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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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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1번 열리는 씹도노래자랑. 근데 2017년엔 안했다.

ㄴ 파업때문에 캔슬. 그리고 어차피 해봤자 정형돈 노홍철같은 멤버들 없어지는 바람에 그저그런 가요제 되면서 좆망하고도 남았을게 불보듯 뻔한일이었다. 특히 정형돈의 부재 때문에 더 개최할맛 안난건 팩트

가-끔 명곡이 나왔다. 명곡이 아니더라도 수능금지곡급 중독성 강한 노래가 나오기도 했다

야크나이트가 사람 굴리는 재주있는지 띵곡이 많다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편집]

주차장에서 아지매랑 매니저들 스태프들 불러와서 관객으로 써먹고 공연한 B급수준의 허접한 가요제.


<youtube>xRqB2Uk4T_k</youtube>


  • 박명수 - I Love You : 여친에게 돈퍼다준걸 생색내는 곡.


<youtube>jsXQudXBKn8</youtube>


  • 정형돈 - 이러고 있다 : 당시 웃기는거 빼고 다 잘하는 개그맨인 정형돈의 심정을 토로한 곡. 열꼬마 인디언 인용이다.


<youtube>Tt6FDUSUUN0</youtube>


  • 하하 - 키 작은 꼬마 이야기 : 6곡중 가장 히트한 곡이며 인지도도 있고 지금 들어도 어색하지 않다.


<youtube>eiMDQg65g0U</youtube>


  • 정준하 - My Way : 잔잔한 곡이지만 가사가 엽기.



<youtube>k07Lifd4J04</youtube>


  • 유재석 - 삼바의 매력 : 청심환의 부작용인지 각종 깨방정을 떨었다.



<youtube>CXRIsEz24n4</youtube>


  • 노홍철 - 소녀 : 노홍철의 똘끼를 제대로 발산한 곡이다.

2009년 올림픽 대로 듀엣 가요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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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맴버1명당 가수1명씩 붙여서 부른 노래들로 꾸며진 가요제다. 이때부터 조금씩 무도 특유의 쌈마이 정서에서 벗어나는 형태의 가요제를 선보였고 점점 나아지는 기미를 보이다 후속 가요제인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대박을 터뜨린다.


<youtube>qg23pdPmGzk</youtube>


  • 더위먹은 갈매기 - 돌브레인(노홍철, 노브레인) : 노홍철의 똘끼가 잘드러나는 노래. 첫 소절 들으면 귀가 아프다. 이 이후에 유재석이 디스코풍으로 편곡된 버전의 노래를 이곡으로 부르기도 했다. 노브레인도 노래 잘부르고 노홍철의 갈라지는 목소리가 노래 분위기랑 잘맞았다. 여름에 듣기좋은 똘기충만한 락음악.



<youtube>7CbeLh9GXGc</youtube>


  • 냉면 - 명카드라이브(박명수, 제시카) : 명수옹 리즈시절에 부른 노래. 가장 많이 듣는 노래이지만 사실 박명수는 숟가락만 얹었다. 냉면이 대박나서 후에 니콜이랑 고래라는 노래도 불렀다. 물론 그곡도 냉면이랑 분위기도 비슷하고 듣기좋음.



<youtube>o4R0LkVn7v8</youtube>


  • 난 멋있어 - 안 편한 사람들(길성준, 윤도현) : 재미없는 친구 답게 노래는 나름 잘한다. 중간에 외계어 랩할때 존나 웃겻음. 윤도현 길 둘다 음악엔 일가견이 있어서 그런지 듣기좋음


<youtube>r72MPLxjSuM</youtube>


  • Let's dance - 퓨처라이거(유재석, 타이거 j.k., 윤미래) : 대체로 무난한 힙합음악. 요즘도 밤에 술집가면 간간히 틀어준다. 노래도 좋고 멤버 케미도 잘맞았다.


<youtube>36w5fbnK3Po</youtube>


  • 바베큐 - 삼자돼면 (정형돈 & 에픽하이) : 형돈이를 위한 노래. 중간점검땐 연막치려고 초 하드코어 갱스터 랩을 들고왔다가 달달한 노래로 바꿧다. 뚱뚱한 사람이 사랑에 빠진다는 달달하고 훈훈한 이야기.


<youtube>SPZWUbo1WPA</youtube>


  • 영계백숙 - 애프터 쉐이빙(정준하 & 애프터스쿨) : 노래는 그저 그런데 부르는 장면은 보지마라. 정준하가 애교를 시전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애프터스쿨이 그냥 백댄서로만 나와서 진짜 그닥. 이 노래는 정형돈이 나중에 편곡+뮤지컬 형식으로 다시 불렀는데 그버전이 훨씬 듣기좋다.


