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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쇼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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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사가) 사무라이의 몰락/브리타니아의 왕좌/트로이/토탈 워 배틀즈: 워해머

야리 사무라이데 고자이마스!

일본에서 신장의 야망이라는 무장딸딸이 똥겜 만들 때 갓양에서 만든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확장팩으로 사무라이의 태동하고 사무라이의 몰락이 있다.

본작은 개병신인데 병과가 롬토나 미디블에 비해 좆나 부족하다. 그냥 상성게임 씨발 무슨 카드게임이냐?

ㄴ 이것도 이제 옛말됐다. 라디우스 유닛팩 뜨고나선 병종 수가 미친듯이 늘어났다. 다른 거대모드에 추가된 조선, 여진, 짱깨까지 포함하면 절대 이런 소리 못함.

ㄴ 씨발 순정으로 따져야지 dlc는 모드는 왜 말해

DLC로 사무라이의 몰락이 있는데 보신전쟁 배경답게 미니에탄 머스킷이나 후장식 소총이 있다, 그리고 암스트롱포나 개틀링 기관총이라는 끝판왕 무기가 있는데 이건 니가 잘쓰냐 못쓰냐에 따라 돈, 탄약낭비로 이어질지 부대하나 지워버릴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DLC가 있는놈과 없는놈의 차이때문인지 멀티할때 같은팀이든 상대팀이든 누구는 카타나, 야리, 유미, 뎃포들고 싸우는데 그옆에서 누구는 근위보병뽑아와선 볼트액션 소총이랑 개틀링 기관총, 암스트롱포 가져와서 지 혼자 딴겜하고있다, 경험담이다.

태동은 노잼이다. 사무라이의 몰락을 해라. 갓양의 위대함을 깨닫게 해준다.

몰락은 일본의 막부파(쇼군, 관동)가 개항을 하자 존황파(덴노, 관서)가 양키 고 홈을 외치며 칼들고 설치다가 홍차 해군에게 털려보고 갓양의 위대함을 깨달은 후 덩달아 개항해서 막부파와 패권을 두고 싸우는 시나리오다.


일본인들은 당시 현실감각이 있어서 몇년 안지나 존황이고 막부고 상관없이 다 총포로 무장한다.

라스트 싸무라이 찍는건 공성전 마무리가 아니라면 여러모로 무리고 역시 암스트롱포가 알파이자 오메가, 즉 체고시다....

대포로 찜질해주면 야전, 공성 가릴거 없이 다이긴다.

등장 가문[편집]

왼쪽부터 순서대로 시마즈 모리 초소카베 핫토리 오다 도쿠가와 다케다 호조 우에스기 다테다.

빠져있는건 DLC 가문인 잇코잇키와 오토모다.

  • 시마즈
    시작 다이묘는 시마즈 타카히사. 나중에 시마즈 3형제가 다해먹는다.
    카타나로 일본전국을 썰어버린다.
    초보라면 시마즈부터 하는 걸 추천한다. 주변에 무역로도 많고, 특병이 카타나라 손도 그렇게 많이 안탄다. 주변에 잡세력이 좀 있고, 종교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거 때문에 더 할맛이 난다. 적당한 고난이 있는 팩션이다. 어려움 이상 가면 난이도가 갑자기 올라간다. 거점간 사이가 너무 멀어서 확장이 존나 막힌다.


- 종교때문에 매우 짜증이 난다. 기독교로 할지 불교로 할지 빠르게 선택해야 하고, 종교 건물을 우선순위로 올려야 하는데 분고가 기독교로 꽉 차 있기 때문

- 그 당시 규슈서 얼마나 기독교 반란이 짜증나는 지 간접 체험 할 수 있다.

- 일곱 개 밖에 없는 매우 비옥한 토지가 이곳에 세 개가 있기떄문에 규슈를 통일하게되면 판이 매우 널널해진다.

