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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엠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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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뽕 삼국
이집트뽕 파라오
외전(사가) 사무라이의 몰락/브리타니아의 왕좌/트로이/토탈 워 배틀즈: 워해머

토탈 워 시리즈 중 하나

심각한 개적화에 좆같은 인터페이스로 욕쳐먹은 게임

르네상스 후 200여년이 지난 후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을 그린 게임이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시스탬이 좆같아서 초기 총병들은 근접전할 때 총검을 끼워줘야 하며 한번 총검을 끼우면 다시 못뽑는다. 당연히 원거리 사격도 불가능하다 시발

그리고 최적화가 병신같아서 프레임이 존나 딸리는데 차라리 나폴레옹 토탈워 하는게 더 낫다.

다만 브금이 토탈 워 시리즈 중 가장 좋다. 특히 전투 로딩 할때 브금 진짜 한번 들어봐라.

하지만 브금 빼고는 모든게 다 좆망했다.

지랄하네 나토보다 큰 스케일로 커버한다

팩션 몇개 더 있는거 빼고는 다 나토의 하위호환이다. 버그도 많고 유닛 애니메이션도 만들다 만 듯한 게 많은데 궁병이 많은 오스만을 좋아하는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볼 때 화살 날아가는 애니메이션이 심각하게 병신이고 타격감도 나토보다 떨어진다. 게다가 초기 총병들은 근접전할 때 총검아이콘 눌러서 총검 꽂게 해야하는데 한번 총검 끼면 근접전밖에 안된다. 이 버그는 아직도 안고쳐지고 있다.


ㄴ 어휴...씨발 좆병신새끼 겜알못이 역사적 사실을 버그라하네, 그 총검박는건 총구에다가 단검을 아예 박아서 막아버린거다, 보병들 모샨보면 존나 빡빡 눌러담는다. 빠지지말라고.

기술설명에도 한번 쓰면 그 전투에선 못뺀다고 나와있는데 그것도 안읽고서 버그라고 하는 병신새끼.

그 단점을 해결하기위해 나중에 고리형,소켓형 총검이 나온거다. 처음부터 총검끼고 발포도할수있고하면 기술개발을 왜 하겠냐?

그리소 나토가 당연히 상위호환이지. 엠파이어 후속작으로 나온건데 액션이 떨어지면 그게 씨발 말이된다고 생각하냐

엠토의 재미는 해상권장악, 해적사냥, 속국 만들기, 외교다.

게임제대로 해보지도 않은놈이 똥겜이라 하는데 사실 나폴레옹이랑 별 다를거없다. 엠토는 캠페인의 퀄리티를 올렸고 나토는 전투의 퀄리티를 높였다고 봄 된다. 나토는 스케일이 작고 AI가 지정된 틀대로 많이 놀지만 대신 AI가 희대의 막장 외교는 안하지.

각 게임마다 재미가있는거다.


위에 망겜이니 뭐니 다 써놧었는데 다른 토탈워 시리즈들과 비교해서 스팀 접유률은 높은편이다. 이러나 저러나 ㅈ문가들은 문제가 많다. 어휴 위에 버그드립

쇼토 이후시리즈 하다가 이거하먼 눈이 썩는다 요즘은 쇼토가 엠토 간신히 제끼고 1등하는듯?

맨날 자동전투만 하는 토알못 병신들이나 빠는 좆망겜이다 왜냐면 직접전투가 개병신이니까!

게임 시작하면 마라타 연합부터 조져라.무굴 먹고 인도통일하면 렉걸릴 정도로 물량 뽑아낸다.

ㄴ 그래봤자 순차사격도 못하는 미개 똥양인들이라 하나도 안무서움

그리고 지금 해봤는데 너무 좆같아서 글쓴다 시발 ai가 존나 개 멍청하다 특히 포병새끼들 시발 분명 내가 장군한테 포격하라고 클릭해도 그딴거 없고 앞에서 아군이랑 혼전하고있는 적군한테 쳐 갈군다 시발 그거 잘못맞아서 아군 개터지고 시발 이게 한번이면 모르겠는데 계속 그러니까 좆같아서 게임껐다 그리고 이 문제는 후속작 나토도 똑같다

ㄴ미토만 해본 놈인데 미토에서도 그런다. 해결법은 한 부대씩 목표 부대를 포격하라고 하는 것이다. 여러 부대를 조종하고 있는 상태에서 어떤 부대를 포격하라고 하면 자동사격을 하기 때문이다.