<youtube>BbSfD92e-V4</youtube>


  • 세뇨리따 - 카리스마 (전진 & 이정현) : 전진이 하트 가슴털을 달고나와서 부른 노래. 컨셉 자체가 존나 느끼+정열이라서 좀 오글거린다. 이정현의 섹시댄스가 주요 볼거리.


한줄요약 : 전부 멤버랑 잘 맞고, 노래도 다 듣기 좋은 무난무난한 가요제

2011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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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명곡들을 다수 배출했다. 이전엔 그냥 행사 하나마나처럼 학교 행사같은 오픈공연의 분위기 였다면, 이건 진짜 콘서트 같은 규모에 찐퉁 콘서트같은 분위기였다. 이전 가요제는 준비과정을 안보여줬는데(사실 잘모르겠다. 아니면 수정해라 변태새끼들아) 이때부터 분량을 늘려먹기 시작했다.


<youtube>m-JPc6r3kNY</youtube>


  •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 바닷길(, 바다) (작사 : 개리) : 처음 부를 때는 분위기가 축제보단 그냥 콘서트 분위기로 만든 노래. 근데 듣다보면 진짜 좋다. 길이는 여기서도 재미없으면 노래라도 불러야지. 근데 노래도 별로 안부르고 재미도 없다고 까였다.


<youtube>NcV3vv0W4uw</youtube>


  • 바람났어 - GG(박명수, 권지용) (feat : 박봄) : 명수옹이 단물까지 쪽쪽 빨아먹고 또 엄청 우려먹는 사골노래. 이 가요제에서 가장 성공한 노래지만, 명수옹이 자꾸 남발해서 개그소재가 될정도의 곡. 한편 가요제 이후에 박명수는 이곡을 가지고 각종 행사에서 지디 박봄을 춘드래곤 박복으로 바꾸고 돈벌이하는데나 썼다고 지디팬들하고 무도 일부팬들한테 욕을 대차게 쳐먹었다.


<youtube>iVt3BY2diaw</youtube> <youtube>t_kGWR2RD1Y</youtube>


  • 압구정 날라리, 말하는 대로 - 처진달팽이(유재석, 이적) : 압구정 날라리는 유재석이 좋아할만한 복고풍 댄스노래고 말하는 대로는 진심 가사가 마음에 와닿는다. 꼭 들어봐라. 말하는 대로는 마지막 가요제 끝나고 아무도 없을 때 불렀다. 이후 말하는대로는 무도가요제 명곡 역대 1위에 뽑혔다.


<youtube>mUMhSbRzoEE</youtube>


  • 흔들어 주세요 - 철싸(싸이, 노홍철) : 노홍철 같이 똘기있는 인간이 듣기엔 딱 좋은 곡인듯. 노홍철의 천재적인 박자감 음정 몸짓이 조화를 이룬다. 노래방에서 혼자절대 못부르니 친구들이나 아는사람들이랑 불러라. 뭐 디시위키충들이 친구가 있기야 하겠냐만은


<youtube>zKIlVt6HJYI</youtube> <youtube>Fo5XS7MZNNQ</youtube>


  • 찹쌀떡, 죽을래 사귈래 - 센치한 하하(하동훈, 10cm) : 노래를 2개 불렀다. 죽을래 사귈래는 좀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고 찹쌀떡은 (강제)앵콜요구에 부른 곡이다. 이전에 노래를 맛보기로 보여줄 때에는 찹쌀떡을 불렀다. 그런데 사실 찹쌀떡이 더 듣기 좋고 인기도 높았다.


<youtube>ALX1Gse1Fb8</youtube>


  • 순정마초 -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 : 가요제 당시에 가장 걱정되던 곡인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격정의 명곡이 나왔다. 여담으로 트로피에 적혀있는 이름을 틀려서 정형돈이 환불해달라고 했다.


<youtube>NohNg4dewkU</youtube>


  • 정주나요 - 스윗콧소로우(정준하, 스윗소로우) : 아무한테도 선택 못받았던 정준하랑 스윗소로우랑 부른 노래다. 처음엔 느리고 애절하다가 급 빨라지는 노래다. 흔들어주세요랑 비슷한 유형


총평: 가장 성공한 가요제이자 명곡들로만 구성된 엘범. 이것때문에 사람들이 무도가요제에 기대감을 싣기 시작했다.