- 무역도 몰빵되어 있는데 무역선은 한개가 아니라 10중첩이 되니 그거 유의하되 난이도 오를수록 육로만 신경쓰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무역이 너프를 먹은 것도 있고 해군 유지비가 작살 나게 드는 데 그걸 최소화 하려고 각별 전투를 하기엔 쇼군에서 해전 시스템은 십스레기 폐기급이라 자동을 할 수 밖에 없다 ai가 가로막는 우선순위는 또 십오지게 높아서 그야말로 좆같게 군다


  • 다테
    시작 다이묘는 다테 하루무네. 전국무쌍으로 유명한 자동권총 마사무네는 안나온다. 역사대로 하자면 좆도 관련없는 노다치가 종특이다.
    도쿠가와 가문한테 기마총병 뺏겼다.


- 은근히 시작위치, 대장간 보유, 토지(비옥한) 다 좋다. 다만 영지 네 개쯤 먹고 내정 돌리고 있을 무렵, 전진 타이밍, 군을 비우자마자 사도에서 배 드랍을 온다, 좆같다..

- 전설 모드면 극초반 반란군이 싸움 안해주고 퇴각만해서 무한 뱅뱅이를 쳐야 한다.. 영지 넓어서 극혐.


  • 초소카베
    시작 다이묘는 초소카베 쿠니치카. 시고쿠로 시작해서 편하다.
    궁병이 쎄다.


-육로도 없고 비옥한 토지도 없고, 죄다 평범한 토지인데 일단 초소카베 종특으로 세금뜯는게 사기, 근데 어쩔 수 없이 진출하려면 해군을 좀 다뤄야 하는데 말했다시피 쇼군은 해군시스템이 좆같다, 따라서 뭐 좀도둑처럼 군을 날라야 하는데 풀 군단 옮기때 한칸 차이로 못 내리고 격침 당하면 매우 좆같다 그 뒤로 한번도 좆소카베 안한 듯, 뭐 궁병이 존나 쌘 특성이 달아지긴 하는데 애초에 수성 하는 거 아니면 카타카 사무라이 꽉 채우고 개돌 시키는 플레이보다 효율이 좋질 않다, 하여튼 굳이 좆소카베 할거면 필연적으로 교토쪽으로 인천상륙작전 해야 되는데 위치가 위치인지라 전국 포위망에 제대로 찜쪄먹히게 된다, 그렇다고 규슈를 공략하기엔 일단 시간이 좆나 걸리는데 점령은 그렇다 쳐도 분고 좆같은 기독교도들떄문에 무한 반란 일어나서 턴이 십오지게 소모된다


  • 호조
    시작 다이묘는 호조 우지야스. 영지2개로 스타팅한다.
    공성전할 때 좋다. 근데 공성전은 공격할 때 자동전투해서 별로 쓸모없다.


-위치는 좋은 편인데 이유는 서당을 가지고 있는 스루가가 근처에 있어서다, 근데 스루가는 다테랑 엮여 있어서 여기 먹으려면 다테랑 맞다이 쳐야 하는데 처음엔 군사력이 딸려서 그런 짓 하면 판 꼬이니까 일단은 왼쪽 부터 점령해 나가는 것이 좋은 편, 근방 영지들이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 있어서 방어 하기 편해서 이곳에 시장 때려박고 금융허브로 만들면 슬슬 다케타가 통수 각을 보는데 미리 군단 빼놓고 스루가 부터 치면 아~주 판 널널해진다, 스루가에 서당 먹고 다케다 본진만 쳐놓으면 알아서 우에스기랑 자멸하니까 멸망시키는 데 집중하지말고 그대로 전선 밀고 나가서 오다의 영지인 오와리를 먹는 게 베스트, 오와리는 매우 비옥한 토지인데다가 모든 통로를 봉쇄할 수 있는 최전선 역할도 해주기에 여길 기점으로 턴 골드 쭉 늘렸다가 교토로 한방러쉬 가면 판 끝난다.



  • 모리
    시작 다이묘는 모리 모토나리. 해군이 쎄다.
    근데 쇼토2 해전은 노잼이라 별로 쓸데없는 종특이다. 왜구 약탈병이 그나마 쓸만하다.



-위치적으로는 호조보다 좋다.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갈수록 매우 좋다.

-이 게임은 종특이 별로 연관이 없을 정도로 위치와 전략 자원이 있는 영지들과 밀접한 것이 중요하다.

