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비 시리즈

오늘도 파칭코 회사에 따먹힌 세가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예전 전성기에 비해 너무 씹덕화되서 소닉 가죽 벗겨서 전자계집한테나 씌우고 씹덕게임이나 찍어댄 씨발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용과 같이 시리즈나 다른 회사들을 인수해서 제작지원하는 풋볼 매니저 시리즈, 토탈 워 시리즈 같이 덕내따윈 없는 게임들도 있지만, 오늘도 예전의 그 소리가 그리워질 따름입니다. 쎄에에~~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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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세가에서 만든 닌자 액션 게임

주 내용은 악의 비밀결사 ZEED와 주인공 죠 무사시의 대립이다.

시리즈 일람

시노비

아케이드로 나온 시노비 시리즈의 첫작품. 적당히 어려우면서도 할만한 수작. 브금도 적절히 완성도 괜찮은 편. 근데 보너스 게임이 지랄맞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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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사실 최종보스인 ZEED의 수장인 가면 닌자는 주인공인 죠 무사시의 스승이였따!!

본명은 나카하라이며 그가 ZEED를 설립한 이유는 분쟁이 없어지면 닌자의 일자리가 줄어들어서 일부러 분쟁 일으켜서 닌자들 일자리 창출하라고 세운것이라 한다.

즉 분쟁을 일으켜서 전세계에 닌자를 알릴려고 했던것이다 캬 챙조경제 닌자니뮤ㅠ '두유 노우 NINJA??'

각 보스

• 권왕: 덩치는 커서 장풍을 쏜다. 근데 느리다.
• 헬기: 헬기에서는 계속 닌자들을 투척한다.
• 금불상: 금불상을 다 깨면 사람 얼굴을 한 방어포탑이 나온다.
• 랍스터: 권왕보다 덩치가 작고 권왕보다 싸움을 못하는데도 희한하게 후반부의 보스다.
• 가면 닌자: 주인공과 비슷한 방식으로 싸운다.

섀도우 댄서

SHADOW DANCER,影の舞.

아케이드와 메가 드라이브로 출시된 시노비의 후속작으로 흰색 댕댕이랑 닌자가 같이 다니는 내용이다.

인질 구출요소일격사, 인술, 보너스 게임은 같은 해의 슈퍼 시노비 보다 원조 시노비에 가깝지만 같이 대리고 다니는 댕댕이가 적의 움직임을 묶어두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다만 댕댕이의 공격에 통하지 않는 적이 있고 보스전엔 댕댕이가 안나온다.

메가드라이브판은 'The Secret of Shinobi'라는 부제가 붙었다. 그리고 MD판의 내용은 완전 외전격 수준이다.

MD판의 내용은 1977년 죠 무사시가 부인과 막 태어난 아들 하야테(疾風), 인견 야마토(大和)를 데리고 탈주하다가 가족들만 탈출시키고 사망, 부인도 사망하고 미국까지 흘러들어온 하야테와 야마토만 일본계 미국인 딕 C 카토에 의해 NINJA로 키워져 1997년 장성한 하야테와 야마토가 카토를 살해한 범죄조직과 싸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각 보스

• 권왕: 1탄에 나왔던 그 놈이다.
• 기차
• 덩치 큰 여자: 벽에 달린 판넬을 던진다.
• 쿠노이치: 장창으로 싸우는데 방어가 탄탄해서 공격을 하기 어렵다.

섀도우 갱즈

SHADOW GANGS

JKM Corp 세가의 라이센스를 구입해 만든 또 다른 시노비 시리즈이다.

게임은 다른 시노비 시리즈와는 달리 처음부터 닌자가 아니라 그냥 청년이 플레이어인데 중간에 닌자로 변신한다. 기존 시노비 시리즈가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랠리 포인트 시스템을 적용했기 때문에 랠리 포인트를 찍고 죽으면 처음이 아니라 랠리 포인트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등장하는 적 중에서 쿠노이치가 있는데 엄청나게 섹시하다. 유방도 장난아니게 크고 팬티스타킹을 신었는데 움직임이 현란하고 부채를 무기로 한다. 한마디로 팬티스타킹을 신은 시라누이 마이이다.

슈퍼 시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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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메가 드라이브로 나온 시노비 게임

북미판 타이틀은 'The Revenge of Shinobi'이다.

내용은 죠 무사시가 자신의 약혼자인 나오코를 구하는게 주 목적

3년전 초대 시리즈에서 ZEED를 물리쳐 그가 속한 가문인 오보로류를 재건해 당주가 된 죠 무사시였지만,통령 마스크드 닌자를 중심으로 다시 부활한 NEO ZEED는 마을을 습격해 스승과 동료를 죽이고 약혼자인 나오코를 납치했다.

