고 있는놈들은 죄다 모쏠아다새끼들이니 참고만 하도록 하자.

북문 농대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먹자골목이 나온다.

저새끼들은 땅파먹고 사나싶을정도로 가성비가 양아치수준이다.

그리고 덩달아서 무한리필집도 출혈경쟁에 동참했으니 돈없는데 고기먹고싶으면 저기로 가 무한리필 만원임

ㄴ8000원대도 있다

치킨 무한리필도 찾아보면 있음. 맛은 크게 기대ㄴ 양으로 쇼부함

개파 쫑파는 여기서 한다.

맛집

이 문서는 갓-음식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처먹을 수 있는 God-Food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급식때부터 들락날락했던곳이니만큼 앵간한곳은 다안다고 하지만 선배님들과 동기들의 힘을 모아주시길

필자도 지금 타향생활중이라 이 점포들 중 절반은 타盧스 당했을거다. 참고만 해라.

북문

안적은건 맛없거나 안먹어봤거나 둘중 하나임

• 김스타치킨

- 로데오거리있는데 있음 - 망함

• 꼬꼬아찌

-신촌에 그거 짜가리다.근데 맛은 ㅆㅅㅌㅊ

• 아웃닭

- 존맛탱 가성비원탑치킨집 - 영업중

• 정성식당

- 돼지김치찜이 ㅆㅅㅌㅊ - 망함

• 야끼한 남자

-가격은 좀 비싼편인데 맛이 ㅆㅅㅌㅊ다. 탕수육이랑 야끼우동 개맛있음. 새내기면 니돈으로 사먹지 말고 선배들한테 사달라해라 -망한거같음

• 공차

- 부산처럼 타피오카 적다고 지랄하면 쫒겨남 - 리필시 국자로 안떠줌

• 포크팬

- 여긴 북문라인이 아니고 복현오거리에 있는데 맛은 ㅍㅌㅊ임. 솔직히 양으로 승부하는 데다.

- 먹자골목 정비사업때 망함

• 무한도전

- 고기 무한리필집인데 여기가 그나마 ㄱㅊ - 망하고 그자리에 막창집 들어왔다 이기

• 반미리코

-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6000원짜리 치킨끼워주는 핫도그 존맛 ㅇㅈ - 망했다가 예토전생

• 육회지존

- 육횟집치고는 가성비원탑임

• 팔팔생고기

- 양심 없냐? 이걸 빼먹다니.. 일인당 8800원 무제한, 인당 1000원 추가시 밥 무제한, 테이블 당 2000원 추가시 주스 무제한. 4명이서 가면 10300원에 ㅍㅅㅌㅊ 고기 무한리필에 주스, 밥 공짜로 먹는다. 다만 인기 많아서 그런지 가끔 줄 서야할때도 있더라

-영업중

• 고씨네카레

- 북문 뚜레쥬르 3층에 정통 커리가 부담되면 여기로 가라. 매운맛이 맛있다.

• 푸둥반점

- 푸둥푸둥한 아저씨 안나온다. 그냥 이름이다. - 중화비빔밥, 중화비빔면만 시켜라.

• 막창골목

- 안지랑급으로 존나큰데는 아닌데 막창이나 닭발, 육회나 뭉티기 등등 술안줏거리가 존나게 많다. 술마실때 뭐먹지 하면서 결정장애올때 아니면 타동네 출신 새내기라서 아무고토 모를때 여기가면 열번중에 6번 이상은 만족할 만 하다. 다만 경대 대표 먹자골목이라서 학식이들이 가기엔 가격이 좀 센편. 추천집은 맛대가리같은거 집어치우고 고기만 존나 먹고 싶다면 무한도전(망함), 막창도둑, 뭉티기는 퇴근길생고기가 있다.

서문

뭔 딸배업체랑 인쇄집 간판집밖에 없어서 상권 자체가 별로 없다. 저게 다다.