2013 자유로 가요제[편집]

주의! 이 문서의 대상은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이 문서는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결과는 존나 망해서 실망스러운 것(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대상을 존나 기대했던 사람들은 호구들이었던 것입니다 광광 ㅠㅠ... 만약 기대하는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Why did you say that name!

사실 무대도 나쁘지 않았고 곡도 괜찮았으나 분위기 자체가 인기를 끌 수가 없는 구조였다. 제목 그대로 방영 후 사라져버린 노래.

지디와 정형돈의 케미를 보여주는 곡이었고 연말 베스트커플상까지 타게 된다.

곡 퀄리티로 보면 이게 무도꺼인지 김조한 솔로곡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좋다. 그리고 유재석 노래실력도 많이 늘었다는게 많이 보였고.. 아무튼 호평이 많았다.

무도 음원깡패 야크나이트가 아니랄까봐 이번에도 음원1위를 달성하셨다. 그놈의 표절 논란만 아니었어도 바람났어 급으로 흥했을듯

ㄴ 그놈의 표절 논란이 아니라 표절이다.

장미여관 노래에 노홍철 반스푼 정도 끼얹은 느낌? 노홍철 비중이 그닥 없어서인지 곡 듣기는 괜찮다. 실제로 장미여관 측에서는 아직까지 잘 써먹는 곡이기도 하고.

음악은 좋았으나 음원은 별로였다..는 한마디로 정리 가능

제목처럼 노래도 싼티난다. 보아가 길을 댄스머신으로 만들겠다며 나섰는데 기계음으로 덕지덕지 떡칠을 해서그런지 노래가 별로고 춤도 별로다. 길이 작곡했어야 했는데 보아 색기에 눌려서 음악노예짓이나 한듯.

  • 단체곡 - 그래 우리 함께

가요제에서 유일한 단체곡이다.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멤버들이 가사쓰고 유희열이 작곡해서 상당히 감동적인 노래다. 무한도전 마지막화에서도 이 노래가 깔렸다.

ㄴ강변북로 가요제에서도 단체곡으로 That Thing You Do라고 한거 있다

총평 : 노래가 별로인 것들이 꽤 많았던 데다가 표절논란까지 겹치면서 망해버렸다. 아무래도 전 가요제 때 너무 큰 인기를 끌어서인지 멤버들이 긴장한 듯?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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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을 거듭하는 광희를 띄워줄려고 GD까지 붙여줬는데.. 결과는 사실 꽤 괜찮았다.

그동안 하도 똥을 싸대서 그렇지 이새끼도 음악하는 아이돌이긴 하구나라는걸 깨닫게 해준 노래

영화 레옹 컨셉을 잡아 만든 곡으로 나오자마자 수많은 찬사와 기립박수를 불러일으키며 역시 아이유라는 소리를 듣게 만들었다. 덤으로 박명수는 2009 2011 2013 2015 모두 음원1위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아이유의 매혹적인 컨셉과 더불어서 shape of my heart 반주, 심지어 박명수의 목소리까지도 어울리게 만든 희대의 명곡이다.

단 하나의 흠이라면 마지막에 그새끼가 나와서 음악의 질을 떨어트렸다는 평이다. 차라리 박명수가 EDM을 했다면 별 말이 없었을텐데 하필 그새끼가.. 다행히 음원판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하레기가 이렇게 멋있었나?라고 되묻게 만든 띵곡. 자이언티의 작곡 능력이 돋보인다.

중독성있는 가사로 당시에 꽤나 유행을 탔다. 전 가요제 때 곡이 대중성과는 거리가 멀었던 만큼 정준하가 이를 갈았던 게 느껴진다.

다만 효린의 피쳐링 부분으로 넘어가는게 부자연스러웠다는 평이 많다.

처음부터 댄스곡으로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만든 노래다.

레옹이 워낙에 떠서 그렇지 이것도 만만치 않은 갓띵곡이다.

정형돈이 노래를 썩 잘한다고는 하지 못해도 이 노래의 정형돈 파트는 정형돈 본인 빼고는 소화하기 힘들게 만들어져있다. 형돈식 소울 bb에 혁오 클라스ㄷㄷ

총평 : 역대급 명곡들을 만들어내며 가장 흥행한 가요제 시즌. 아쉽게도 무도가요제는 여기가 마지막이었다. 또 공연끝나고 쓰레기만 존나게 싸지른 관객새끼들은 사람새끼가 맞나싶을 정도. 길바닥에 똥싸지른 새낀 진짜 ㄹㅇ 씹저능아새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