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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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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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익숙해지면, 의외로 어려운편은 아니다.
개요[편집]
1994년 나츠메 소프트에서 슈퍼 패미컴(슈퍼 닌텐도) 발매된, 카발 혹은 블러드 브라더스 식의 슈팅게임. 클린트하고 애니가 우주 해적단들을 해치우는 단순한 스토리가 이루어져있다. 당시에는 그냥 슈퍼 마리오하고, 스트리트 파이터 등등 거대한 괴물들 사이에서 빛을 못 본 그저 그런 마니아 틱한 게임이었으나,
리메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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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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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나츠메와 아타리가 합병하여, 2016년에 PS4와 PC(스팀)에 새로 토트찍어 리메이크 했다. 이후 스위치로도 이식했는데, 한국 한정으로 가격이 개창렬이니 주의하자. 제목은 와일드 건즈 리로디드. 변경점을 나열해보자면,
1. 새 스테이지 2곳 추가 - 노말 난이도에서는 지하(언더그라운드)가 나오고, 하드 난이도에서는 공중(스카이 쉽)이 나왔다.
2. 새로 리믹스한 OST - 무 컨티뉴 클리리어시 당시 슈퍼 패미컴 사운드도 설정이 가능하다.
3. 신 캐릭터 2명 등장 - 불렛(강아지)와 도리스(강한 여성) 등장. 기존의 클린트와 애니와 달리 상당히 다른 조작방식을 보여준다.
4. 총 4인 협력 지원 - 같이 있는 친구랑 이런 갓겜을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게임 자체는 좋게 만들어져서 다시 나왔고, 새로 찍은 도트 그래픽과 OST가 상당한 호평이지만. 심각한 단점으로는 이딴게 로컬 협력으로 나왔다는 거다. 온라인 지원 했었으면 소소하게 수명 연장이라도 있었을 것이고, 이식은 PC판이 참으로 거지 같다. 콘솔 자체를 이식한지 키보드하고, 패드 하나 가지고 게임하면 키보드와 패드가 전부 1P로 전부 인식해버리는 바람에 PPjoy 프로그램으로 가상 조이스틱 만들어서 여분의 키보드로 쓰고, 혹은 돈만 된다면 그냥 패드를 사버리자.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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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 클린스 이스트 우드를 모티브한 전형적인 카우보이 캐릭터. 현상금 사냥꾼이 그의 직업이며, 애니의 의뢰로 받아 최종보스를 죽이러 같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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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예쁘고 매력적인,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
애니 - 부자집 아가씨. 이름의 모티브는 애니 오클리라는 총잡이에서 따온듯. 최종보스가 애니의 아버지를 살해하자, 복수를 위해 3년간 훈련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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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두 캐릭터는 무난한 캐릭터이다. 조준하면서 사격이 가능하며, 로프는 딱 하나만 던질 수 있다. 처음 와일드 건즈를 시작할때 좀 손이 된다 싶으면 해봐도 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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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체격이 큰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만약 너가 부담하실 수 있다면. 강한 여성...지배...왜곡된 성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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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 나츠메가 잘못 만든 희대의 개사기 캐릭터.
여 경찰. 클린트와 인연이 있고, 불렛을 길들인 캐릭터. 자신의 기계팔로 적들에게 폭탄을 던져서 공격하는데, 폭탄은 최대 7스톡까지는 가능하며, 3~4스톡으로도 강력하고 넒은 범위에 화력을 보여주며, 잡졸전이나 보스전에서도 상당히 강한 캐릭터다. 심지어 로프 던지기는 남들마저 하나씩 던지는 반면 자기 혼자 3개씩이나 던지기때문에 보스 경직과 파란 탄막 제거에도 고성능이며, 도리스 한정으로 더블 점프뒤에 공격을 하면 지면을 강타하는데, 근접공격 + 파란 탄막 상쇄 가능하다. 단점이 아닌 단점이라면 레이저나 샷건 등등 무기를 못 먹는게 단점이고, 타이밍 잘못 맞추면 폭탄에서 로프던지기를 들어간다는 거 빼고는 별다른 단점은 없다.