• 고기한마당

• 왕추찜닭

- 찜닭집인데 돈가스가 맛있다.

정문

술집은 어느정도 있지만... 맛집은 없다. 카페면 몰라도

• 고인돌

- 신암동 똥집골목에 있는데 존맛

쪽문

• 종이밥

- 공대생들의 영원한 밥집

• 봉구스

- 공대생들의 영원한 밥집 2

• 열도분식

- 꽤 괜찮은 초밥집, 군대 갔다오니 배달 집으로 바뀌었더라.

• 정식당

- 공대생들의 초밥집. 교수님들도 가끔 식사하시니 인사드리고 싶으면 가자.

• 기타, 분식, 백반집

- 솔직히 가성비 ㅅㅌㅊ인 분식집들 없었으면 공대생들 다 굶어 죽었다.

AAT 논술

의대 논술기준 어렵지는않다. 도쿄대 본고사보다 조금 어려운 수준이다.

2018학년도 의치수 제외 논술기준 범위가 수학 나형에서 가형으로 변경되었다. 의치수는 쭉 가형범위였기 때문에 제외라고 적어둔것.

영어로 AAT이다.

최저기준 3개합 8등급 (경영, 경통, 행정은 3합6)

결론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만족스럽게 다닐만한 대학교이다. 우선 국립대라 등록금이 비싸지도 않고, 교육 환경도 괜찮고 인풋과 아웃풋도 매년 앵간한 4년제 이상은 찍어주는는데다가, 거점국립대라 지역경제활성화라는 명목으로 정부에서도 밀어주는 대학교라 나쁘지않다 수준이 아닌 존나 좋은 대학교다. 특히 옆동네 애들은 걍 닥치고 경대일만큼 접근성 ㅆㅅㅌㅊ

그러나 재앙정부 집권 이후 전남대, 부산대를 존나 밀어주고 있어 부족한 예산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 그나마 대구경북 학생들이 공부를 잘해 입결방어는 꾸준한 편.

간혹 건동홍의 시기어린 눈빛이 많이 포착된다. 2017년 대기업 인사팀 학벌점수도 경북대가 탑티어 거기다가 가스공사나 수력원자력공사 도로공사등 탑티어 공기업에 지방할당으로 턱턱 꽂히니 설잡대가 시기어린 눈빛을 많이 보내는 편이다. 얘네들은 적어도 니친구 아닌 이상은 학교다니면서 볼일 없으니까 걍 불쌍하게 봐주자.

대경권이 아니라 수도권 친구들도 여긴 집이랑 멀다 뿐이지 차타고 10분컷으로 뭐든지 다 할 수 있다. 애매한 인서울 말고 그냥 여기로 오는것도 매우 좋은 선택이다.

자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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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TK에서의 인식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인정합니다. ^^乃 이 문서는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내용만을 담은 문서입니다.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ㄴ 본인과 부모님들보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존나 좋아하신다.

TK지역 대학중에서 인식 면으로는 단연 1순위다. 물론 인풋으로는 경북대학교 의치수모 정도 빼고는 압살하는 DGIST와 대구교대가 있지만 전자는 비교적 신생대학이라서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후자는 규모가 작기도 하고 원래 경북대학교 소속이었다가 떨어져 나온거다. 여튼 TK지역 틀딱들에게는 경북대 갔다고 하면 엄청난 지성인으로 평가받음과 동시에 서성한 같은 서잡대는 명함도 못내밀 전도유망한 인재가 될 수 있다.