-모리는 금광도 있고, 서쪽에 단단한 동맹을 보유했으며, 미미사미 라는 사기적인 전략 영토가 있다. 철광발전을 하면 군대가 물량으로 뽑혀 나오는데 여기 먹고 내정 튼실하게 돌리면 한방 러쉬로 레전드도 끝낼 수 있다.

-교토 저격도 쉽다.

-팁은 동맹이 조금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애들을 지원 좀 해줘야 한다. 그러면 분고까지 얘네들이 쭉쭉 성장, 시마즈와 대결 구도가 나온다. 그러는 도중에 전국 포위망이 안되는 상황에서 극한까지 내정 관리를 하다가 한번에 서쪽 동쪽 군대를 나누어서 진격하면 끝난다.


  • 오다
    시작 다이묘는 오다 노부히데. 오다 노부나가로 잘키워보자.
    쇼군이든 사무라이든 장창 한방이면...! 장창 아시가루가 십사기다. 얘랑 조총병 조합만해도 다쓸고 다닌다.
    겜창인생들한테는 할만하다고 하던데 초보들은 하지마라 지정학적 위치가 똥망이다.


-초반이 관건인데다 묘하게 오다의 심정을 알 수 있다. 아버지가 병신인 점. 시작하자마자 주어지는 노부히데는 자살을 추천한다. 중반을 빼놓곤 초반, 후반 전방위 공격 들어온다. 소위 말하는 전국 포위망. 오다 포위망.

-다만 오와리 라는 영토는 아래 도쿠가와 부터 스루성 까지 네 곳의 영지를 틀어 막는 절충지인데다가 그 좋다는 매우 비옥한 영지이다. 본진이 매우 비옥한 영지이기 때문에 몇 번 해보면 악명만큼 어렵진 않다. 악명이 붙어야 할 건 우에스기다. 하여튼 오와리로 인해 초반 부터 엄청난 골드가 들어온다.

-아시가루에 종특 있는 것으로 난이도는 전설에서도 중간이다. 왜냐하면 이 게임은 병종은 많은데 사실 전설을 깨려면 어떤 팩션 이든 무조건 아시가루 부대를 대량 돌려야 한다. 총 여섯 풀 군대, 일곱 장군을 돌려야 방어 부터 공격 까지 완벽히 진행 하는데 사무라이 군대를 돌리면 내정도 말아먹는다.

-팁은 오와리 바로 위에 있는 영지는 속국으로 돌릴 것. 역사대로 다케다 가문과 동맹을 맺는 것. 결혼까지 중간에 해줘야 한다. 오미 영지와, 위쪽에 카가 영지를 반드시 먹을 것이다. 오미와 카가는 매우 비옥한 영지이다. 즉 이 두곳을 먹으면 매우 비옥한 영지를 세 곳을 가지게 된다. 게다가 가는 길에 먹는 지역 토지가 최소 평범한 토지이고 거진다 비옥한 토지이다.

-교토를 바로 저격 할 수 있기 때문에 숙련 되면 시마즈 가문 보다 쉽다.


  • 다케다
    시작 다이묘는 다케다 신겐. 기병 쎄다.
    적비대라는 특수유닛이 좆간지다.



-위치가 안 좋다. 오다 보다 조금 나은 정도다. 가장 큰 문제는 영토 토지가 평범한 토지 라는 것이다. 따라서 총합을 해보면 오다보다 안 좋다. 근방 토지도 마찬가지라 비옥한 급도 찾아볼 수가 없다. 원래 라면 가이에 금광이 있어야 했다.

-일단 상황을 보면 위에서 우에스기 겐신이 몇 턴 안에 대군을 몰고 온다. 다행인 건 호조라는 단단한 동맹이 있다. 가끔 미쳐서 호조가 빈집 털이 하는데 그럴 땐 그냥 재시작 하는게 낫다.

-북 시나노를 먹고 사방 팔방 오는 적을 막아야 한다.

-초반 주어지는 기병대가 전 팩션 중 가장 꿀이다. 왜냐면 퇴주 시 적을 몰살 시킬 수 있어서 턴 절약이 된다.

