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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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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시절(21살)

일본의 80년대 레전드 아이돌. 1962년 3월10일생.

11만 일본 남성들의 딸딸이를 책임진 미녀 아이돌. 애칭은 세이코쨩, 공주님.

결혼 전 본명은 '카마치 노리코'. 1985년 일본의 배우 칸다 마사키(세이코와 띠동갑)와 결혼하여 칸다 노리코가 되었으나, 1997년 이혼.

1년 후 8살 연하 치과의사와 재혼했으나 또 이혼. 결국 딸인 '칸다 사야카'가 생활에 지장을 받을까봐 '칸다'라는 호적을 새로 만들어 들어갔다. 2012년 동년배의 대학 준교수와 재재혼했으므로 성은 불명.
띠동갑 연상에 8살 연하에 동년배에 아주 가지가지 다 해보는 세이코쨩

1980년 싱글 '맨발의 계절(裸足の季節)'로 데뷔, 두 번째 싱글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로 본격 국민 아이돌로 부상했다.

이 당시 일본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세이코쨩 컷'이라는 좀 부풀린 듯한 단발머리가 유행했었다. 아다치 미츠루 터치의 아사쿠라 미나미의 머리가 이 컷이다

여담으로 젊었을 때(성형 전) 모습이 살짝 박보영 닮았다.

순위 있던곡은 30곡 좀 넘었고 대표곡으로 '푸른 산호초', '천국의 키스', 'SWEET MEMORIES', '붉은 스위트피', 'Only My Love', '바람은 가을색'... 등등이 있다.

마츠다 세이코는 데뷔 하자마자 인기는 겁잡을수 없이 커졌고 노래와 가사 멜로디는 말 그대로 ㅆㅅㅌㅊ 였다.

데뷔때부터 이미 완성형이였다. 갈수록 발전하던 나카모리 아키나 와는 반대. 데뷔 초기 고음 내는거 보면

전형적인 재능충이다.


2021년, 12월 18일 그녀의 외동딸, 칸다 사야카가 우울증을 앓던중 호텔 22층에서 14층으로 추락해 향년 35세로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겨울왕국의 안나 목소리로 반짝 떠서 단간론파, 소드아트온라인, 우주전함 야마토등 걸쭉한 애니에 목소리로 출연한 성우계의 떠오르는 샛별이었다. 생전에 한류 드라마와 한국 연예인 한국 음식을 좋아했다고 함.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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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았던 만큼 수많은 남자 연예인들과 스캔들이 있었다. 유부녀였지만.

그당시 똥퍼에서 벤츠로 갈아타는걸 실제로 실현한 희대의 흑산도 개보지이다. 사실상 일본의 합법갑,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8~90년대 잘나가던 일본 아이돌이라면 의례로 한번씩은 먹어봤을 개씹허벌보지일 것이다.

이년이 이렇게 화려하게 블랙홀을 열어제끼는 동안 라이벌인 나카모리 아키나는 노짱 인생선배가 될 뻔했고

ㄴ 이건 일본 찌라시에서 나온거라서 신빙성 없고, 나카모리 아키나 남친이 바람 핀건 맞지만 마츠다 세이코랑 한 건 아니다.

오카다 유키코는 진짜 할아버지 따라갔다.

보지를 개방하면 라이벌이 죽어나가는 창조섺스의 선구자

마인드가 헬반도의 여시충들과 동급이라고 할만하다.

그래도 이러한 환승충짓도 와꾸가 되야 가능한 것이니 참 머단하다고 할수있다

예나 지금이나 여러모로 레전드를 쓴, 그리고 쓰고 있는 영원한 아이돌.

ㄴ 완벽해서 깔게없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