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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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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명장(名將)에 대해 다룹니다.

본문에서는 출중한 무략과 용력, 지도력으로써 전쟁에서 다수 승전을 거두었거나,
통쾌한 대첩을 이끌었거나, 그에 준하는 쾌거를 이룬 세계 각국의 명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의로움과 지혜, 문무까지도 겸비하여 진정한 군인, 무인(武人)이라 할 만한 인물이기에
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ㄴ 독일군 명장들은 대부분 융커 출신이다.예외인 케이스가 에르빈 롬멜, 하인츠 구데리안, 발터 모델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 존나 똑똑합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호구가 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ㄴ 비스마르크 같은 정치인도 융커 출신이 많다.

이름의 의미[편집]

융커 (Junker)는 프로이센 지역을 기반으로 한 귀족 세력을 이르는 말이다. 프랑스 귀족들처럼 세련되지는 못했지만 배출해낸 인물들은 이쪽이 세계의 어떤 귀족들보다도 넘사벽이다. 쪽본의 좃무라이 따위는 쨉도 안 된다.

이들의 영향력[편집]

이놈들은 일단 독일 군부를 싸그리 다 처먹고 있었다. 당연히 독일군 명장들도 70퍼 이상은 융커들이다.

이분들 덕에 독일군부는 문민통제 따위는 엿바꿔먹는 집단이 되었으며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싸워서 전투에서는 이기지만 전쟁에서는 패배하는 집단이 됐다.

이들은 정계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당장 바이마르 공화국 대통령 힌덴부르크도 융커다.

히틀러의 집권을 용인한 쿠르트 폰 슐라이허도 융커 출신이다.

어째 정계에는 오토 폰 비스마르크형님 빼고 멀쩡한 인물들이 없는 것 같다.

특징[편집]

이름에 von(폰) 자가 들어가면 거의 다 융커들이다.

다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사령관 콘라트 폰 회첸도르프처럼 융커가 아닌 경우도 있다.

이거야 도길과 오스트리아는 똑같이 독어 쓰니까 그런 거다.

독일 국방군 원수이자 남부집단군 사령관으로써 청색 작전을 지휘했던 빌헬름 리스트 원수처럼 가끔씩 Von 없는 이름이 더 유명한 경우도 있다.

나치의 재군비 정책을 보고 협력했으나 근본적으로 자기들은 저 천박한 나치 개뼉다귀들과는 끕이 다른 계급이라고 생각했고 나치와 사이가 좋지만은 않았다.

융커 출신 인물[편집]

위험!

이 문서는 이름이(가) 너무 길어서 읽다 보면 너는 죽게 됩니다. 삼가 고(故) 너의 띵복을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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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대첩을 이끌었거나, 그에 준하는 쾌거를 이룬 세계 각국의 명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의로움과 지혜, 문무까지도 겸비하여 진정한 군인, 무인(武人)이라 할 만한 인물이기에
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 파울 폰 힌덴부르크
  •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 에리히 폰 만슈타인
  • 아우구스토 폰 마켄젠
  • 볼프람 폰 리히트호펜
  • 오토 폰 비스마르크
  •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
  • 발터 폰 브라우히치
  • 알렉산더 폰 팔켄하우젠
  • 파울 폰 레토어-보어벡
  • 빌헬름 리터 폰 레프
  •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
  • 귄터 폰 클루게
  •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
  •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 알프레트 폰 티르피츠
  • 발터 폰 라이헤나우
  • 에르빈 폰 비츨레벤
  • 헤닝 폰 트레슈코프
  • 베르너 폰 블룸베르크
  • 베르너 폰 프리치
  • 베르너 폰 브라운
  • 발두어 폰 쉬라흐
  • 알프레트 폰 슐리펜
  • 대 몰트케, 소 몰트케
  • 프란츠 폰 파펜
  • 한스 폰 젝트
  • 쿠르트 폰 슐라이허
  • 막시밀리안 폰 바익스
  • 핫소 폰 만토이펠
  • 게오르크 폰 퀴힐러
  •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
  • 빌헬름 리스트

존나 많다. 이름 들어본 독일 정치인이랑 독일 장군들은 한 80퍼는 융커 출신이다. 이런 넘사벽급 아웃풋을 보면 좆선씹반새끼들은 ㄹㅇ 대가리 박아라.

느그 씹반새끼들이 공자왈 맹자왈 이지랄할때 독일 융커성님들은 조낸 대단한 명장들을 배출하셨다.


하지만[편집]

이새끼들은 아까도 말했듯 존내 근시안적인 전략적 안목을 가지는 바람에 WW1에서 슐리펜계획 했다가 고대로 꼬라박는다.처음에 동프로이센 내주고 프랑스부터 끝장 냈어야 할 것을 즈그 장원 뺏기기 싫다고 아닙니다 아닙니다 러시아가 이럴리가 없습니다를 시전하며 서부의 군대를 동부로 보낸다. 근데 정작 그 군대가 도착하기도 전에 명장 힌덴부르크 성님이 탄넨베르크에서 로씨야놈들을 참교육했고 그 군대는 다시 서부로 갔으나 서부 도착하기 전에 이미 마른 전투는 독일의 패배로 끝난다.

ㄴ 참고로 힌덴부르크는 탄넨베르크의 승전으로 국민영웅이 되어서 나중에 바이마르 대통령도 하지만 총리가 하필이면 히틀러였다.

이후 전간기에는 군대를 늘리기 위해 히틀러의 집권을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WW2에서 소련을 3달컷낸다는 또 말도 안 되는 지랄을 하다가 좆박는다.

거기에다 이놈들이 꽉 잡고 있던 프로이센 지방은 독일 통일의 중심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놈들이 여기에 있는 영지를 유지하고 싶어해서 프로이센을 산업화시키지 않았다. 당장 오늘날만 봐도 독일의 공업지대는 라인란트랑 루르에 있다.

그 여파로 독일계 미국인들 뿌리 뒤져 보면 상당수가 프로이센 지역 출신이다.

몰락[편집]

끝내기!

이 문서는 끝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결정적인 순간 개판을 만든 것, 혹은 끝마무리가 매우 개판인 것을 다룹니다.
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나치 독일이 망하면서 융커들의 경제적 기반이었던 프로이센 지방은 몽땅 폴란드 인민공화국과 동독에 넘어가는 바람에 얘네들은 땅을 다 뺏기고 그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