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여의지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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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경인고속도로 시작지점인 신월IC에서 시작해 여의도까지 잇는 7.53km의 지하도로다. 2021년 4월 16일날 개통했다.
도심 속의 장거리 지하터널이라는 점에서 미국의 빅 딕과 비슷하다. 개통 당시 고속도로를 제외하면 서울에서 제일 긴 터널이였느나 9월에 개통한 서부간선지하도로가 타이틀을 가져갔다.
특징[편집]
이 도로의 특징은 제한높이가 3m라 5종 트럭 같은 높은 높이의 차량은 통과할 수 없다.
개통 몇 시간만에 4.5톤 트럭이 신월IC에서 이 도로에 진입하려다 끼인 사고가 발생한 적 있다.
요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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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이 비싼데 경차가 1200원, 2종이 2400원이다. 아무리 민자라지만 짧은 거리인데다 다른 민자고속도로와 비교하면 요금이 별로 적지 않은데다...
기타[편집]
- 언론에서 30분에서 8분 단축되서 갈 수 있다는 홍보를 해대는데 하긴 비싸서 차가 조금밖에 없으니까 빨리 갈 수 있긴 하겠다.
- 제한속도는 본선 80km/h, 샛강IC(올림픽대로) 램프와 여의도 진입도로는 60km/h이다.
- 터널 안에서 구간단속을 하고 있다.
- 오세훈이 1기 시장하던 시절 결정되었던 지하도로이나 이후 건설이 지지부진하다가 2021년 재보궐선거로 오세훈이 부활한 뒤 개통했다. 개통식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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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차 전용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