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라너 뮌헨 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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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너 회사에서만든 맥주로

뮌헨라거 라고 하는 맥주의 일종이다. (혹자는 뮌헨 헬 이라고도 한다.)

독일 맥주에서 붙는 "Hell" 이라는 뜻은 밝다 라는뜻이다.

1894년 체코의 필스너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맥주로,

역시나 독일 남부에서 가장 인기좋은 맥주이다.

독일에서도 라거의 본고장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라거는 꽤 높게 쳐준다.

그래서인지, 라거치고는 굉장히 중후한 맛을 낸다.

파울라너 회사아니랄까봐, 홉의 향기가 강하다.

라거가 아니고 에일같은 진한맛이 일품이다.

그러나 약간 호불호가 갈릴수있는 그런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