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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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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유럽 스칸디나비아전승되어 내려온 판타지 설정. 게르만족의 일파인 노르드인들의 토속신앙이다.

게르만족과 노르만족의 신앙은 뭔 소리냐 한국인과 경상도인의 신앙이다 이런 소린데

일본 덕후들이 좋아한다. 아마 고대신화를 모티프를 차용하면 90%는 그리스신화, 성경, 아니면 여기 북유럽 신화에서 튀어나온다. 좆본놈들 신화를 왜안쓰는지는 ... 본인들만 알겠지

국뽕 충만한 헬본인들이라 자기네 것도 잘만 쓴다. 네가 못본 것 뿐이지. (헬조선 사람들이 국뽕이라고 까이는데, 헬조선인들은 단군신화나 환단고기같은 거보단 다른나라 신화 더 갖다쓰는 사대주의가 더 강하다.)

일찍부터 문명을 가꾸면서 각종 신전이나 기록물로 자신들의 신화를 남긴 아랫동네 그리스로마 신화와는 다르게, 이 동네는 그런게 없다보니 나름 역사 깊은 토속신앙임에도 불구하고 소실된 부분이 많다. 그나마 중세시대에 구전되는 북유럽 신화를 모아둔 것이 지금까지 내려오는 것 정도.

요약하자면 이그드라실이 있었고

존나 많은 종족이 있었고 오딘과 프리그(가)가 있었고

그 슬하에 존나 많은 자식들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로키와 토르인데 로키는 오딘의 의형제임

그들이 벌이던 사건이 인간계에 영향을 끼치는게 많았음.

그리고 지크프리드의 활약상이 있는데

이게 바로 니벨룽겐의 반지 전설임. 얼마나 띵작이고 사료가 잘 남아있는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다.

당시 춥고 척박한 곳에 살던 북유럽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반영하여 염세적이고 중2병적인 분위기가 특색이자 매력인 신화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신화의 끝인 라그나로크 자체가 기존 신들이 전부 뒈짖하고 세계는 멸망하고, 그 와중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문명을 재건한다는 내용이거든.

아돌프 히틀러도 이거 보고 존나 감명받았다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도 사실 이거보고 본 따서 만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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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부터 개쓰레기짓으로 시작된다. 오딘이라는 씹새끼가 형제들을 끌고 와서 그냥 가만히 있는 이미르라는 거인에게 시비턴 뒤 그 이미르에게 다굴빵을 하고 이미르를 찢어죽여버렸다. 그 이미르의 육신을 갈기갈기 찢어서 각 신체부위마다 비슷한 특징의 지형으로 만들어서 천지를 창조했다.

ㄴ애초에 어쩔수없었음 이미르를 안죽이면 세상은 탄생할수조차 없이 그냥 공허밖에 안남음

북유럽신화에 나오는 지명[편집]

북유럽 신화의 9(10)대 세계
아스가르드 미드가르드 요툰헤임
바나헤임 니다벨리르 스바르트알파헤임
알브헤임 니플헤임(헬) 무스펠헤임
기타
발할라 위그드라실
비프로스트 긴눙가가프

이그드라실 - 북유럽 신화의 기본이 되는 세계수. 발음 차이가 있어서 위그드라실 등으로도 불린다.

아스가르드 - 에시르의 세계

바나헤임 - 바니르의 땅

알프헤임 - 밝은 꼬마 요정들의 땅

발할라 - 죽은 전사들이 머무르는 궁. 발키리가 비프로스트를 거쳐 발할라까지 죽은 전사들의 영혼을 인도해준다.

우르드의 샘

비프로스트 불타는 다리. 두 영역 간을 이어준다

ㄴ 무지개 아니었냐? 지역마다 다른가?

미드가르드 - 중간 세상

니다벨리르 , 스바르탈프헤임 - 난쟁이들의 땅

우트가르드 - 거인들의 성채

요툰헤임 - 거인들의 땅

미미르 샘

흐베르젤미르의 샘

- 죽은 자의 영역

니플헤임 - 죽은 자의 세계

무스펠헤임- 수르트의 왕국, 불의 세계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주요 인물[편집]

  • 우트가르드 로키: 로키와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북유럽 신화에서 신을 엿먹이고도 무사한, 드문 거인족.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주요 동물[편집]

  • 다람쥐 라타토스크 - 두 드래곤인 니드호그와 흐레스벨그를 이간질시켜서 이그드라실이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 흐레스벨그 - 용, 이그드라실 가지 위에 살며 니드호그와 불구대천이다.
  • 펜리르- 늑대, 라그나로크 발생할 때 오딘을 잡아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