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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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행정구역 · 전주시 행정구역
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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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꼬추 서요?

백제 때는 전주 식민지였는데 이 지역 노래 정읍사가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 가요다.

백제 멸망 이후 신라-고려-조선까지 서서히 커가서 조선 후기부터 해방 직후까지 대도시가 되었다.

동학농민운동이 시작된 곳이다. 그때 이름은 고부.


신탁통치 오보사건 이후 이승만 박사님이 정읍에서 남한만이라도 단독정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 사진은 그 연설 때 찍힌 사진이다.

인구수가 11만 명이다. 이중 대부분은 어르신이며, 솔직히 인구수 + 면읍리 통합으로 시로 발탁된 턱걸이 시다.

김제시, 부안군, 고창군과 인접해있으며 전주에서 목포로 가는 대한고속 시외버스는 대부분 이곳을 거쳐간다.

고창군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있다. 그리고 ㅈㄴ게 깡촌이라서 문화 생활을 즐기기 위해 전주로 나가니 수요가 어마어마해 대한고속은 신차를 출고하면 정읍-전주부터 준다.

ㄴ 아, 그래서 몇 년 전까지 LD를 그렇게 굴려먹었구나.

자신이 틀딱이 아닌 이상 정읍에 발을 딛는다는 건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니다. 관광 목적이라면 근처의 전주로, 거주 목적이면 근처의 전주로, 고향이 정읍이라면 근처의 전주로.

금붕동쪽에 신식 주택이 간간이 생기고 있다.

어르신들이 말하길, 돈만 있고 수도였다면 서울보다 더 큰 도시가 되었을 것이라고 하는데. 정읍 출신으로서 이건 그냥 틀딱의 좆부심이다.

그래도 대림 아파트 살면 거기가 정읍시내버스 회차지라서 거의 모든버스가 대림에서 정차한다. 정읍의 사당역이라고 보면 된다.

이름 때문에 지역 이름을 딴 읍이 없다. 정읍읍이라고 하면 정은읍읍이 떠오르기 때문

지역 특징[편집]

어떤 ㄴ충이 인구가 15만이라고 했지만, 그건 옛날 쌍팔년대 이야기고 현재는 전라도 시골 구석의 위험성을 일찍 알아챈 사람들이 모두 탈정읍을 해서 10.4만 명이다.(2023년 3월 기준)

실버타운 같은 곳이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게 너무 많다. 등산 코스, 유적지, 정자, 산책로... 음... 실버 타운... 귀향... 거름 냄새... 최저임금 안 지키는 곳... 틀딱...

정읍에 다녀간 사람들은 도를 닦고 간다고 한다. 존나 놀 것도, 먹을 것도 없어서.

내장산이 유명하다곤 하는데 진짜 그거 말고 없다. 정읍에서 가장 재미있는 곳이 CGV니까 말 다 했다. 그 CGV마저 2009년쯤에 생긴 거다. 그 이전에는 중앙극장 하나 있었다.

마땅한 특산물도 없다. 정읍미인(쌀), 한우, 복분자가 있긴 하지만 다른 지역보다 저평가에 인지도도 낮다.(심지어 정읍 시민조차도 정읍 특산물이 뭔지 모른다.) 예전엔 이것저것 건드렸다가 폭망하고 그거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산이 진짜 많다! 눈이 많이 오는 이유도 다 산 때문이다. 덕분에 산타기 좋아하는 아재들에겐 핫플레이스다. 내장산, 성황산, 코끼리산.

다른 건 1등 못해도 눈 난리로 1등 먹으려고 안달이 난 지역이다. 단기 적설량은 강원도하고 맞먹을 때가 종종 있으니 말 다했다. 어차피 따땃한 전라도라서 금방 녹는다.

이 개깡촌에 롯데마트가 있다는 게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ㄴ 2009년 이전까지는 하나로 마트가 제일 큰 마트였다.

인구 특징[편집]

노인이 많다. 진짜 많다! 시내만 벗어나도 노인이 길의 반을 채운다.

ㄴ 이건 전국 도농복합시 전체가 그런 건데 청주도 시내 벗어나면 노인들 엄청 많음.

잘 걸어다닌다. 이것도 이젠 옛말인지 거의 차를 몰고 다니지만 노인 분들은 여전히 잘만 걸어다닌다.

여기 출신 사람들은 거의 머리가 나쁘다. 한국인이지만 한국말이 통하지 않으니 바디 랭귀지가 필요하다. 지 얘기만 하기 때문.

일 관련으론 정말 피곤한 시인데 최저임금도 잘 안 지키고 사장들 인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 사장만 그러면 다행이지만 손놈도 문제다. 공무원으로도 피곤한데 노인 분들이 행패를 부리다 가기 때문.

교육 수준은 수도권에 비해 떨어지며 2015년 이전만 해도 전 지역 하위권을 기어다녔다. 그나마 호남고등학교라는 남고가 김제나 익산, 전주에서 과고, 외고에 떨어진 학생을 흡수해 인서울 상위권 학교를 매년 보내고 있다. 다만 상위권과 하위권의 갭이 크다. 그리고 호남고등학교를 제외하면 학교 구실을 하는 곳도 얼마 없다.

아웃풋[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