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틱 몽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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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멤버들이 다 존잘이다.

영국 출신의 4인조 락밴드.

포스트펑크 인디밴드 중에 음악성도 대중성도 모두 잡은 몇 안 되는 밴드 중 하나.

스트록스에게서 영향을 매우 많이 받았다.

기타리프도 리프지만 가사가 예술. 프론트맨인 알렉스 터너가 직접 작사하는데 대필 루머가 돌았을 정도로 20대 남자의 감성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서정성과 문학성이 있다. 사실 한글로 해석하기 힘든 편.

아래는 좋은 평가를 받는 가사들을 일부 발췌한 것.

It seems like once again you’ve had to greet me with goodbye / I’m always just about to go and spoil the surprise / Take my hands off of your eyes too soon - 505

You’re rarer than a can of Dandelion & Burdock / And those other girls they’re just post-mix Lemonade - Suck It and See

And when I'm hanging on by the rings around my eyes / And I convince myself I need another / For a minute it gets easier to pretend that you were just some lover - Love Is a Laserquest

Baby we both know / That the nights were mainly made for saying things that you can’t say tomorrow day - Do I Wanna Know?

Sunglasses indoors / Par for the course / Lights in the floor / Sweat on the walls - No. 1 Party Anthem

드러머가 드럼을 존나 찰지게 잘친다.

이모밴드도 아닌 주제에 프론트맨 알렉스 터너의 중2병이 심각하다. 데뷔 초만 해도 수줍어하는 성격이었는데 2013년쯤부터 성격이 허세넘치게 변해버렸다. 락앤롤은 죽지 않는다. 마이크 비를 청구할 뿐.

킥미아웃 킥미아웃

No.1 Party Anthem 미만 잡이다

1집 존나좋다

갓갓 갓갓갓 내한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 6집 좆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