ㄴ 롬토에서 기병으로 후방교란하는데 아군 투석기가 거기 쳐갈겨서 장군 투석기 쳐맞고 뒤진거 생각나네 시발... 심지어 세력 지도자였는데

팩션 종류

팩션들은 존나 많은데 결국 전부 전열보병, 경보병, 24파운더 대포, 곡사포, 경드라군만 쓴다.

해상전은 후기가서 존나쩌는 철갑함이랑 증기선 나올때 까지는 5급함말고 쓸 일이없다.

사거리길고 명중률도 높은지라 멀리서 사슬탄으로 돗대만 끊어주면 중 1급함이고 뭐고 다 이기거든

팩션은 다양한데 솔직히 전부 별 차이가 없음.


대영제국 : 시작부터 땅덩이가 넓음. 13식민지는 보호국으로 데리고있는데 이것도 퀘스트 클리어하면 영토랑 군대를 전부 넘겨받는다.

먼저 잉글랜드랑 아일랜드, 대서양쪽에 섬 몇개랑 캐나다 북쪽에 땅 하나있고 지브롤터도 가지고있다. 인도빼고 신대륙, 유럽에 초반부터 영향력을 강하게 미칠수있음.

그리고 해군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배들 능력치가 다른 나라보다 조금씩 좋다. 특히 명중률이랑 장전속도는 10이상 차이난다.

전얼보병도 프로이센 다음으로 좋다. 지리적 조건으로 초반부터 지브롤터 틀어막아서 지중해 봉쇄해서 무역로 독점하기도 쉽고


여러모로 영뽕 제대로 맞은팩션임.이런저런 근위대랑 dlc보병들이 있긴한데 성능이 애매해서 그냥 있으나 마나다.

스코틀랜드랑 아일랜드는 반란일어나서 성공하면 새로운 국가탄생한다. 무역파트너가 필요하면 대학짓고 반란일으켜서 속주로 삼으면 된다.

+영국이 멸망하면 미합중국이 태어난다. 싹일때 조져야한다. 나중에 커지면 귀찮아짐.


프로이센 : 보병으로 먹고사는나라. 전열보병 스탯은 견줄 나라가 없고 우수한 전열보병나오면 미친 장전속도와 순차사격이 시너지를 이뤄서 적들을 강간한다.

경보병은 90명들이로 ㅅㅌㅊ화력을 내뿜는 자유군단이 있음. 대신 경보병처럼 말뚝을 못박는다. 근데 화력이 쌔서 기병들 다가와도 들이받기전에 녹는다.

대신 지리조건이 나쁘고 초반에 항구가 하나뿐인데다가 발트해쪽이라 무역선 보내기도 힘들다. 그리고 색슨, 오스트리아, 폴란드, 작센, 바이에른은 동맹으로 묶여있어서

꼼수로 하나씩 조지려해도 옆에 놈들이 바로 전쟁걸어와서 힘들다. 일단 한번 전쟁터지면 생산 졷까고 무조건 군대만 뽑고 치안만 겨우 유지하면서 확장하는거말곤 답이없다.

그러다 러시아한테 시비걸리면 모스크바까지 쳐들어가야됨. 초중반에 전쟁만 잘 버텨내면 중후반은 너무나 쉽다.


폴란드 리투아니아 : 윙드훗사르 빼곤 별로 인상적인게 없는나라, 위안되는 점이라면 처음부터 입헌군주제라 정치가 안정되어있음.

기병이 좋으면 뭐하냐. 결국 전투는 전열보병이랑 경보병이하고 추노는 경드라군이랑 후사르가 하는데 윙드훗사르 있어서 뭐함.

경보병 두부대가 집중사격하면 봄날 아스팔트위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녹는데


오스트리아 : 다른나라 전열보병이 120명단위일때 얘네는 150명이다. 이거만 보면 퍄퍄 ㅆㅅㅌㅊ 이럴수도 있는데 그만큼 명중률이랑 장전속도가 낮음.

그레도 숫자가 숫자라 프로이센이랑 대영제국한테는 져도 평범한 전열보병들 보단 낫다. 경보병이 좋네 뭐네 하지만 빈트뷔세엽병은 1갠가 두개뿐이 못뽑음.

