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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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대형차 일람
제네시스 G90(EQ900,현대 에쿠스) 기아 K9(오피러스) 쌍용 체어맨

제네시스의 생산차량
G90 G80 G70
GV80 GV70 GV60
참고: 현대자동차의 생산 차량

개요[편집]

2015년 12월 9일에 출시한 에쿠스의 후속작이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모델

원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작명에 따라 G90으로 할려고 했지만(기존 제네시스는 G80) 에쿠스의 인지도와 명성을 반영해 에쿠스의 약자인 EQ로 작명했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상위와 완성,절정을 의미하는 숫자 '9' 그리고 머한민국 시장 한정으로 최고급 대형 세단의 차별성을 고려해 'EQ900'으로 작명을 했다고 한다.

그 대신 G90 작명은 해외로 수출되는 외수용으로 적용이 된다. 그런데 읽다보면 뭔가 중궈스러운 EQ900보다 G90이 더 세련되보이는건 뭐지.

근데 이젠 위에 작명법도 옛말이 될것이고 페이스리프트 할땐 G90으로 통일할 예정이다.

그리고 페리 나왔는데 삼각떼에 이은 오각시스가 등장하고 말았다.

EQ900시절[편집]

2세대 제네시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기존 에쿠스에 비해 크기가 클것이고 여러 독일 세단들에 없는 기능도 추가된다고 한다. 사전계약을 실시했는데 하루만에 4342대나 돌파했다.

출시 당일에는 사전 계약수가 9000대에서 10000대 정도 돌파한 상태다.

미국에선 3.3T와 5.0 버전만 판다.

청와머에서는 2세대 에쿠스를 대신해 EQ900L을 방탄 사양으로 굴린다고 한다. 당연히 재앙 에디션도 있다. 참고로 재앙 에디션은 G90L로 바뀌지 않는다. 아마 퇴임하면 차세대 G90으로 교체할 듯. 재앙 에디션의 명목상 사양은 EQ900L 5.0 HTRAC이지만, 실제로는 방탄 차체 무게 때문에 5.5리터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기능[편집]

운전자의 체형 정보를 입력하면 운전자의 운전 자세를 분석 후 자동으로 시트 등의 위치를 변경하는 스마트 시트 자세 제어 장치와, 여객기의 일등석처럼 버튼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착좌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퍼스트클래스 VIP 시트 등 죽창감에 걸맞는 편의 시스템들이 있다. 그외에도 국산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과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이 적용 되었고 현대가 독자 개발한 4륜구동 시스템인 H 트랙(H TRAC) 등의 많은 최신 시스템들이 적용 되었다.

엔진은 람다 V6 3.3ℓ GDI 터보, 람다 V6 3.8ℓ GDI, 타우 V8 5.0ℓ GDI 등의 3가지 엔진 모델이 있으며 전부 가솔린이다. 향후 디젤 모델인 V6 3.0ℓ S2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평가[편집]

평가는 꽤 수작이라는 평이다. EQ900 모델 중 3.3T 프리미엄 럭셔리 모델을 시승한 모터그래프에서는 전작보다 많은 세팅에서 진보를 이뤘다고 하며 젊은 소비층에 입맛에 맞는 스포티한 세팅을 했다고 평가했다. 단,기존 아재 소비층들의 보수적인 성향에 맞을지는 미지수라고 한다. 그리고 3명이서 탔음에도 제로백이 5.865초가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태생이 흉기차라서 해외 경쟁 모델들인 S클래스, 7시리즈, A8하고는 비교할 수준이 아니다. 물론 E400, 540i 등 동 가격대의 독일차들보단 우위적이라는 평이 있다.

흉기차주제에 경쟁 모델이 뭐 저러냐? 일본차랑 해도 될까 말까인데

단점으로 꼽자면 인테리어와 오디오 문제인데 인테리어는 대형차에 비해 생각보다 높지 않는 수준이라는 평이며 오디오 문제는 소수지만 CDP를 삭제하고 MP3와 WMA파일 재생만 지원하는 점을 단점으로 뽑았다. 결국 2017년식에 다시 CDP 부활시킴 ㅋ.

대형차 답게 연비는 ㅎㅌㅊ이나 경쟁차 대비 가격은 싼편으로 크기와 무게도 다른 해외 경쟁차들 보다 크다[1] 이는 브랜드가치가 밀리는 현대차 입장에서 벤츠 bmw와 같은 알루미늄이나 카본 차체를 사용할 순 없으니 가격차이를 최대한 벌리려면 원가절감을 해야겠고, 편의장비는 그래도 구색맞춰서 넣으려면 단가절감을 크게 할 만한 부분들이 사실 이런 부분들밖에 없다. 수직계열화를 통한 이익독점등을 강화하기 위해 예전에 인수했던 계열사인 현대제철을 밀어주기 위한 측면도 강하며 두가지 겸사겸사 측면이 있다. 솔직히 같은 소재를 쓴다고 해서 같은가격이면 설사 현대차가 기술이 고급브랜드들과 같다고해도 안살거잖아? 1등이 아닌 브랜드들은 가격경쟁력 같은 그런 측면에 되게 민감하다. 특히 현대, 렉서스 등 (미국 시장 기준. 렉서스 플래그십의 한국가는 다른 차들이 국내에서 미국보다 비싼 것에 비해서도 더 창렬하다.)

하지만 누가 횬다이 일족 아니랄까봐 사고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2]

-> 근데 이건 생각 해봐야 하는게 필러도 멀쩡하고 앞유리도 멀정하걸로 봐서 충격 흡수가 잘 되었고 에어백이 터졌으면 그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했을거란 의견도 존재함. 판단은 알아서

그리고 탁송을 할때 창문을 연다 카더라 [3]

본질로부터를 외치는 현기차답게, 차량 하부 언더코팅을 전혀 안하고 출고시켜버린 사례도 있다. 진짜 본질로 돌아가려나보다. 숨겨진 단가절감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다. 그렇지만 '현대차 중에서는' 가장 좋은 녀석 맞다.


