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눈의 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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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친일성향을 띠는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존나 함유됐으무니다.
만약 당신이 제정신인 갓한민국의 애국자라면 이 글이 매우 역겨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라무니다.
○○짱 카와이하다능...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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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895년에 1945년을 예상한 군가다. 작곡가랑 작사자가 코렁탕당했는지 굉장히 궁금해진다.

가사[편집]

雪の進軍氷を踏んで

눈의 진군, 얼음을 밟으며

何れが河やら道さへ知れず

어느 것이 강이며 길인지도 모른채

馬は斃れる捨てゝも置けず

말은 쓰러지는데 버리지도 못하고

此処は何処ぞ皆敵の國

여기는 어디인가 모두가 이로다

侭よ大胆一服遣れば

될대로 되라며 대담히 한 개비 무니

頼み少なや煙草が二本

불안하게시리 담배는 또 두 개비네


燒かぬ乾魚に半煮え飯に

덜 구운 건어물에 설익은 밥에

憖生命のある其の內は

죽다 만 목숨이나마 붙어있는 한은

堪へ切れない寒さの焚火

참아낼 수 없는 추위의 모닥불

煙い筈だよ生木が燻る

연기만 날 게 뻔한데 생나무만 태우네

澁い顔して功名噺

떨떠름한 얼굴로 무용담

「すい」と云ふのは梅干一つ

신나기는 커녕 우메보시 한 알의 신 맛 뿐


着の身着の侭氣樂な臥し所

입던 옷만 달랑 걸치고 속편한 잠자리

背囊枕に外套被りや

배낭을 베개 삼아 외투 덮으면

背の溫みで雪解け掛ゝる

등의 온기로 눈이 녹기 시작하네

夜具の黍殼シッポリ濡れて

깔아놓은 지푸라기 축축하게 젖으니

結び兼ねたる露營の夢を

꾸어지지 않는 야영의 꿈을

月は冷たく顔覗き込む

달은 차갑게 얼굴은 내밀고 들여다본다


命捧げて出て來た身故

목숨을 저당잡혀 나온 몸이기에

死ぬる覺悟で吶喊すれど

죽겠단 각오로 돌격하지만

武運拙く討死にせねば

무운이 나빠 전사하지 않으면

義理に絡めた恤兵眞綿

의리로 묶인 위문주머니가

そろりそろりと頸締め掛ゝる

슬금슬금 목을 조르려 들겠지

どうせ生かして還さぬ積り

어차피 살려서 보내 줄 생각은 없을 테니<ref>일본이 중국과 싸울 때는 "어차피 살려 보내줄 생각은 없을 테니까" 라는 가사가 사기가 저하된다는 이유로 일본군 윗대가리에 의해 "어차피 살아 돌아갈 생각은 없으니까(生きては歸らぬ積り)"로 개사당했고 태평양 전쟁 때는 아예 이 곡 자체가 가창 금지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