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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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OST.

장범준이 작사, 작곡을 혼자서 하고 직접 불렀다. 모든 날 모든 순간처럼 드라마보다 OST가 유명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장범준 특유의 흐느끼는 느낌과 어울리기는 하나 이노래에는 흐어어가 없다.

발표 초반에는 큰 주목을 못 받았으나 역주행 물결을 타고 멜론차트 1위를 찍으면서, 벚꽃 연금에 이어 샴푸 연금이 되었다.

가사[편집]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스쳐 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 거야

다 와가는 집 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 거야
한번 연락해볼까 용기내 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치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만 보이는 거야
스쳐 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바빠진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어떤 계절이 너를
우연히라도 너를 마주치게 할까
난 이대로 아쉬워하다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리면서 아무 말 못하고
그리워만 할까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생각한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기다리고
때론 지나치고 다시 기다리는
꽃이 피는 거리에
보고파라 이 밤에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