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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호러 픽쳐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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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록키 호러 쇼"를 원작으로 하는 1975년작 갓-뮤지컬 영화. 감독은 짐 샤먼.

약혼자 커플 브래드 메이저스와 자넷 와이즈가 폭우가 치는 날 차가 펑크나서 프랭크 박사의 성에 전화 좀 쓰겠다고 들어갔다 딥다크한 일을 겪게 된다는 스토리다.

사운드 오브 뮤직이나 레 미제라블만 본 사람들의 뮤지컬에 대한 고정관념을 박살낸다. 노래고 내용이고 1도 안 건전하고 대중성도 거의 없다.

첫 상영때는 영화가 일반인들 보기엔 하도 내용이 병신같아서 2주만에 극장에서 내렸는데 뒷골목 재상영관에서 상당히 인기가 높아져서 럽장판이나 너의 이름은.보면서 노래 따라부르듯 이 영화에 꽂힌 씹덕새끼들이 캐릭터들 코스튬입고 노래는 물론 대사까지 다 따라하고 아예 스크린 앞에서 쇼까지 했고 지금도 그런다. 소위 소수에게 숭배받는 컬트 문화의 영화 쪽 방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화다.

노래가 ㄹㅇ 신명난다. 한번 쯤 들어봐도 나쁠게 없음.

뉴욕에서만 20년 정도 상영했고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이 순간에도 어딘가의 극장에서 틀고 있다.

한국에선 꼰머들이 싫어하다 못해 거품물고 뒤질 수준의 영화라서 98년에야 첫 상영을 했는데 십 몇년 전부터 지하에서 활동하던 팬클럽이 상영할때 외국애들처럼 극장에서 쇼를 했다고 한다.

프랭크 박사 역의 팀 커리는 나홀로 집에 2편의 호텔 지배인 역으로도 나왔다. 이상성애자 연기가 너무나 맛깔스러워서 전 세계 게이들한테 구애를 받았는데 정작 자긴 이성애자라서 관심 떨궈내려고 일부러 살찌워서 외모를 망가뜨렸다는 후일담이 있다.

감독 짐 샤먼과 원작자 겸 작곡가인 리처드 오브라이언은 이 영화의 컬트적 성공에 삘을 받아서 매스미디어 풍자 영화인 "쇼크 트리트먼트"를 후속작으로 찍었지만 이 영화는 너무 사회풍자가 과하고 재미도 그닥이고 컬트성이 애매해서 망했다. 그래도 이 영화도 노래는 신명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