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선

철스퍼거가 또! 학생? 지하철이 달리는 중에 왜 개폐 장치를 조작해서 문을 열었던 거죠? 뚕, 뚕호... 뚕호댸교 미티 어뜨케... 섕겼뉸지... 뽀, 뽀고... 띠뻐서... 동호대교 밑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니요. 학생 도대체 왜 그런 거예요? 뎨... 뎨갸 텰됴 뚕호인인뗴여... 뭐라고요? S챠댜! S챠! 냐이뜌 냐이뜌! 삐얘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이번 여근 꼬속떠미널, 꼬속떠미널 여깁뉘댜! 내리실 무는 오른쪼깁뉘땨! 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이봐요 김순경, 이 학생 왜 이래요? 어떻게 좀 해봐요! 뜨끄린됴어갸 렬립니다! 삐얘애애액! 궁미녜 텰도 꼬례일! 삐얘애애애애애액!!!!! 그리고 학생은 창문으로 달려가서 경찰서 앞을 지나가던 4호선 S차를 DSLR로 찍기 시작했다. 그의 입은 지하철 안내 방송을 중얼거리고 있었고 그의 손은 반사적으로 지적확인을 했다.

이 캐릭터는 진짜 개좆병신이라 사용자가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똥냄새가 나는 똥캐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읽는 도중 각종 심장 및 혈관 질환에 걸릴 수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본격 무궁화호밭. 최근에는 누리로도 다녔지만 복선화 된 중앙선 청량리-안동구간과 영동선 동해-강릉구간에 투입하면서 무궁화호로 환원되었다. 태백선을 경유하는 열차들의 종착역은 강릉역이었으나 경강선 KTX가 개통된 이후에는 동해역으로 단축되었다.

제천에서 출발하여 태백까지 가는 노선이다.

장항선처럼 단선구간이 있는 개좆병신인데다가, 무배치간이역은 존나게 많다. 그럼에도 화물때문인지 몰라도 전구간이 전철화가 되어 있다.

경강선이 개통하기 전까지 이 길이 서울에서 강릉까지 가는 유일한 경로였다. 때문에 근성열차도 많았었다.

한때 중부내륙순환열차가 다녔던 적이 있었지만, 어떤 기관사가 폰질하다가 오트레인(누리로) 1대를 날려먹은 것은 물론 정선아리랑열차랑 노선이 겹친다는 이유로 폐지하고 동해산타열차가 개통하였는데 얘는 영동선 강릉-분천 구간을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