-기병 자체가 쇼토에서 좋지 않아서 기병 종특임에도 기병 위주로 돌리면 안된다. 그냥 처음에 주는 경기병+ 한 두기 추가 정도로 만족 하는 것이 좋다. 기병 건물 올리면 올릴 수록 손해다.

-겐신을 막으면 자연히 겐신 영토를 가지게 된다. 문제는 겐신 영토가 쇼토에서 가장 안 좋다.

-기본적으로 오다와 동맹을 맺는 것이 좋다. 문제는 오다 영지가 사기라 초반에 풀리면 나중에 감당 안될 정도로 커질 수도 있다. 거꾸로 오다가 망하면 단단한 동맹이 형성 되지 않는다. 조금만 약해져도 빈집을 들어온다. 또한 오다가 망했다는 건 자연히 잇코 잇키 팩션이 성장 한다는 걸 뜻한다. 중반 스타팅 가문이 좋은 점이 규슈 쪽과 다르게 종교서 압박이 덜한 것인데 잇코 커지면 종교 서둘리 올려야 되서 내정이 꼬인다.

-다케다 자체가 모랄 증발 이라는 사기적 특능을 달고 오는데, 문제는 장군은 안전한 곳에 처박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 모로 다케다 팩션은 모순점이 많고 어렵다.

-시작하자마자 줘터지게 싸우는 무라카미는 절대 멸망시키지 말고 봉신으로 삼아라. 이건 시나노 북부를 먹게되는 모든 팩션 공통사항인데, 거길 먹으면 잇코잇키(또는 진보, 아네가코지), 우에스기, 오다, 오키기야츠 네놈한테 다굴빵 개쳐맞게 되는데 무라카미를 살려주면 걔 혼자 4대1을 해내면서 영지 두세개씩 불려나가는 먼치킨물을 찍는다. 여러모로 혜자 봉신


  • 도쿠가와
    시작 다이묘는 도쿠가와 히데야스 애비. 메츠케 특화.
    쓰레기 유닛인 닌자가 특수유닛이다. 다테에게 뺏은 기마총병으로 싸우자.



-별 특징이 없다.

-외교가 조금 괜찮다.

-시작점이 오다 가문 바로 아래다. 즉 오다 가문을 밀어 내고 오다와 똑같이 운영하면 된다.

-다만 오와리를 먹지 못하면 지옥이 펼쳐진다. 동쪽 스루성 까지 영지가 메마른 토지급이다. 재정이 말라 죽는다.


  • 우에스기
    시작 다이묘는 우에스기 켄신. 승병 특화.
    사실 켄신이 불교에 입도한건 늙어서인데 승병특화다.
    깃발 문양도 다른 가문한테 뺏겼다.
    역사상 우에스기가 위치한 에치고는 일본 금 총생산량 562kg 중 186kg이나 나오는 개꿀땅이였으나 게임에선... ㅅㅂ...


-우에스기 겐신은 난잡한 전국시대에서 정의로운 인물로 이름이 높았고 당대 야전 일인자였다. 예컨데 유비를 약간 관우를 과하게 섞은 형태일 것이다. 다케다와 오다가 조조같은 사람이었기에 싫어했다. 특히 다케다와 영혼의 한타를 자주했다.

-그래서 시작부터 다케다와 비슷, 몇 턴 내로 다케다가 한방 러쉬를 온다. 문제는 영토가 참 ㅈ...같다. 토지는 평범해서 재정이 별 것 없다. 동서남 방향 동시 공격 당하게 되있다. 게다가 근방 영토도 평범 이상 급이 없어서 다케다와 비슷한 처지다. 가장 큰 문제는 정복 할만한 곳이 전부 엄청난 거리를 자랑해, 몇 턴을 소비케 하는데 그 결과 값은 형편 없다는 것이다. 다테 가문도 멀긴 먼데, 비옥한 토지라 결과값은 좋다.

-하여튼 본성과 멀기에 병력 보충, 수비군 유지도 어렵다.

-즉 적 패턴을 외우지 않고선 정복과 방어 준비를 동시 수행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장점은 초반에 중을 뽑을 수 있다. 종교 건물을 따로 투자하지 않아도 돼, 금전 내정에 집중할 수 있다. 그래서 이코와 힘 겨루기가 좋다.

