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리셋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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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안돼 NoNoNo! 네가 자살하면 우리가 네 몫까지 다 책임져야 합니다. 디시위키에서 자살 타령하는 건 드립일 뿐, 제발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자살하지 마세요. 씨발 내가 다 살려낼거니까 |
모든 주갤럼들의 꿈
개요[편집]
마포대교 695m, 그러니까 1/2 지점에서 자유낙하후 한강 바닥으로 들어가면 반경 50cm의 빨간색 빛을 내는 버튼이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인생 리셋 버튼으로서, 이것을 누르면 헬조선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헬조선을 제외한 나라 중 랜덤으로 정해진 곳에서 다시 태어나면서 새삶을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어디에든 함정카드는 있기 마련. 소말리아나 북한으로 떨어질수도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누르길 바란다. 물론 소말리아나 북한, 이라크 등에도 인생 리셋 버튼이 존재하니 알아서 잘 찾아보도록.
물론, 노예들이 탈출하는 꼴을 가만히 내버려 둘 수 없던 정부에서는 생명의 전화[1], 생명의 다리 문구[2], 경찰순찰 등을 통해 인생리셋버튼 누르기를 적극적으로 막아대고 있다.
사람들이 인생리셋버튼을 누르려고 환장한 이유는 헬조선 특유의 사회구조 때문인데 사회구조는 바꿀 생각을 안하고 경찰력을 투입하고 있다. 이래야 내 헬조선답지.
생명의 다리 문구에 숨겨져있던 인생리셋버튼 위치 표시 안내암호가 해독되고, 그립감이 좋아서 잡고 올라가기가 편하다는 사실이 인생리셋버튼 누르기를 실패한 패배자들에 의해 정부에 유출됨으로서 2015년 5월로 생명의다리 문구가 철거되었다. 일단 없애고 보는 모습이 해경을 없애던 나라답다.
추가정보[편집]
자신이 모르는 새에 인생리셋을 할수있다.
주갤럼은 기쁘게 받아들이도록.
위의 마포대교 번외편으로 한강대교, 인천대교등이 있다. 여러 대교를 찾다가 풍수가 좋은 대교에서 시도하면 좋은 리셋이 될수있다. 적어도 헬조센에선 다시 안태어나리라 장담한다.
잘되면 개독 및 예천불지가 없는 지상낙원인 지옥 시리아에서 태어날수 있다. 그곳에선 너도 나도 언제갈지모르는 엔젤비트 세계관 같은 곳이다. 인생리셋했을 때 거기서 태어나길 진심으로 빌겠다.
위의 방법을 대교법이라 칭하면, 연탄의 은총을 받는 연탄법,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나는 이곳에서 탈출하리라는 의지를 담은 자세로 시행하는 교수법, 어려운 약사의 가족을 도우리라는 마음가짐으로 약사에게서 사도되지 않을 약을 삼으로써 타인을 돕고, 자신의 인생도 리셋시키는 것이 가능한 과다복용법 등이 있다.
이외에도 손목에 축복을 내려주거나, 빌딩옥상에서 세상을 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생리셋은 쉽게 할수있는 것이 아니며, 상당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지만, 헬조선의 현실이 인생리셋을 요구하는 듯 하다.
현실개선하려는 노오오력보다 지네 주머니와 하나의 사과에 관심이 있고, 사람목숨보다 쌀 한톨이 더 중요한거 같은 놈들이 인생리셋을 막겠다니 자신들이 원인인걸아는지 모르는지…
시골에서 나는 보라색이 좋다고 외치고 다니면 하늘에서 그 노오오력에 감동하여 친히 축복스러운 미생물들이나 생물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는 자들을 통해 은총을 내려주신다고. 머가리가 댕청한 놈들은 감기에 안걸린다는 말이 있지만, 주요 대상인 주갤럼들은 댕청하지 않기에 효험이 있을 확률이 커진다. 다만,진짜 댕청한 년놈들은 거의 효험이 없을것이다. 파오후새끼들은 효험은 무슨 성인병때메 먼저 뒤지겠다.
결론[편집]
니네가 뭘하든 니네인생이긴한데, 니네가 인생리셋한다고 외칠만한 짓거리는 하지말자.
현실이 좆같을때는 뭐라 못하겠는데, 너네 어차피 진짜 절박하고 절망적이고 세상이 다 개새끼이고 그러지 않는이상 가서 수온 재봤자 못해. 포기하라는건 아니고, 존나 마음 가라앉히고 심호흡을 깊게 몇번한다음 생각을 해보자. 그리고 나름대로 결론이 났다면 그대로 실행해봐. 아마 뭘하든 후회할거다.
세상 자체를 리셋하면 좋을련만 불가능한게 흠이다..
확률 정보[편집]
- 잘 사는 중진국
등..: 2%
- 그냥 중진국
등..: 5%
- 작은 공산권(또는 구 공산권) 중진국
쿠바: 25%
- 그냥 후진국: 35%
- 최빈국,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 북한: 약 18.5%
새삶을 살 수 있다고 했지, 좋은 삶을 살 수 있다고는 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