실제로 한창 스카이랑 다이깨던 리즈시절때는<ref> 그때 기준으로 말이 서연고랑 다이깼지 실제로는 서울대랑 경쟁하 던 구도였다고 한다</ref> 여기 가면 집안을 넘어서 그 동네의 딸감이자 자랑거리로 소잡아서 일주일동안 잔치를 벌였다고 한다. 플랜카드는 당연지사. 특히 요새 친구들은 있는지도 몰랐던 단과인 법대라면 껌뻑 죽었으며 실제로도 그 당시 법대라고 해봐야 서울대 고려대 경북대 부산대가 끝이였기 때문에 진짜로 명절때 상석에서 집안 친지들에게 인생에 대한 일장설교가 가능했었다. 그 예시로 대구경북 현지나 출신 부모님들이 말하고 다니던 경대의 캐치프라이즈가 "한수(한강)이남 최고 명문대학" 이였을 정도니까.

현재 현역 급식사이의 인식은 TK급식들이 고2때까지는 ㅈ밥으로 보다가 고3 6모성적이 뜨는순간 상주캠이라도 붙으면 절한다고 빌빌 기는게 현실이다. ㅈ반고 기준으로는 한반에 3명이상가면 많이간거다. 다시말해서 위상 자체는 안뒤졌단 소리.

공대

위처럼 앵간한사립학교들 다 싸대기후리는 경머 안에서도 특히 공대는 웬만한 다른 인서울 명문사학 안부럽다.

일단 70년대부터 서성한따위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의 아웃풋을낸 전자공학부가 대표학과로 자리하고있다.

당시 정부가 경머를 미래 전자공학중점학교로 만들기로 한게 허언이 아닌만큼 현재까지 위신이 낮아지기는 커녕 여기나왔다고 하면 최소한 삼성안에서는 위의 설잡대 면상에 침뱉고 다닐수도 있다.

갓-성에서 지방대학중 그나마 여기서 노예를 가장 많이 데리고가는걸로 유명하다.

심지어 전자공학부 특성화학과인 모바일공학전공을 정상적으로 졸업하면 삼성전자 취업이 100% 보장된다. 최근에는 구미공장으로 가네마네 말이 많긴 한데 여튼 구미고 나발이고 삼성 취업 자체를 보장해준다는데 왜 고민하냐? 다른데 취업 다 떨어지면 그냥 삼성 들어가면 된다는 소리

그래서 삼성노예특채제도로 강남,평택에 가게되면 이상하게 동문과 선배들이 바글거린다.

이외에도 기계공학과는 인풋대비 아웃풋이 씹혜자 수준으로

전공부랑 다이다이까던 리즈시절땐 그야말로 고추털로도 삼성정문정도는 가뿐히 재꼈으나

그것도 옛말이지 학점관리 개판으로 하면 국장도 못받고 1학기종강때 경대교에서 다이빙할 수도 있으니 1학년시절 정신줄 완전히 놓기전에 어느정도는 관리해놓자.

재야의 숨은강호라고 말할수 있는 학과라면 전기공학부가 있는데 왜 안알려졌냐하면 다 해외기업으로 날랐거나 공기업으로 들어가서 훌리가 잘 안보여서 그렇다고 한다.

때문에 타대 훌리들이 지들같은줄알고 치는 분탕질에 선동당해 만년 동네북신세인 불쌍한 과중 하나이다.

그리고 생명공학부에는 왠지 다른 학부보다 사람이 많으므로 여자의 절대량도 많으니 고추달린 이과충 급식들은 여기로 목표를 잡으면 되겠다.

물론 공머이니만큼 와꾸 상태는 책임못진다

나는 포공이 아닌데 포스코에 들어가고 싶은 놈들은 신소재공학부를 고려해볼 만하다.

다른 머학 유사학과들과는 차원이 다른 교수진들의 라인업에서 그걸 말해주며,

실제 아웃풋도 포스코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동문빠와가 엄청나게 쎄진다는 장점이 있다.

농머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요새 아웃풋 메타는 의외로 농대쪽으로 치우쳐진 경향이 있다. 신서혁신도시에 공기업본사들이 입점하면서 동시에 공기업 취업률이 수직상승했기 때문.

