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전라북도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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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행정구역

무진장의 진을 담당한다.

존나 깡촌이다. 그 흔하디 흔해빠진 꼴데리아마저 없다는 것에서 모든게 설명된다. (그러나 19년초에 진안에도 드뎌 꼴데리아가 생겼다!!!) 22년 기준 베스킨라빈스, 교촌, bhc, 이디야, 빽다방, 더리터, 신전 등이 있다 애저찜이라고 애미돼지 잡아서 아직 배속에 있는 애기돼지를 삶아먹는 동네다.


인삼도 유명한데 현지사람들은 잘 안먹는다는듯. 왜 안먹을까요??? 농약을 조온나 읍읍...


현재 대한민국 국회의장이신 정세균성님의 고향이다. 그곳 모 국민학교00기 동창회는 술만들어가면 세균맨을 입방아에 오르내린다. 카더라


관광지로는 마이산이 있다.

별로 오래되지 않은 옛날 모 할아범이 전국에 있는 돌들을 모아다가 마이산에 108개의 돌탑들을 쌓았는데 이게 바람에도 안넘어가고 존나 신기해서 사람들이 찾아들었다 그래서 관광지로 유명해졌는데

사람들이 만지고 업어가고 해서 돌탑들이 존나게 무너져내렸다 나 어릴때는 입구에서부터 돌탑들이 있었는데 갈때마다 돌탑들이 무너져 없어졌다.

그래서 지금은 울타리도 치고 만지지 말라고 써붙였지만 이미 늦었다.


이 동네는 고드름이 거꾸로 자란다. 고도가 높아서 여름에 조금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