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의 대상은 거대합니다!
크고... 아름다워요...
이 문서는 힐링이 되는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보기만 해도 치유 되는 대상 또는 물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혹시 영암에 걸리거나 죽창 맞은 병신이 있을 경우 빨리 이 문서로 와서 치료를 받길 바랍니다.
"이 문서를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힐렐루야!"
❄ 주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이미 얼어붙었습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사물, 대상, 사람은 지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쨌든 휴면 기간이므로 언젠가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못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중국중국의 행정구역
직할시 베이징() · 톈진() · 상하이() · 충칭()
자치시
행정구소유
간쑤성(甘/陇) · 광둥성() · 구이저우성(贵/黔) · 랴오닝성() · 산둥성() · 산서성() · 섬서성(陕/秦) · 쓰촨성(川/蜀)
안후이성() · 윈난성(云/滇) · 장시성() · 장쑤성() · 저장성() · 지린성() · 칭하이성() · 푸젠성()
하이난성() · 허난성() · 허베이성() · 헤이룽장성() · 후난성() · 후베이성()
자치구 광시좡족자치구() · 네이멍구자치구() · 닝샤후이족자치구() · 신장위구르자치구() · 티베트자치구()
특별행정구 홍콩() · 마카오()

青海省

개요[편집]

중국 서부지역에 존재하는 성. 성 중에서는 중국 최서단 성이다. (이보다 더 서쪽은 티베트위구르인데 둘 다 성이 아닌 자치구다.)

자치구 제외 중국에서 가장 큰 성이다. 그러나 인구밀도가 낮은데다가 고원지대라 기후도 쾌적해서 힐링을 하기에는 끝판왕인 지역이다.

중국 성들중에서도 특히 부유한 곳이다. 경제력 자체는 낮게 찍히지만 그건 칭하이성 자체가 그렇다 할 경제기반이 없는건 사실인지라...근데 다른 중국 성들과는 다르게 물자는 풍족해서 체감은 타 성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살기가 좋다. 애초에 이 성은 동부 성들에서 돈 잔뜩 번 중국인들이 노후를 보내기 위해 주택짓고 들어오는 성이라서 경제 자체가 막 활발하게 돌아가는 지역은 아니다.

코로나19가 중국을 현세에 강림한 지옥으로 만드는 와중에 성 중에서는(자치구인 티베트 제외) 가장 빠르게 코로나탈출에 성공한 성이다.

종교[편집]

불교와 이슬람교가 거의 비슷한 비율을 차지하는데, 그 이유는 여긴 전통적으로 티베트의 영토였던데다가 한족지역에도 무슬림인 회족들이 많이 살아서 그렇다. 그래서 종교충돌이 상당히 자주 일어난다.

연혁[편집]

티베트이전[편집]

빙하호와 초원이 많던지역인지라 일찍이 유목민들이 많이 살았다. 이중 황허상류가 있던 시닝등의 동부지역에 특히 많이 살았지.

중국도 얘네들 통제하기 위해 황하상류지역인 칭하이 동부를 차지하기도 했다. 근데 독자적인 군으로 설치되진 않고 금성군같이 간쑤성지역에 설치된 군의 변방으로 들어갔지만.

강족이 많이 살았다. 그러나 이 강족들은 삼국지시대나 남북조시대때 중국 관내로 대대적으로 진출하고, 남북조시대 끝나고 중국한테 졸라게 학살당하고 강제이주를 당한 결과 지금의 칭하이성지역엔 잘 안살고 쓰촨성 북부에나 살고 있다.

티베트시기[편집]

티베트 암도지역이었다. 청나라준가르원정중에 티베트를 병합하면서 이지역에 칭하이성을 세웠다.

황하장강의 발원지이지만 티벳고원쪽이라 눈과 사막밖에 없는 황무지였다. 덕분에 만주와 함께 유배지로 쓰였다.

청나라가 무너지고

이지역에 이주한 한족, 회족이 인근인 간쑤성지역에서 등장한 독일군에게 먹혔다.

티베트땅이었기때문에 중화민국수립이후 사실상 독립한 티베트는 이지역을 수복하기 위해 중화민국에게 미친듯이 깝쳤다. 이때문에 한족이 많이 사는 시닝이 간쑤성에서 칭하이성으로 들어간듯?

하지만 중공에게 티베트가 털린뒤로는 청나라때처럼 다시 칭하이성으로 분리되었고 한족들이 성인구 529만중 절반을 차지하게 되었다.

2006년 7월 1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철도인 칭짱철도(青藏铁路/མཚོ་བོད་ལྕགས་ལམ)가 개통되었으며, 시닝역이 이 철도의 종점역으로 지정되었다.

도시[편집]

시닝[편집]

西宁

칭하이성의 중심지. 후한시기 서해군이 설치된뒤 쭈우우욱 간쑤성의 도시였지만, 68혁명초기 칭하이성으로 이관크리먹었다. 칭하이성에서 유일하게 전통적인 중화권지역이다.

한족 말고도 프랑스인, 켈트족, 투족이 살고 있다.


현재 중국내에서도 살기 좋은 동네로 유명하다

  • 청중구(城中区)
  • 청둥구(城东区)
  • 청시구(城西区)
  • 청베이구(城北区)
  • 황중현(湟中县)
  • 황위안현(湟源县)
  • 다퉁후이족투족자치현(大通回族土族自治県)

하이둥[편집]

海东

이름 그대로 칭하이 호 동쪽에 붙어있는 도시다. 인구밀도가(어디까지나 칭하이성 기준으로) 좆쩔어서 이 도시 하나에 칭하이성 인구의 3분의 1이 거주한다고 한다.

하이시몽골족티베트족자치주[편집]

海西蒙古族藏族自治州

이름 그대로 칭하이 호 서쪽에 있는 자치주로, 위슈티베트족자치주에 의해 월경지가 존재한다. 원래는 강족의 땅이었으나 현재는 몽골족과 티베트족이 주를 이룬다.

  • 더링하시(德令哈市)
  • 거얼무시(格尔木市) : 위슈티베트족자치주를 사이에 두고 하이시 본지역과 떨어져 있다.
  • 망야시(茫崖市)
  • 우란현(鸟兰县)
  • 두란현(都兰县)
  • 톈쥔현(天峻县)

하이베이티베트족자치주[편집]

海北蔵族自治州

이름 그대로 창하이 호 북쪽에 있는 지역. 그 외에는 딱히 없다.

하이난티베트족자치주[편집]

海南藏族自治州

이름 그대로 칭하이 호 남쪽에 있는 지역. 그 외에는 딱히 없다.

황난티베트족자치주[편집]

黄南藏族自治州

이 지역은 티베트어로 '마로'라고 읽히는데, '마'는 황허를, '로'는 남(南)을 뜻한다. 즉, 황허 남쪽이라는 뜻.

위수티베트족자치주[편집]

玉树藏族自治州

궈뤄티베트족자치주[편집]

果洛藏族自治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