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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편집]

  • 이름 : 자치, [1], 미츄리(새끼)
  • 속 : 연어목 연어과
  • 학명 : Hucho Ishikawai
  • 피지컬 : 몸길이는 대체로 60cm 이상, 대형 개체는 1m를 넘기고 무게도 15~20kg에 육박한다.

개요[편집]

함경도, 평안북도일부에서만 서식하는 대형어류. 공격성과 먹성이 강한 육식성 어종으로, 주로 야레(야리, 야뢰)[2]등의 다른 어류를 잡아먹는데 물가에 다가온 짐승까지도 이따금 습격해 잡아먹는다. 함경남도 개마고원, 평안북도 산간지역 등 압록강 상류 수계에서만 서식하는 냉수성 어종으로, 독로강,장진강, 부전강 등지가 주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1934년 함북수산시험장이 채칩한 액침표본, 1937년 장진강에서 채집된 액침표본 2점이 있다.[1]

연어과에 속하나 바다로 내려가지 않는다. 살은 영양가가 높고 참치와 비슷한, 약간 기름진 감칠맛이 난다고 하며 북에서는 별미로 통한다.

정장어 설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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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는 함남 방언인 '정장어'가 정식 명칭이다. 새끼는 '미츄리'라고 한다. 정장어라는 이름에 얽힌 민담이 있다.

북쪽 산속에 살던 '정장'이라는 이가 낚시를 즐겨 하였다. 그는 체격이 크고 힘이 셌으며 한 번 낚시를 하면 고기를 여럿 잡아 오고는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낚싯대를 드리웠는데 못 보던 커다란 고기가 물어 힘을 써도 낚아올릴 수 없었다. 정장이는 결국 지치고 말았는데, 그 고기가 갑자기 용을 쓰고 도리어 물 속으르 정장이를 끌어당겼다. 정장이는 물 속 깊이 빠졌는데 힘이 다해 영영 나오지 못하고 말았다. 이 일 이후로 마을 주민들은 정장이를 끌고 들어간 그 크고 힘센 고기를 '정장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3]

북괴에서는 장진호에 인접한 함경남도 장진군 늪수리[4] 정장어산란장을 천연기념물 제 264호로 지정하였다.

근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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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물은 대표적으로 김성근세이콘이 있습니다.

[2]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김일성 시대까지만 해도 개마고원이나 평북 산간지대에서는 겨울철에 얼음판을 깨고 자치를 잡아 먹곤 하였는데, 김정일 시대에는 자치 서식지를 관리하는 '8호반'을 짜서 인민들이 잡아먹지 못하게 막고 이따금 자치 몇 마리를 잡아 김정일이에게 진상하도록 했다고 한다. 인민들은 못 먹게 하면서 자기만 실컷 먹으려는 내로남불 삼류 코메디가 따로 없다.

[3] 하지만 김정일 치하와 다르게 김정은 정권에 들어서 자치를 대량양식하려는 계획 및 시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메기양식도 전기가 없어서 대차게 말아먹고 담당관료들 모가지를 뎅겅했던 전례와 지금 전세계의 참교육이 이뤄지는 상황을 보면 장래가 좋지 않다는게 문제.

  1. 정장어(자치의 함남방언으로 북괴는 정장어를 정식명칭으로 본다.
  2. 압록강, 두만강 등 한반도 북부의 강과 하천에 서식하는 잉엇과의 고기로, 여진족, 만주족의 주된 어획 대상이었다. 한국어 이름 또한 여진-만주어의 '야루(yaru)'에서 유래하였다.
  3. 김인호, <조선어어원편람 상>, 박이정, 2001, p.245-247. 본 출처 외에도 후술할 탈북자의 자치에 대한 증언에서도 이름에 대한 유래가 비슷하게 나타난다.
  4. 이북 5도 행정단위로 장진군 서한면 연수(囦水)리에 해당한다. '囦'은 못, 늪을 뜻하는 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