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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部曲

개요[편집]

한중일에 있었던 존재.

한국[편집]

주의! 이 글은 자ㅡ랑스러운 헬조선의 현실을 다룹니다. 이런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신라시대부터 국가가 지방행정제도를 정비하면서 만든 특수한 행정구역이다. 시대마다 취급이 달랐다.

절대다수가 하삼도지역에 밀집되있었고 그 이북지역에는 수원, 평택지역제외하고 일부 현에 한두개 있는 수준으로 매우 적었다.

비정이 일반 행정구역인 주군현에 비해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쉬울땐 감물면(충주 감물내미부곡), 고안리(양지 고안부곡)처럼 친절하게 위치를 설명해주고 어려워도 리밑의 작은 마을에서 민담, 유적등으로 흔적이 드러나는 경우가 차고 넘치기 때문에 사료가 거의 없어 이름만 언급되는 발해, 삼국시대의 행정구역에 비하면 비정난이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고려이전[편집]

이제 살펴 보건대, 신라에서 주군(州郡)을 건치(建置)할 때, 그 전정(田丁) 호구(戶口)가 현이 되지 못할 것은, 혹 향(鄕)을 두거나 혹 부곡(部曲)을 두어 소재(所在)의 읍에 속하게 하였다....(중략)... 김부식(金富軾)이 편찬한 《삼국사기》 지리지는 다시 여기에 쓸 것 없고, 정인지(鄭麟趾)가 편찬한 《고려사》에도 또한 《삼국사》를 그대로 기록하였다. 이제 저명한 성씨(姓氏)는 그 성씨의 근본되는 땅을 싣지 않을 수 없으므로 주관육익(周官六翼)에 의거하여 증거대었는데, 지금 상고할 만한 것은 겨우 열에 하나 둘이며, 모두 읍마다 고적(古跡)의 밑에 달아두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경기도 여주목 등산장조

[1]

고구려, 백제, 신라모두 일개 구단위정도의 작은 부락을 통치하는 부족국가에서 넓은 땅을 가진 고대국가로 성장하면서 지방행정구역을 정비하기시작했다. 하지만 짱깨식 군현제를 그대로 갖다붙이기엔 애로사항이 많았는지 좀큰 부족국가가 있던 읍락은 , 좀 작은 부족국가가 있던 읍락은 으로 정비했다. 이렇게 군과 현을 정비하는중 현으로 정비하기 거시기할정도로 매우 작은 읍락을 부곡으로 정비하면서 한국사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부식 개새끼가 삼국사기 지리지를 쓸 때 기록을 안한 것 때문에 더 자세한 것에 대해선 알 수 없다.

고려[편집]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대개 , 그리고 고려때 신설된 , 장과 함께 특수행정구역으로 편제되었으며 지역의 향리인 부곡리가 민정을 맡았다.

존나작은 깡촌을 위한 일반 행정구역이 쁘띠 반역향으로 전락한 기점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왕건후삼국시대에 각지를 점령하면서 자기들에게 저항한 호족과 그들휘하에 있던 주민들을 강제로 부곡민으로 편성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때문에 신증동국여지승람기준으로 원간섭기이전까지 381개의 부곡이 만들어졌는데, 이중 하삼도352개의 부곡이 만들어졌다.[1] 하삼도 이외지역의 경우 수원, 용인, 평택, 안성지역에 1몰빵되있던 경기도의 19개 부곡과 강원도 강릉, 정선등 일부지역에 깨작깨작있던 10개부곡이 전부.

부곡의 주민들은 일반주민보다 일은 더 하고 세금도 더내면서 취급은 더 못했고, 지역 향리들은 아무리 날고 기어도 5품이상의 고위관직은 꿈도 못꾸는 꼴이 되었다.

하지만 원간섭기 부곡에 살던 사람이 원나라 사신에게 뱃지를 받았거나, 권문세족이 되었거나(이게 대부분이다.), 소수 몽골침공시기 몽골군을 패퇴시킨 부곡에 한해서 현으로 승격되기도 했다.

조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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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침공때 수많은 부곡, 향이 흔적도 없이 사라짐 + 향, 부곡제도가 가진 심각한 비효율성 + 노비종모법으로 늘어난 노비(?)등으로 인해 대거 통폐합되었고 그나마 일부 속부곡으로 남은 것도 한명회오가작통법으로 시작된 면리제가 실시되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지만 조선이 향, 소, 부곡, 처, 장, 그리고 속현을 통폐합시킬 때 수령이나 지역민이 이들의 소속을 지꼴리는대로 정해버린탓에 통감부의 월경지정리정책과 부군면 통폐합이전까지 조선 행정지도를 누르렁으로 만드는 주옥같은 월경지와 견아상입지가 대량으로 만들어지고 말았다.

듕귁, 좆본[편집]

주의.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높으신분의 노비를 의미한다.

  1. 쌍도국203개가 만들어졌고 전라민국에 81개, 멍청국에 68개부곡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