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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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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계의 은혼

평범한 헬조센 직장인들의 현실을 그린 웹툰이다.
다른 건 몰라도 이 만화의 액션씬 하나는 네이버 웹툰 탑클래스이며, 역대 국내 만화 다 따져봐도 상위권이다. 생각없이 웹툰보고 싶으면 급식충들이 후빨하는 신노갓 보지 말고 질풍기획이나 봐라
작가가 망가 그리고 싶어서 레진으로 가는바람에 연중되버렸다.
질풍기획 작가인 이현민은 야한 망가를 가장 잘 그릴 것 같은 작가로 유명하니, 서둘러 지갑을 열고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는 드러그캔디나 보자
그런데 이것 때문에 빡친 게이버가 졸렬하게 강제로 계약을 해지했다는 설이 매우 힘이 있다. 게이버 X발

네웹은 또 인재를 하나 놓친다.

는 지랄 그 명성때문에 봤더니 전개가 이말년 하위호환이다.
ㅄ 못흥하는데는 못흥하는 이유가 있지

ㄴ만알못 병신새끼ㅋㅋㅋㅋ 당시 연재할 때 마음의 소리만큼 네웹 인기 TOP5에 들어갈 정도로 ㅈㄴ 흥했다. 애니도 나오고 정부에서 지원받아서 드라마도 제작함 ㅅㄱ

는 어쩔 수 없다. 이말년은 회사/집/학교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는 반면

질풍기획은 애초에 제목부터 회사이고 회사 내에서 일어나는 병맛을 그리기에 목적 자체가 다르다

아니, 그 이전에 방향성이 다른데 말년 하위호환이라니? 단순한 개그물은 아니다. 저 틀들이 말해줌. 애초에 작화나 액션은 이말년의 ㅆㅆㅆㅆ상위 호환인데. 참고로 이말년은 "사회풍자를 가장한 병맛" 이라면 질풍기획은 "병맛을 가장한 사회풍자"란것이 차이점이 있다. 둘다 병맛이라는점, 그리고 풍자가 있다는점은 같지만 병맛의 농도는 이말년이, 풍자의 농도는 질풍기획이 더 많다.
아마 이말년이 이현민 상위호환이라는 병신은 기승전결 없이 병신같이 그리면 빨아주는 뇌비운 급식층임에 틀림없다

어느쪽이든 네이버를 거쳐간 작가들 중 톱클래스에 있음은 분명하다

의외로 직장생활의 애환도 잘 살렸다. 가우스전자따위랑은 비교가 안됨 가우스전자가 과장 없는 컨셉을 추구해도 공감 좆도 안되는 가짜 사나이라면 질풍기획은 병신컨셉으로 만들었지만 공감 백퍼센트인 푸른거탑 정도?

시즌2는 조회수가 너무낮다... 솔직히 캐릭터들이 1부에 비해 좀 변한감이 많이 든다. 시즌1때랑은 분위기가 좀 많이 다름..

ㄴ 특히 시즌 2 송치삼 캐붕 좀 심해서 많이 아쉽다. 시즌1은 적당히 병철이 생각해주는 까칠 츤데레 상사 느낌이었는데 시즌2는 뭔 얘를 오글거리는 씹게이호모충으로 만듬.

그거 말고 당시에 연재했을 때 년도를 생각하면 개그코드가 안 맞은 느낌도 컸을 듯 질풍기획 개그센스가 일본 80년대 개그만화에서 영향 많이 받아서(작가본인피셜임) 요즘 랜드랑 안 맞기도 함.

시즌2 열심히 연재하던도중 급 완결이 나버렸다 작가가 7주전부터 카운트 다운을 해서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로 완결나버림ㅋ 근데 원래 작가에 따르면 카운트다운은 대표이미지 변경이였는데 갑자기 모종의 이유로 짤린듯 싶다 매우 유력한 이유로는 타 사이트와의 이중계약 때문인듯 한마디로 갑질때문에 잘렸다ㅠ

  • 요약

질풍 : 헬조센의 현실을 풍자, 병맛 첨부. 액션/작화 ㅅㅌㅊ. 특히 개그만화란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액션신이 내입원 탑클래스다.

말년 : 병맛에 헬조센의 현실을 소량 첨부. 다양한 소재. 다만 작화가 ㅆㅎㅌㅊ하지만 병맛을 높혀준다.


다 떠나서 질풍기획 시즌1은 작화와 연출은 말할 필요도 없이 씹상위권인 건 변치않고 스토리도 기승전결 딱 완벽하고 오버열혈개그에 가렸지 자세히보면 은근 현실적이고 어두움. 결말도 유치하지 않고 현실적이라서 매력적으로 다가옴. 캐릭터도 다 매력있고 개성넘쳐서 각각 아이덴티티가 큼.

시즌2도 좋은데 시즌1 때 부터 본 독자들에게는 몇몇 캐릭터들이 캐붕느낌이 커서 위화감이 들고 큰 스토리 줄기가 있던 시즌1과 달리 서로 이어지지 않고 각각 따로 노는 느낌이 클 정도로 스토리가 좀 산으로 가는 느낌이 큼. 조기연재의 영향도 있겠지만 여러모로 시즌1에 비해 이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