때문에 3등급을 오르락내리락했던 입학평균등급은

작년기준 2등급까지 뻥 튀겨져버려서

인풋떡상시즌때 아무것도 모른체 경대농대좆밥이라고 외치던 인근 북구 스카이출신 급식들은 자신들이 좆밥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결국 눈물을 머금고 집이랑 머얼리 떨어진 영대 계대에 원서를 넣게된다. 애초에 경대 농대가 경북이공중에 최하위 라인이긴 해도 영남이공 최상위과인 전화기랑 겹치지도 않는다... 실제 사례로 내 친구 경농 중에서도 최하위과 내고 영남 화공 넣었는데 경북도 최초합 하긴 했는데 영남 화공은 2년장학 나왔다더라...

아 물론 이 대학들이 지잡대라는 건 아니다.

박정희출신사범대

임용망하고, 사범대 건물은 쓰러져가고..

ㄴ마 그래도 만날 전국임용최고수준! 이러더만

ㄴ 그거 전국적으로 임용 떡락시즌이라서 우덜도 내려간깁니다 슨배임

특히 영교과 수교과가 매우 유명하다.

수성구 학원가면 1빠따 강사 프리패스 씹가능

사대에선 그렇게 보이기 힘들다는 지리교육과가 존재하며 인풋 아웃풋도 ㄱㅆㅅㅌㅊ이다.

문과

파일:원시인.gif

이 문서는 문과가 작성했거나, 또는 문과에 대해 다룹니다.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문레기 문레기거리지만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지

경머 문과중 경영 경제는 아직도 안뒤지고 한강 이남 채고의 명문라인이라는 네임벨류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공시 행시쪽으로는 윾구한 역사와 즈언통을 자랑하는 행정학부가 유명하다.그리고 닉값하는만큼 훌리또한 유우명하며 최근엔 감히 sky와 자신을 비교하는 등 그야말로 정신줄을 놓아버렸다고 할 수 있겠다. 착한 갱구리들은 걍 저새끼들 경뽕에 취했구나 하고 웃으면서 넘겨주자.

9급충말고 ㄹㅇ로 고오오급 공무원이 되고싶다면 강력히 추천하는 학부이다. 사머 특성학교가 아닌 고시 특성화학교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게해줄 것이다. 행시 합격자 수는 전국 6~7위 정도. 동국머랑 비슷하다.

이상하게 인풋은 심리학과가 경쟁률이 높은 경향이 있다. 그래봤자 머기업못가는데 이상하게 보1지년들이 많이넣는다.

그리고 사복부 (사회복지학부줄임말ㅎ)는 전국에서 교수진의 한도수가 가장 많다. 이름부터 학과가 아닌 학 '부'라고 하니 규모에서부터 여타 쩌리들이랑은 다른 무언가가 느껴진다.

학풍상 학자 배출을 많이 한다. 특히 문과 계열의 경북대 출신 교수가 전국에 꽤 있다.

자율전공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인문사회자율전공학부, 자연과학자율전공으로 나뉜다. 학과도 아니고 학부도 아닌 단과대 취급을 받는다(옛날엔 학생수가 거의 1000명 가까이 됐었는데 지금 나락으로 운지해서 200명 조금 넘음) 따라서 자율전공부 학생회는 단과대학 학생회랑 동급이며 마찬가지로 자율전공부 내의 A, B, C ... 등의 반 대표와 부 반대표, 집행부는 과 학생회랑 동급이다.