즉, 넒은 범위 고화력 공격과 안정적인 지면 강타로 인해서 연습만해도 무 컨티뉴가 가능한 개캐. 해보면 답이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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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진짜 개좆병신이라 사용자가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똥냄새가 나는 똥캐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읽는 도중 각종 심장 및 혈관 질환에 걸릴 수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불렛 - 자동 타게팅으로 유혹시켜 초보 유저 좌절시키는 개캐.
종은 닥스훈트. 자신의 주인이 만든 로봇으로 이용하여, 적들을 공격하는 강아지다. 뒷배경은 자신의 살던 행성에서 최종보스에 의해 전부 몰살당하는 중에 불렛만 들키지 않고 탈출하였다. 그러다가 도리스를 만나게 되어서 적인줄 알고 경계하다가 육포먹고 길들여져서, 도리스와 다른 주인공들과 함께 최종보스 없애려고 복수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로봇은 한번 쏘면 범위가 넓어지는데, 그 범위 내에서 적들을 전부 쏴재낀다. 이때 조준점은 다른 캐릭터랑 다르게 이동을 해도 움직이지 않고, 풀어야만 움직이는게 가능하다. 해당 범위내에 적이 죽을시, 추적 기능이 있어서, 천천히 움직이는 적과 다른 적도 그대로 총알 맥일수 있다. 이때 공격을 하는 것은 불렛이 아닌 로봇인데, 이게 난이도 상승의 원인.
먼저, 탄막이 난무하는 와일드 건즈 특성상 불렛만 피한다고 되는게 아닌 로봇도 같이 피해야 편하다. 왜냐하면, 로봇이 공격 당하면 약 2초정도 경직당하는데 이때 불렛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사격도 불가능하고, 접근하는 적들도 공격도 못한다. 물론 바로 경직이 불리면 불렛 곁으로 가지만, 재수 없으면 또 총알 맞고 경직되는게 일상이다. 그래서 다른 캐릭터들과 없는 기능인 바로 체공 기능을 활용해야하는데, 더블 점프 뒤에 점프 버튼을 유지하면 천천히 상승하면서 공중으로 회피가 가능하다.
이때 로봇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냥 불렛 자신이 혼자 회피하는 것보다는 안전한 편이다. 물론 재수없으면 불렛이 쳐맞으면 어쩔수가 없지만, 적어도 착지뒤에는 공격이 가능하다는게 위안이다. 결론은 불렛의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최대한 회피해가면서 플레이해가는 고수 캐릭터.
아이템[편집]
광물, 돈자루 - 500, 1000, 5000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것들을 모으면 나중에 광물하나당 점수쳐서 계산해준다.
큰 돈자루 - 가끔 일부 구조물을 부수다보면 튀어나오는데, 돈자루를 쏘면 다시 튀어올라서 주변에 지폐를 풀어낸다. 이때 나오는 지폐는 하나당 맞출시 1000점씩 얻는다.
폭탄 - B가 적힌 미사일. 폭탄을 하나를 얻는다.
무기[편집]
가끔 적을 죽일시 소소한 확률로 얻고, 로봇을 처리시 날아오는 아이템. 제일 밑에 등신같은 무기빼고는, 대부분 적한테 쉽게 얻을 수 있는 총이다.
머신건: M자로 되어 있고, 기본 무기 연발 버젼. 사격텀도 없어서 파란탄 제거가 쉬움.
레이저: L자로 되어 있고, 머신건 스킨. 사용법도 같다.
샷건: S자로 되어있고, 기본 무기보다는 사격텀이 더욱 있는데 넓은 범위로 적과 파란탄 제거가 쉽다.
팝건(코르크 총): 개병신 무기. 메탈슬러그의 드랍샷. 대부분 로봇 한테서 ? 라는 아이템에서 높은 확률로 나오는 총으로 파란탄 제거가 가능하나, 일체 데미지도 못 준다. 버리자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