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이 문서에는 바다 냄새가 납니다. 또한 바다는 모든 걸 바다줍니다.
파닥! 파닥!
이 문서는 고인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ㄴ 고인돌

전라북도의 행정구역
자치시 군산시 김제시 남원시
익산시 전주시 정읍시
자치군 고창군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완주군 임실군 장수군 진안군
참고 밑줄:도청소재지
한국의 행정구역 · 전주시 행정구역

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인구는 6만 명 정도다.

1896년에 13도로 분도될 당시에는 전라남도에 속해있었지만 1907년 당시 리즈 시절이었던 정읍시와의 접근성과 광주로 가는 길이 위험했던 결과, 인접한 무장, 흥덕과 함께 전북으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이때 전북이었던 구례군이 전남으로 편입되었다. 1개 주고 3개 받았으니 전북에게는 개이득?

ㄴ 그래서 1963년에는 충청남도한테 존나게 털렸다 카더라. 근데 이 와중에도 전북은 전남에게 위도면을 털어왔다. 전남만 이래저래 동네북.

그리고 이때 이 두 군과 함께 퓨전이 되어서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이 탄생했다.

전북 소속이기는 하지만 전주시보다 광주광역시와 훨씬 가깝다. 심지어 전남 소속인 완도, 진도보다도 광주광역시가 훨씬 더 가깝고. 괜히 13도 만들 때 전남에 있던 게 아니다.

풍천 장어가 유명하다. 무한도전에서 나와서 존나 유명해진 듯.

비벼먹는 짬짜면이라는 말도 안 되는 혼종도 존재한다고 한다.

무등산타령에 의하면 고추장이 유명한 곳이라 카더라... 는 개뿔. 고창 사람들 앞에서 고추장 얘기하면 몰매맞는다.

반대로 순창에서 고인돌 찾다가도 역시 똑같이 좆될 것이다. 고인돌은 여기에 있다.

만약 네가 군 복무하는 곳이 이곳 혹은 위의 부안, 옆의 정읍, 밑의 전남 영광이거나 장성이면 겨울에 강원도 기분을 약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너의 띵복을 찌찌빔.

아웃풋[편집]

  • 기보배
  • 김영인 슨상님
  • 김성수
  • 백관수: 일제강점기 재일 유학생 신분으로서 무오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이 혐의로 1년간 징역살이를 하였다가 만기 출소, 유학을 무사히 끝마치고 국내로 돌아와서는 반공민족주의 성향의 독립운동을 전개한다. 광복 이후 한국전쟁 때 납북되어서 현재 평양 땅에 묻혀있다.
  • 백남운
  • 서정주
  • 유영철: 태어난 곳은 고창인데 1살에 서울로 올라갔다.

ㄴ 이런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