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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 의외로 별나니까.」

세토 코우스케코자쿠라 마리를 세상 밖으로 이끌어 내는 노래를 마리 시점에서 본 거.


마리는 메두사 쿼터라서 사실 능력을 사용해도 상대방이 돌이되지는 않고 그냥 몇분간 멈춤 상태가 되는것 뿐인데

엄마인 시온이 말해주기전에 사망함.

그래서 마리는 눈을 안마주치고 살아왔음.


여기서부터 노래 내용인데


마리는 눈 뜨는걸 거부하고 자기집에 있는 수많은 책이랑 또 자기를 주인공으로 한 창작물들을 만들어가는 재미로 살아감.



(세토의 시점, 노래내용이 아님)

그런데 세토가 하도 욕을 먹어대고 왕따 당하니까 가출함.

세토 능력이 마음을 읽는 능력인데 길을 잃고 숲속을 헤메다 마리의 도와달라는 마음을 읽음.

그레서 찾아감.



(여기서 부터 다시 노래 내용) 마리는 생전 첨 듣는 노크소리에 개당황


세토가 찾아가서 문을 열어보니 마리는 상대방을 돌로 만들기 싫어서 웅크리고있었음.


여기서 중요한건데


마리는 "나는 사람 보면 돌이된다" 고 했다. ("나는 (내가)사람 보면 (그 사람이)돌이된다")


세토는 "나는 사람 보면 돌이된다"라고 알아들었다. ("나는 (다른)사람 보면 (나 자신이)돌이된다")


(상식적으로 어떤 미친인간이 자기를 보면 돌이되버린다는 말을 믿겄냐 당연히 숫기가 없다는거로 알아듣지.)


"별로 그렇게 사람들이랑 세상은 무섭지 않으니까 봐도 된다"고 말해줌.


그래서 마리는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고 자기 능력이 사람을 돌로 만들어버리는 수준까지는 아닌걸 깨닫고

세토와의 교류를 시작으로 점차 상상으로만 생각했었던 세상을 직접 씹고뜯고맛보고즐기게 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