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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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기타 아이돌

개쩌는 음악력과 함께 쓰레기같은 멘탈을 함께 받은 인물

존나 큰 키와 잘생긴 얼굴에 신이 주신 음악적 재능까지 갖고 있는 불공평한 새끼이다.

기타를 존나게 잘치며 에릭 클랩튼도 자기 후계자라고 인정할 정도였다. 심지어 노래는 에릭 클랩튼보다 낫다고 평가받는다.

대표적인 자비가 없는 기타리스트로 커버하기가 존나 빡세다. 유명한 곡으로는 Neon이 있다.

블루스 록으로 정점을 찍고 슬슬 컨츄리에 맛을 들이더니 노래가 존나 어두워졌다. 그 다음부턴 들어본적이 없다.

2014년 내한공연을 했었는데 얼굴은 폭삭 삭았지만 라이브는 여전히 지렸다.

자기 애인과의 섹스라이프를 인터뷰에서 털어놓는 대범함 덕에 많은 여성을 사귀었지만

제대로 이뤄진 사람은 없다 카더라 데릭지터 못지않게 라인업이 화려한 새끼이다

심지어 요즘은 음악도 못해지는 중 아 연주는 여전히 잘한다.

요즘은 음악에 자신이 없는지 TV토크쇼 mc를 맡으면서 자기 토크쇼에 출연한 가수들 반주쳐주는데서 기쁨을 느낀다 카더라

토크쇼 mc활동을 몇개월 하고 요즘은 지 집에서 인터넷 방송을 한다

기타에 대한 리뷰나 기타 연습에 대해 이리저리 많이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