그랜저는 무제한이지만 화력이 월등히 좋은것도 아니고, 헝가리 유닛들은 그나마 낫긴한데 얘네도 뭐가 엄청 좋다 이렇게 말할 수준은 안된다.


네덜란드 : 무역선이 적당히 좋다. 무방비로 털리는 배가 아니라 대포도 40문이나 있고 맷집도 좋음. 그래봣자 무역선이지만

스리랑카와 남미에 있는 식민지를 기반으로 신대륙과 인도에서 식민지를 넓혀나갈수도 있다. 근데 식민지에만 집중하다가 본진이 털리면 캠페인이 끝난다.

호시탐탐 배때지를 노리는 프랑스와 스페인을 참교육 시켜줘야한다.


프랑스 : 얘네도 딱히 뛰어난게 없다. 다만 대포 명중률이 조금 높다. 기마포병대를 야전에서 써먹기 좋음. 전체적으로 평범하다.

스페인 : 왕이 병신, 시작하자마자 내각부터 정리해야한다. 왕이 병신이면 대신이라도 훌륭해야지.

본토에서 이레귤러로 초반부터 사거리 90짜리 경보병을 뽑을수는 있는데 장전속도가 느려서 초반말고는 쓸 일도 없다.


러시아 : 우라돌격을 조롱하듯 제작사가 명중률 장전속도는 다른나라 민병대 수준인데 돌격이랑 근접 데미지만 높게 설정해놨다.

그럼 뭐해 근접 방어력이 병신인데 ㅋㅋㅋㅋㅋ

손 박격포병이라는게 있긴한데 발사속도가 느려서 전투에서 써보면 탄막에 앞줄 다갈리고 대열정비하다가 그다음 탄막에 또 갈리고 그짓 계속하다가 런한다.

병신들.


스웨덴 : 기병특화팩션, 기병 유닛이 15명씩 더 많다. 경드라군이 75명임, 그거말곤 딱히 특출 난게 없음.

러시아 조지고서 영국이랑 덴마크나 조지자.


오스만 : 왕이 페도새끼에 자폐아, 영토는 속빈 강정이라 땅덩이는 넓은데 돈은 안벌린다.

니잠세딧 나오기전까지 한물 간 예니체리로 해먹어야하는 미개 똥송국가다. 근데 니잠세딧 보병들이 워낙 ㅅㅌㅊ라 기다릴 가치가 있긴함. 근데 프로이센급은 아니다.

대포들이 하나같이 미개하다. 중세시대에 쓰던거 끌고왔나봄. 종교가 개슬람이라 기독교지역 먹으면 종교불안으로 치안이 박살난다.

유럽이랑 친하게 지내고 그나마 만만한 아프간, 파키스탄, 인도놈들 조지는게 쉽다.


마라타 연합 : 망해가는 무굴제국을 좀먹어가는 팩션, 인도를 전부먹고 유럽 백마들을 카레로 물들여주면 된다.

근접보병 ㅆㅅㅌㅊ 특히 시크교도 유닛들은 근접전에서 만큼은 최강인데 , 전열보병 성능도 다른 팩션들에비해 월등히 좋다, 근데 순차사격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끼리가 있긴한지만....내가 저걸 전투에서 써본적이 없음. 근접전으로 유럽 개독 모가지를 따버리자.

혼자서 미디블2 돌리는 느낌을 체험해볼수도 있겠다.


신대륙 원주민들 : 배가 없음, 그냥 신대륙 안에서 제국주의자 놈들을 조져야된다.

유닛 성능이 너무나 쓰레기라 백인들 조지려면 기본으로 네다섯배는 끌고와서 포위섬멸해야됨.

다만 궁수는 투사체를 포물선으로 발사하기때문에 언덕 뒤에 숨어서 사격전을 하면 우위를 점할수있다.

그러려면 일단 전선을 좁혀서 병력을 집중해야하는데 결국 다른 부족들이랑 동맹을 맺는게불가피함.

그러다보면 저걸 어떻게 조질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동맹이 강해지기도한다.

백인들 고리형 총검 개발 끝나기전에 조지자. 그거 나오면 그나마 있던 근접전에서의 우위도 상실해버린다.

그래도 야만인 건물이 성능은 좋아서 기술개발속도는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