그리고 폐녀자의 공격을 받은 차다.

가격[편집]

헬조선 판매가는 V6 3.8 람다 GDi 모델은 7천300만원~1억700만원, V6 3.3 람다 터보 GDi 모델이 7700만원~1억1100만원, V8 5.0 타우 GDi 모델은 1억1700만원으로 에쿠스보다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그래봤자 우린 못탄다. 에미야 죽창 좀 다오

EQ900을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과 비교하는 병신들이 있는데 그건그냥 니가 국뽕에 취한게 아니면 그냥 현기빠일 가능성이 높다. EQ900이 독일3사 플래그쉽 세단과 공통점은 오로직 가격뿐이다. 차는 안 좋은데 가격은 비슷해요 니미럴, 물론 중형 독일3사 준대형중 최상위급 모델인 벤츠 E400 이나 BMW 540i 같은 차들보단 월등히 좋다. 그래도 캐딜락 CT6링컨 컨티넨탈같은 미국 플래그쉽 차량과는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하는데 시승해본결과 어느정도 맞는말인거같긴 하지만 아직 따라올려면 멀었다. 차량 성능과 제원을 따라갈생각을 해야지 씨발 가격부터 따라갈 생각을하냐;

그래도 가성비는 좋아서 웬만한 독일3사 기함급 6기통 디젤을 살 가격으로 V8 5,000cc 이상의 고배기량 가솔린차를 살수있다.

페이스리프트(G9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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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의 티저

2018년에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다. 국내 시장 차명을 제네시스 네이밍에 따라 해외판이랑 같이 G90로 바꿀거라고 한다.가격이 또 올랐다

프라이빗 쇼룸에서 보고왔다, 일단 디자인은 흉기 쓰레기들 보단 확실히 볼만하다.

ㄴ ㄹ데 링컨같지 않냐?

ㄴ멋있긴한데 틀딱같다 90년대 좆본차 느낌도 나고..

ㄴ실제로 도로에서 주행하는 차 보니깐 디자인이 정말 독창적이다. 근데 왜 그랜저와 다이너스티가 생각나지...

벤츠나 비엠더블유 아우디 벤틀리 기함은 디자인이 과거부터 아 저건 과거부터 이어져 오는 전통적 디자인이구나 하는게 있는데

현대는 근본이 없는 종자답게 에쿠스-eq900-g90 이렇게 기함이 막 바뀐다

더군다나 디자인도 전혀 승계 안되고

자동차 회사의 기함이란게 상징성이 큰건데 자꾸 바뀌니깐 정통성도 없어 보이고 근본도 없어 보임

ㄴ g90은 제네시스차다.(물론 크게보면 현대차지만)

제네시스란 브랜드가 이제 막 나온 신생 브랜드이고 이제 기존 현대차와 다른 디자인, 즉 제네시스만의 디자인의 첫 결과물이 저거다.

앞으로 대강 저런 모양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됌. 이제 2번째 모델인 차가 디자인 크게 바꾼다고 정통성 논하는 것도 그렇고.....

명색이 현대자동차그룹 기함임에도 불구하고 풀 LCD클러스터가 탑재되지 않았다. 정작 전작인 에쿠스랑 아랫급 모델들에는 잘만 장착됬다. 심지어 아반떼에도.

21년도에 후속 나온다니까 아마 그때 장착될것으로 보인다.

디자인 역대급으로 뽑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디자인으로 까대는 놈들이 있다. 솔직히 후면부는 여전히 좆구린거 맞긴 한데 전면부는 외국에서도 코리안 벤틀리라면서 호평받는다.

저 디자인에 앰블럼만 벤츠꺼 달아놨어도 벤츠 이번신차 씨발 개좆된다면서 찬양할 병신새끼들이다. 흉기+국산이라는 칭호의 패널티가 여간 큰 것이 아니다.

4세대[편집]

코드명은 RS4. 2021년 12월 내외관 및 제원 공개. 2022년 초에 출시하였다.

라이다(LiDAR) 및 레이다, 카메라, 초음파센서를 사용한 첨단운전자보조를 포함하여 향상된 고속도로주행보조를 탑재한 3단계 자율주행을 구현할 것이라고 제조사가 밝혔다. 하지만 고속도로주행보조의 개발이 지연되면서 2023년형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탄소배출권규제강화로, 이제 배기량 3.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엔진만 탑재된다. 대신 롱휠베이스 모델에는 3.5 터보 엔진에 48V 마일드 슈퍼차저를 얹음으로써 제네시스 최초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한다.

3세대에서 빠졌던 에어 서스펜션과, G80스포츠에서 선보였던 후륜조향시스템이 채택되었다. 따라서 4륜구동(AWD) 모델 주문 시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능동형 후륜 조향을 추가 선택사양으로 적용 가능하다.

각주

  1. 2016년 2월에 출시 예정인 EQ900 리무진 모델은 S클래스 마이바흐보다 큰데 S클 마이바흐는 길이 5455mm, 축거 3365mm에 달한데 반해 EQ900 리무진 모델은 길이 5495mm, 축거 3450mm 에 달한다. 그리고 무게면에서는 EQ900의 최상위 모델인 5000cc 모델 기준으로 2,235kg이며, 2,255kg인 벤츠 S500보단 20kg정도 가볍고 BMW 750Li의 2,155kg 보다 80kg 가량 무거운것으로 알려졌다.
  2. [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