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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환상 씨리즈
2D
3D
리메이크 · 리버스
ⅩⅡ ⅩⅤ
ⅩⅤⅠ
온라인 ⅩⅠ XIV
라이트닝 사가 ⅩⅢ ⅩⅢ-2 라이트닝 리턴즈
모바일 뫼비우스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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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1994년판 OVA 어드벤트 칠드런 BROTHERHOOD · KINGSGLAIVE · 아덴편 프롤로그
언리미티드 더 스피릿 위딘 빛의 아버지 TV판 · 극장판


개요[편집]


역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최고의 명작

파판 시리즈 짱을 가리자고 삐까뜰수있는 건 7,9뿐이다. 7,9 조차도 6을 우려먹기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고 이 둘은 엔딩도 말이 좀 많으니 그 만큼 6이 대단하다는 증거이다. 특히 2D의 정점을 찍었을 정도로 1994년 2D 게임치고는 그래픽이 상당히 좋다.

당시 나왔을땐 11400엔 라는 매우 비싼 가격으로 출시되었으나 플레이한 코흘리개 아재들을 눈물과 감동으로 아닥시킨 전설의 레전드게임.

다만 단점이라면 2부에서 애미리스하게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무기와 악세사리들이 추가되어 넘쳐나는 바람에 벨런스가 개판이 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게임이 매우 재밌으니 꼭 해보자. 차라리 2부에서 새로운 무기 및 악세사리 말고 등장인물들을 더 넣었으면 단점은 없었을 거다.

노래가 갓음악이다. 파이널 판타지6 최고의 명곡인 '요성난무(Dancing Mad)'와 'Searching for Friends'는 꼭 들어보자.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로 친다.

'Cefca'와 'Opera Mario and Draco (오페라 씬)'도 들을만 하다. 특히 오페라에서 Celes의 아리아인 'Aria de Mezzo Carattee' 가 매우매우 유명하다.

사실 그냥 전체적으로 거의 모든 맵에서의 음악이 좋아 ㅅㅌㅊ 이상은 친다, 음질이 구려서 그렇지 장르도 매우 다양하다. 재생목록 들어가서 취향에 맞는 노래를 찾아보자. 웬만한 음악이 좋은 게임보다 더 좋을 정도.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는 일직선 진행으로 이루어지며 케프카에 의해 세계가 갈라져버린 2년이후에서 2부가 시작되는데

2부는 사실상 오픈월드로 이루어져있어 모든 동료를 구할 필요없이 바로 최종보스까지 공략이 가능하다. 최종보스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않다. 사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굉장히 낮다. 7보다도 낮을 정도.

군상극이기 때문에 동료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하지만 그중에서도 모그리와 우마로를 주인공이라고 하는 유저는 없다.

제작진 공식 주인공은 티나 브랜포드다. 다른 파판 외전들에서 6 주인공 나오라고하면 보통 티나가 나온다.

그 외에 로크, "세리스"도 비중이 높다. 사실상 그 셋이 주인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는 겉으로 드러난 평범한 병기에 불과하며 진정한 최종병기는 파이널 판타지 6 리메이크이다. 오페라 씬이 리메이크 되서 플스4에 나온다고 생각해봐라. 7의 리메이크가 끝나면 6의 리메이크를 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면 말 다했다. 실제로 너무 규모가 큰 게임이라 PS1으로도 발매하지 못했다고 한다.

한가지 말하자면 7의 주제는 이미 6에서 나온바 있다.

이 게임은 엔딩이 진짜다. 엔딩 브금하고 같이 들으면 눈물나온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