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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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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드럽게 못생긴 차에 대해 다룹니다.
하지만 결코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디자인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멋진 차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아가는 삼엽충프레데터같이 당신을 닮은 못생긴 차들을 위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개요[편집]

토요타에서 만든 미니밴이다.

북미를 위시한 해외 판매를 위해 개발된 토요타 시에나와는 달리 철저히 일본 내수용으로 개발 되었다. 근데 중국,필리핀,홍콩에서도 파는게 함정.

기아 카니발보다 작은데도 일본에선 큰 미니밴으로 취급받는다. 왜냐하면 좆본 도로는 좁은편이기 때문.

벨파이어[편집]

형제차이자 고급 사양은 토요타 벨파이어가 있다. 벨파이어는 넷츠 딜러에서 파는 사양으로 기존 알파드는 토요펫트 딜러에서 판다.

사실상 외형만 다를뿐 같은 차지만 벨파이어가 알파드보다 더 고오급지다. 경쟁작은 같은 고오급 미니밴인 닛산 엘그란드가 있다.

세대 일람[편집]

  • 1세대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나온 첫 모델로 그란비아와 하이에이스 그리고 그랜드 하이에이스와 같은 하이에이스의 파생 차종들의 후속으로 나왔다.

딜러마다 파는 버전이 달랐는데 넷츠 딜러에선 알파드 V, 토요펫트 딜러에선 알파드 G라는 버전으로 팔았었다. 출시된 날짜가 우연인지는 몰라도 닛산 엘그란드 2세대가 나온 그 다음날이였는데 모던한 인테리어로 승부를 본 엘그란드와는 달리 내부에 면적이 넓은 나무 패널을 사용하는 등 니뽄진들의 취향을 저격해서 엘그란드가 독점한 일본 최상급 미니밴 시장에서 엘그란드를 제치고 원탑을 먹은적이 있었다.

플랫폼은 2세대 에스티마와 공유를 하고 엔진은 159마력의 직렬 4기통 2,400cc 2AZ-FE형 엔진과, 220마력의 V6 3,000cc 1MZ-FE형 엔진등이 있었다. 2003년에는 하이브리드 사양이 추가 되었는데 이때는 131마력의 직렬 4기통 2,400cc 2AZ-FXE형 엔진이 쓰였다 변속기는 주로 4단 자동으로 2005년 마이너 체인지를 거친 이후 3.0L 모델에 한해서 5단 자동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에는 CVT가 적용이 되었다.

  • 2세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팔았던 풀체인지 모델로 2007년 도쿄 모터쇼에서 출품한 FT-MV 컨셉카를 기반으로 디자인 되었다. 이때부터 알파드 V는 벨파이어라는 이름으로 팔리기 시작했다. 즉, 벨파이어 1세대이기도 하다. 벨파이어는 2개로 나눠진 해드램프와 클리어 타입 리어램프를 사용함으로서 디자인적으로도 알파드와 차별을 달리했다.

엔진의 경우 2400cc 모델은 이전 세대의 것을 썼는데 3000cc V6 모델은 V6 3,500cc 2GR-FE형 가솔린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하이브리드 역시 배기량을 좀 올린 2,500cc 2AZ-FXE형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변속기 옵션은 6단 자동과 CVT가 있었다. 2011년에 페이스리프트가 되었는데 하이브리드 모델이 부활되었다.

  • 3세대

2015년부터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는 현행 세대로 누가 디자인이 빻은 좆요타 아니랄까봐 벨파이어와 함께 그릴만 쓸데없이 커져서 못생기게 되었다. 참고로 이때 벨파이어는 2세대이다. 알파드는 웅장함을 강조했지만 작성자가 보기엔 그냥 입만 해벌레 벌리면서 멍때리는 걸 연상시킨다. 벨파이어는 특유의 쌍 해드램프 덕분에 쓸데없이 난잡해졌다.

엔진은 직렬 4기통의 2.5L 2AR-FE형 엔진과 이전 세대에서도 쓰인 3.5L V6 엔진이 있었고 하이브리드 사양은 직렬 4기통 2.5L 2GR-FXE형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2021년 이녀석을 기반으로 한 렉서스 미니밴이 나왔다.

관련정보[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