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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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피아노 타일클래식 음악(피아노 버전)을 기반으로 하는 터치형 리듬게임으로, 모바일 게임에 중독된 사람들 한정으로 나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이다.

이름 좀 들어본 듯한 음악들부터, 전혀 정체를 알 수 없는 중국의 민요나 폴란드의 민요에 이르기까지 각종 노래들의 피아노 버전이 게임에 수록되어 있다. 단번에 모든 음악들을 다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3개의 음악들이 해금되는 형식이다. 사용자가 필요로 한다면 보석을 사용하여 과금용 음악을 플레이할 수도 있다. 열쇠로 1회 플레이하고 거기서 성적이 일정 이상 나오면 영구 해금되는 곡도 존재한다.

또한 한 번 터치를 실패하면 그 스테이지 자체를 실패하는 게임 특성상 구급상자를 사용하거나 광고 영상을 한 편 보면 실패한 부분부터 이어서 다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부활을 사용하려면 최소한 100점을 달성해야 한다. 그 이하는 부활 사용 자체를 못한다. 하지만 굳이 과금 음악을 쓰지 않아도 마음껏 즐기는 게 가능한 게임이니 꼭 과금을 해야 할 이유는 없다. 심지어 레벨이 상승할수록 음악들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도 아니고 난이도는 그냥 들쑥날쑥하다.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루어진다는 점에서도 상당히 매혹적인 게임이다.

초당 몇 타일을 칠 수 있나 측정하는 모드가 있는데, 2월 12일 기준으로 초급, 중급, 마스터 등급이 있으며, 등급이 올라갈수록 시작하는 속도가 높다. 마스터 등급 도전에서는 주마다 등수에 따라서 다이아 보상을 주는데, 전세계 5000위 안에 들어서 다이아를 참여상 대신 많이 받으면 너는 금손의 입문이다. 대략 초당 10.1타일은 쳐야 5000위 안에 든다. 근데 30레벨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꽤 오래 걸린다. 물론 하루에 30분 정도 하는거 기준이다.

갓겜은 지랄이고 시발 폰겜 할 게 없어서 이 글보고 해 봤는데 버그는 하루에 열댓 번씩 일어나고 한국어 퀄리티는 개좆에다 광고도 존나 많이 처보게 해 놓았다. 좆병신겜 일주일만에 삭제했다.

한국에서는 이제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 되었다. 무엇보다 최근 급식충들은 나에게 돈을 보여 달라에 빠져서 클래식 음악?? 뭔좆같은 소리세요??하며 무시한다. 정작 너희들이 매드무비 편집할 때 쓰는 ALAN WALKER의 곡도 여기 들어있다.

눈내린 크리스마스(영제 Christmas Snow)라고 이 게임에서 몇 안되는 자작 수록곡이 있는데 ㅆㅅㅌㅊ다. 꼭 들어봐라.

유일하게 개좆같은 점이 있다면 리듬게임 주제에 일시정지하려면 뒤로가기 버튼을 눌려야 한다. 씨발 하물며 틀딱 똥닦이겜인 좆듬스타도 오른쪽 상단에다가 중지버튼을 처넣어놓았는데 내장형 버튼 병신 새끼들은 이거 하다가 오줌 마려우면 지려야 한다.

이거 한 200레벨 이상 올라가면 난이도가 갑자기 핼로 올라간다. 쉴 새 없이 파일들이 떨어져서 완주하고 나면 멘탈 빠진다. 그리고 노래도 대부분 듣보로 채워넣어서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