경대에 우뚝솟은 글플 4~5층을 몽땅 점거하고 있다. 강의는 전부 교양이긴 한데 원하면 타 단대 강의도 맘대로 들을 수 있다. 대부분의 강의가 글플에서 진행되기에 북문에서 밥먹고 피시방 죽돌이로 신선놀음하기 딱 좋은데 다만 기숙사, 특히 그지관같은데 사는 학생들은 여름에 좆빠지게 걸어야한다. 언덕을 3개나 넘어야 하는데 특히 마지막 경사가 애미 뒤진 수준이라 3걸음에 한번씩 씨발이 육성으로 나온다. 우리 새내기들은 꼭 자전거나 퀵보드 사서 타고다니자. 국뽕못 청소철이 되면 등굣길에 똥내가 진동을 해대서 인상 팍 쓰고 강의 들으러 가는건 덤. 워낙 북문이랑 가까운데다 학생수도 미터기 터지게 많아서 점심때 북문 가보면 자전 과잠들이 바글바글 거린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글플 1층에서 북문으로 햇빛 다 맞으면서 나가지 말고, 지하1층 - 주차장으로 나가면 시원함을 조금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바로앞에 농협, 신한, 대구은행 ATM도 있어서 매우매우 편리하다. 건물 1층에도 신한은행 출장소와 ATM이 있으며 카페와 식당, 편의점이 있어 한 건물 안에서 먹고 싸고 자고 다 가능하니 걷는거 싫어하는 개 씹 파오후 히키새끼들은 자전에 원서 쑤셔넣기 바란다.

원하는 학과 전공을 들으려면 학점이 좆같이 높아야 하기에 딴 새내기들이 일청담에 다이빙할때 얘네들은 좆빠지게 중앙도서관에서 공부해야한다. 필자의 경험담으로는 지인중 1.7로 들어왔는데 딴 과 애들이랑 놀러다닌다고 학점 개판으로 만들다가 농대로 미끄러져서 광광 울면서 도청교에서 운지한 사례가 있다. 눈치게임 떡상으로 TO 빵꾸난 과에 운좋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너는 아니니까 공부 열심히 하자.

그런데도 성적 좋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성적만 맞으면 의머랑 사머 빼고 지 입맛대로 원하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아닌가 싶다. 는 개뿔 씨발 그냥 예비 상경 애들이다. 정시 가군에 경영 썼다 떨어진 애들이 나군에 친 배수진. 자율전공이라는 특성상 선배가 없거나 있어도 딱히 볼 일이 없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2학년 올라갈때 90%가 경영으로 빠지며 나머지 10%는 경제통상이나 행정 등 메이저 학과로 빠진다. 이과도 마찬가지로 전화기가 주를 이루는데 대부분이 전자공학과를 간다. 매년 나오는거지만, 웬만해선 문사철보다 성적이 훨씬 높은데 철학이나 국문가는 또라이들이 꼭 있다. 그럴거면 여기 왜 왔니.

그리고 자전 학생 한정으로 여름과 겨울에 한달간 영국 명문대에 어학연수도 보내준다! 수능점수, 토익점수, 면접점수 합쳐서 뽑는데 토익 점수를 매우 잘받아 놓았다면 면접 개판쳐도 바로 합격 씹가능하다. 월~금까지는 팀별로 수업듣거나 여행하며 액티비티를 하고 주말엔 기차타고 버스타고 시내구경이나 가까운 유럽 여행을 다닌다.. 라기보단 그냥 프랑스 영국 왔다갔다 정도더라. 다른과 학생들은 못가는 오로지 자전만을 위한 이벤트이기 때문에 꼭 다녀오도록 하자. 은근 경쟁률도 낮아서 쪼금만 더 밀어붙이면 갈 수 있다!

2018년 기준, 전공선택 TO 빵꾸가 심하게 나면서 인문계 전체 학생이 상경대를 가고도 남을 대참사가 터졌다. 아니나 다를까 일부 학생들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먹고 자고 놀자판.

그런데 말입니다

대학평가에서 C등급 맞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2015년도 정부 대학 재정 지원 사업 5개부문에서 부산대 다음으로 돈 많이 받았고 중평도 좋게나왔다. 정부하고 싸워서 밉보이는듯.

ㄴ맞다, 총장문제땜에 박근혜정부랑 싸우다가 철퇴맞은거다

ㄴ1위후보 떨어뜨린 박근혜정부의 후빨이 대구교육감 뽑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