-서쪽에 진군 하다 보면 그 좋다는 카가 영토가 있다. 매우 비옥한 토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카가 영지는 군 스펙을 올리는 전략 건물도 있다.

-바로 위로는 사도 라는 섬이 있다. 바로 이곳이 금광이 있는 곳이다. 이곳을 먹고 안 먹고가 중반 운영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하여튼 다케다와 얽히면서 미리 준비한 패턴 대로 사방서 찌르는 공격을 막다 보면 다케다 빼고는 동맹도 받아 주는 애매한 상태가 된다. 그러면 이제야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속국을 하나 주는데 신경 쓰다간 망한다. 철저히 에치고를 방어를 해야 한다. 가끔 본진을 버리고 튀는 플레이도 있으나, 둘다 해본 바론 에치고 지키는 게 낫다. 왜냐면 본성에선 항상 군 모집에 턴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승병을 뽑으면 안 그래도 사기인 승병이 미친 사기가 되나, 이 게임은 안타깝게도 아시가루 부대를 운영 하는 게 아니면 재정이 매우 마른다.

-다케다를 멸망 시키는 것 보단, 게임을 끝까지 운영할 생각을 하고 카가 까지만 확보한 뒤. 다테 쪽을 노리는 것이 좋다. 그쪽 토지가 다 비옥한 토지라, 위쪽을 먹고 교토를 향해 한번에 찍어 눌러 가는 것이 좋다.



  • 핫토리
    시작 다이묘는 핫토리 야스나가. 닌자 특화.
    닌자 가문이 센고쿠 다이묘가 되서 전국통일한다.
    사실 닌자가 쓰레기라서 쓰레기 가문이다.

ㄴ뭔 개소리임? 수동전투할때 상대 진영 바로 앞에 유닛 배치할수 있는거 꽤 쏠쏠하다. 화살비 덜맞는거만 해도 얼마나 좋은데

-와패니즈 결과물이다. 거르는 걸 추천.

-핫토리는 당시 1만석도 안됬다. 즉 소 다이묘 급도 아니었다.



  • 잇코잇키
    반란세력이 가문인 이상한 픽션.
    고증이 엉망이다. 혼간지 켄뇨도 안나온다.
    사무라이 대신 낭인들이 썰어버린다.

-중이 명분을 세우고 반란을 일으킨 거다.

-그 명분이란 신분차별 없는 세상, 다이묘 없는 세상 이었다.

-근데 결국 중이 다이묘 된거다. 스섹도 많이 하고 첩도 많았다. 결국 놀아난 건 민중이다. 하여튼 이 팩션도 쉽고 사기적이다. 오토모 가문이 중간 대륙 한복판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카가를 가지고 있어서 재정도 시작부터 사기다. 그런데 기병 병과 없긴 하다. 그런데 쇼토는 기병이 진짜 구리다. 그냥 종교 건물 찍고 사방에 선동 일으켜 불바다 만들고 알짜배기 영토 하나씩 먹으면 쉽게 끝난다.

-고유 기병 병과가 있긴 한데, 3등급 이상짜리 스님으로 반란일으킨게 성공할때만 얻을 수 있는 나기나타 기마 승병이다. 쓸만하긴 한데 유지비가 어매 뒤짐


  • 오토모
    시작 다이묘는 오토모 소린. 기독교로 시작한다.
    조총이 짱이다. 선교사가 선동해서 영토 땅따먹기 쉽다.
    테르시오가 나오는데 창은 안든다.


-기독교 특화 팩션.

-극 초반에 극혐이다. 처음에 세 방향에서 다구리를 맞는다. 반드시 시작시 아래쪽 이토와 군사 동맹을 맺어야 한다. 이토 가문이 시마즈 가문을 밀고 나면, 그 역이라 해도 바로 선전포고를 한다. 그 전까지 위쪽을 정리 하는 것이 관건이다. 첫 목표는 무조건 북부에 있는 쇼니 가문을 정리해야 한다.

-배를 하나 주는데 이 배로 규슈에 들어 올 수 있게 하는 육로를 틀어 막는다. 배를 늘려서 지속적 해군 보강을 해줘야 한다. 만약 배가 털리면 오와치 가문이 공격 하는 데 필연적으로 싸먹히게 된다.

