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왕 통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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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들의 하교시간을 완전히 뒤틀어놓은 전설의 애니메이션.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을 뒤틀어놓은 귀가시계와 함께 듣보 지역방송사였던 SBS를 지금의 위치로 올려놓은 작품이기도 하다.
20은 물론 30근처일 것 같은 성인을 초딩이라고 하는 엄청난 설정과 피구공을 던지고 쳐맞을 뿐인데 사람이 뒤지고 지형이 뒤틀리고 재앙이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작품이다.
평범한 경기 피구를 판타지의 영역으로 이끌어 놓았다. 문방구마다 불꽃마크 찍힌 오줌쩐 배구공 없는곳이 없었다.
단페이라는 이름을 어떻게 하면 통키로 뒤틀어 놓을수 있는지는 미지수
그 외에도 이름짓기 귀찮아서 ㅅㅂㅅ 개그맨들이나 연예인들 이름을 애들 이름에 턱 턱 붙여놓았다. 실사판 국산 영화로도 나왔지만 추억을 살리고 싶다면 보지마라. 태동국민학교 피구부 국민학생역할 배우가 대부분 아재들로 편성되었다. 그런데 이게 너사급이라 그렇지 원판도 어른같이 보이는 새끼들을 애라고 하고 성우도 그 나이대 남자들을 주로 맡는 성우들을 데려오는등[1] 굉장히 골때린다.
- 실사판 영화 제목 : 불꽃슛 통키(주연 : 이미림, 문성복)
애비가 피구하다 뒤짐ㅋ
엄마가 그나마 여캐라고 섹시한데 요즘 나왔으면 건빌파 마냥 씹덕애니로 찍히도록 요망하게 나왔을거다.
후속작이 나왔다. 주인공 딸이 주인공인데 애비는 할애비 따라감
등장인물[편집]
초딩이라면서 생김새는 웬 40대 아저씨들이다.
진실[편집]
사실 통키아빠 안 죽었음.
후속작에서 통키는 애비따라 갔는데
그 말대로면 사실 애비처럼 아직 죽지 않았다는 소리다.
주제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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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 빛나는
끝!
이 없는 바닷가
맑은 공기 마시며 자아 신나게 달려보자
너와 내 가슴 속에 가득 품은 큰 꿈은
세계제일의 피구왕
뒤돌아 보지마 패배가 있을뿐
반짝이는 눈동자로 승리를 향해가자
점프 높이 올라 멀리 던져보자
뜨겁게 타오르는 정열의 벅찬 가슴
고된 훈련과 도전으로 시련을 이겨내리
너는 할수있어 세계의 피구왕
통키 파이팅 피구왕 왕 왕 왕
게임[편집]
동명의 게임도 존재한다. 팀이 다음과 같다.
- 지역대회
- 태동국민학교
- 상아국민학교
- 백아국민학교
- 암산국민학교
- 전국대회
- 북해도팀
- 교토팀
- 오키나와팀
- 서울팀
- 세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