시스템적으로는 체력이 생겨 비교적 쉬워지고 파워업된 그래픽과 2단점프 후 수리검을 8개 뿌릴 수 있는 팔쌍수리검, 적의 수리검이나 총알을 벨 수 있는 근접공격, 파워업시 가드 가능 등 다양한 요소로 큰 임팩트를 주었다.

당시엔 저작권에 문외한인 시대라서 람보닮은 자코와 스파이더맨과 배트맨이 합친 보스나 고지라나 터미네이터와 헐크가 합친 보스가 나오는등 저작권적인 위험요소가 있었다.

나중에 개정판엔 람보는 머머리로 수정되고 스파이더맨의 경우는 판권을 마블 코믹스에게 직접 얻어서그대로 있게 되고 결국 배트맨은 악마의 형태로 바꿨으며 고지라는 뼈다귀 공룡의 형태로 나온다.

유일하게 수정되지 않은건 헐크와 터미네이터가 합친 보스였는데 헐크의 경우는 마블 코믹스에게 판권을 얻은거라 치지만 터미네이터는 수정되지 않았다.

최종보스는 일본의 가부키 배우를 닮은 마스크드 닌자이다. 그후 후속작인 2에선 최종 스테이지의 전 스테이지의 보스로 나온다.

음악은 이스2 부터 해서 세계수의 미궁까지 80년대 니혼 팔콤이나 세가 게임들 브금을 담당해온 코시로 유조가 담당했다. 존나 흥겹다. 레알.

슈퍼 시노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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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메가 드라이브로 발매된 슈퍼 시노비의 후속작

해외판 타이틀은 'Shinobi III Return of the Ninja Master'이다.

전작에서 NEO ZEED를 괴멸시키고 약혼자를 구한 죠 무사시였지만 쓰러트린 마스크드 닌자는 사실 미끼였고 NEO ZEED는 여전히 살아있었다. NEO ZEED의 머튽인 쉐도우 마스터는 조직의 세계정복에 방해되는 죠 무사시를 쳐 죽이라고 명령까지 내렸고 죠 무사시는 NEO ZEED 잔당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전작보다 난이도가 쉬워지고벽차기 점프 및 대시 공격 그리고 천장에 매달리기등 아메리깐 닌자 스러운 모션들이 추가되서 메가 드라이브의 액션 게임들중에선 갓게임에 속하는 편이다.

음악은 전작에 비하면 후광에 가려지는 편이지만 닌자,사무라이물에 어울리는 전통 일본풍 느낌이 비장하고 간지나면서도 흥겹게 잘 살려있어서 이쪽도 무시못할 갓음악. 오히려 이쪽을 더 높게 평가하는 경우도 많은 편.

Shinobi(PS2)

3D인 PS2로 와서는 아크로바틱하고 존나 어려운 난이도로 돌아왔다.

적을 빠른 시간 안에 죽일수록 공격력이 강해져서 마지막에는 보스조차 한방에 죽일 수 있는 살진 시스템이 참신했고 액션 매니아들에게는 엄청난 환영을 받았다

헬조센에서도 정발이 되었으나 발매후 유통사가 좆망했고 헬조센에는 손이 느린 플레이어들이 많아서 인기가 없었다.

내용도 전작들과는 다르게 리부트 했으나 싶을 정도로 많이 바꿨다.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배경설정인 오보로류를 빼면 기존의 흰색 복장의 닌자인 죠 무사시에서 일본 애니에 나올법한 검은색 닌자 디자인을 한 호츠마(秀真)가 주인공이 되었다.

주인공의 활약도 닌자 가이덴의 류 하야부사 뺨친다.

후속작으로는 쿠노이치가 있다.

홋!

Kunoichi

위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주인공이 여자인것과 몇몇 요소가 추가된것만 빼면 다를바가 없었다.

주인공은 히바나(緋花)로 오보로류가 아닌 정부 소속의 Shinobi기관 소속이다.

세계관은 전작과 같은 세계관이지만 주인공의 소속과 배경이 다르다.

이것도 역시 한글화가 되어있었다.

역시 윗게임과 같이 망겜이 되었다.

SHINOBI 3D

닌텐도 3D로 발매된 게임이다.

스토리도 그렇고 전반적인 게임 컨셉도 고전 시노비로 돌아온 것이 특징이다.

슈퍼 시노비와 컨트롤이 비슷하나 난이도는 슈퍼 시노비 1을 능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