-입구를 틀어 막으면 쇼니 가문과 일대일이 된다. 이토 가문이 시마즈 가문과 영혼의 한타를 하고 있을 상황이다. 지체 말고 턴 계산 후 공격 해야 한다. 목표는 두 가문중 하나가 한 가문을 멸망시키기 전에 쇼니 가문을 멸망시키는 것이다.

-쇼니 가문 한타력이 상당하다. 어쨌든 쇼니 가문을 해치우면 얻은 영토 두개가 매우 비옥한 토지를 가지고 있다. 골드가 확 풀린다. 그 뒤로 조금 난잡하게 흘러간다. 여기서 이기면 시마즈 보다 빠르게 교토까지 진격 가능하다.

-즉 초반이 매우 어려워서 그렇지 이 구간만 지나면 목사를 선두로 본토를 불바다로 만들 수 있다. 한 마디로 시마즈 보다 쉽다.

-총쓰는 아시가루를 뽑을 수 있다. 모랄빵에 지대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수성에 사기다. 그리고 이딴 유닛을 처음부터 2턴으로 뽑을 수 있다는 것 부터가 사기다. 직사형 화기라 야전서 다루는 데 센스가 좀 필요하다.

= 역사적으로 기독굔 조금 시기상조였다. 결국 기독교 때문에 이리 저리 얽히고 손해가 지속돼 오토모 가문은 멸문 된다.

확장팩[편집]

유닛[편집]

- 야리 아시가루

장점: 총알 받이
단점: 극악의 사기 도망치기 쉽상

제일 처음 캠페인을 시작할때 뽑을 수 있는 유닛이다. 사기가 극악이라 쬐금만 싸워도 사기가 바닥을 보이며 36계 줄행랑을 시전해서 싸울때마다 관리를 해줘야한다 명색이 창병인데 근접전만 하면 보조 칼 뽑고 싸운다 보면 볼수록 기묘한놈 그나마 이놈은 창벽진이라는 기술이 있어 기병 견제에도 좋다 단점은 기병 상대에만 좋은 것 이다.

- 나가에 야리 아시가루

장점: 야리 아시가루보다 낫다
단점: 아시가루

센고쿠 지다이 DLC 사야 즐길 수 있는 병종이다. 그냥 쉽게 말 해 장창병이라고 볼 수 있다 이놈은 그나마 야리 아시가루보다는 나은놈이다 가득이나 그냥 창병도 기병을 잘 녹이는데 이놈은 더 잘 녹인다. 창병진 기술도 있다.

- 유미 아시가루

장점: 그나마 초반에 뽑을 수 있는 원거리 유닛
단점: 극악의 사격능력과 극악의 백병전 능력

이런 개 똥 구데기 유닛을 뽑을빠에는 차라리 야리 아시가루 뽑아라 이놈은 공성전 외에는 아무 쓸모도 없다. 뒤에서 후방 지원 사격도 욕 나올정도로 개같이 하고 그렇다고 백병전에 강 한 것도 아니다 .

- 철포 아시가루

장점: 조총
단점: 지역, 환경, 상황을 많이 탐

조총을 든 아시가루 이놈을 주력으로 쓰지마라 단헌컨데 장담하는데 유미 아시가루보다 쓰레기다. 활은 그나마 포물선을 그려서 백병전을 하는 근접 보병들에게 지원 사격을 하지만 이놈은 그딴거 없다 총이라 그런지 앞에 장애물이 없어야 사격이 가능하다. 이놈 쓸빠에는 그냥 철포 사무라이 써라 순차 사격 기능이 있는데 이런 장점도 아시가루라는 단점을 커버치지 못 한다 .

- 카타나 아시가루

장점: 가성비
단점: 아시가루

이놈은 아시가루임에도 불구하고 칭찬거리가 나름 있는 병종이다 아무래도 칼을 들고 싸우다보니 전투력도 뛰어나고 백병전에서 조금만 케어해줘도 좋은 화력을 뽐낸다. 잇코잇키 가문 전용 유닛이다.

- 왜구 약탈병

장점: 전진 배치 가능. 적이 예상 못 한 전략 가능
단점: 아시가루

센고쿠 지다이 DLC를 사야 즐길 수 있다. 이름에만 아시가루가 안 붙었지 아시가루랑 같은 분류다. 이쯤되면 " 위에 아시가루 ㅈㄴ 쓰레기로 봤으니까 이놈도 쓰레기겠지 " 라고 생각 했을텐데 이놈은 아니다 아시가루 치고는 공격력이 장난아니다 그리고 게임 시작 전 배치 시간때 배치 할 수 없는 곳에도 전진 배치가 가능한 점에서 장점으로 꼽힌다. 모리가문 전용 유닛

- 산적

장점: 매복 사격 가능
단점: 머릿수 부족

센고쿠 지다이 DLC를 사야 즐길 수 있다. 핫토이 전용 병종. 매복 상태에서 활 사격이 가능하다.

- 야리 사무라이

장점: 뛰어난 기병처리 , 속보를 이용한 높은 기동력
단점: 애매한 백병전

여기서부터 사무라이 계열이다. "속보" 라는 능력으로 잠시동안 이동속도를 높이고 이동속도 보너스를 받는 동안 적에게 돌격하면 돌격 보너스를 받는다. 이 병종은 기병 보너스가 25나 되서 기병들을 훨신 빠르게 쓸어버린다. 사무라이라는 이름을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백병전에는 그렇게 썩 좋은 전투력을 뽐내지 못 한다.

- 야리 로닌

장점: 괜찮은 전투력 무난함.
단점: 속보가 없어 빠르게 방향을 틀며 접근하는 기병 무리를 견제하기 힘듬

잇코잇키 전용 병종. 속보 능력이 없는 대신 능력치 자체로는 야리 사무라이보다 더 월등하다.

- 카타나 사무라이

장점: 뛰어난 백병전
단점: 기병에 대한 무력함

말 그대로 칼을 들고 있는 사무라이다. 백병전에서 큰 활약을 기대해볼만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상대가 아시가루 일 경우 그냥 썰고다닌다. 칼을 들고 있어서 그런지 기병을 상대하기에는 약간의 벅참이 있다.

- 카타나 로닌

장점: 가성비
단점: 그럴거면 카타나 아시가루 쓰지 ㅉㅉ

잇코잇키 전용 병종.

- 나기나타 사무라이

장점: 다용도 
단점: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머릿수 부족

나기나타를 들고 있는 사무라이다. 이 병종은 다용도에 사용해도 막힘 없이 잘 싸우는 융통성 있는 병종이다. 설명을 해보자면 야리 사무라이나 야리 아시가루 같은 경우는 단점이 확실이 들어나지만 나기나타 아시가루는 갑옷, 공격력, 방어력 기타 등등 전부 막힘이 없다.

- 오다치 사무라이

장점: 높은 공격 능력치 
단점: 낮은 방어 능력치

오다치라는 크고 아름다운 칼을 들고 싸우는 병종이다. 갑옷이 매우 낮아 원거리 공격에 녹는다. 특수능력으로 " 반자이 " 라는 능력을 쓸 수 있는데 이걸로 사기와 돌격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공격력은 다른 병과에 비해 매우 높지만 방어력은 턱없이 부족해서 장기전에 매우 무력하다. 그래서 싸울때 다른 병종을  투입해서 간을 맞춰주자

- 방탄 사무라이

장점: 다른 유닛에 비해 약간 높는 갑옷
단점: 4부대 제한

센카구 지다이 DLC를 사야 즐길 수 있다. 다테 가문 전용 싱글플레이에서는 4부대가 제한이다.

- 유미 사무라이

장점: 원거리 유닛이지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백병전 능력
단점: 머릿수 부족

활을 들고 있는 사무라이다. 위에 나와있는 유미 아시가루 같은 경우는 백병전만 돌입하면 얼마 안 가 도망가지만 유미 사무라이는 원거리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백병전에 돌입했을시 나름 버티면서 자신들을 지킬 수 있는 백병전 능력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수는 유미 아시가루 보단 적지만 사격 능력 즉, 장전 속도라든지 정확도라든지 화살 계수라든지 등등 월등이 높은 스팩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