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Dr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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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뮤즈의 정규 7집 앨범, 2015년 6월 8일 발매되었다. 스토리가 있는 컨셉 앨범으로 인간의 세뇌에 대해 그린 앨범이라고 한다.

나는 2집보다 7집이 더 좋더라. 물론 2집 평이 더 좋은건 알지만.

스토리[편집]

1번 트랙 (Dead Inside)에서 사랑과 희망을 잃어버린 주인공은 "사랑, 그것은 무의미한 것"이라 말하는 (Drill Sergeant)와 만나게 되고, (Psycho)를 거쳐 군대에 의한 세뇌를 통해 인간 드론으로 양성된다. 그는 어딘가 잘못된 것을 깨닫고 누군가 자비(Mercy)를 베풀어 줄 것을 호소하나 실패하고, 고향에서 일어난 전쟁(Reapers)에 참여한 후 자신을 조종하던 압제자(The Handler)와 대면한 후 무엇인가 깨달은 주인공은 반역을 꾀한다. (JFK)[1]와 이어지는 곡 (Defector)에서 조종에 대한 거부와 압제자로부터의 탈탕을 선언한 주인공은 그의 정부를 뒤집어 버릴 것을 다짐하며, (Revolt)에서 "이 세상을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만들자"라고 모든 사람들을 설득한다. 그 이후 (Aftermath)에서 주인공은 사랑할 사람을 찾고, 둘이 평생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

[여기까지가 첫 번째 이야기로, 해피 엔딩이다.]

(The Globalist)에선 처음으로 주인공이 아닌 독재자의 시선에서 곡이 전개된다. 주인공은 그에게 정면으로 맞서지만 독재자는 그에게 그가 "진정으로 사랑 받아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주인공이 최고 사령관이 될 수 있다고 설득한다. 하지만 그가 무엇을 하기 전에, 독재자는 폭탄을 세계 전역에 던져 모든 것을 파괴한다.[2] 그가 일으킨 재앙 이후 독재자와 주인공 단 둘만 이 세계에 혼자 남게 된다. 독재자는 이제 '과거에 위대했던 국가의 기억을 모을 때'라고 말하지만, 주인공은 "전부 없어졌어, 전부 없어졌는지 알잖아"라고 말한다. 끝에서 독재자는 스스로에게 "난 그저, 난 그저 사랑받고 싶었을 뿐이야"라고 변명하는 것으로 10분의 서사시는 마무리된다. 이후 독재자와 세계에 혼자 남게 된 주인공은, 그가 사랑했던 사람들을 잃은 것에 애통해하며 모든 것이 "아멘"으로 끝이 난다.(Drones)

[여기까지가 두 번째 이야기로, 배드 엔딩이다]

수록곡[편집]

각주

  1. 원래는 냉전 때 소련을 비판한 연설이지만, 여기서는 인간 드론을 비판하는 것이다.
  2. 실제로 이 곡에서 카운트다운을 하는 부분이 있다.
  3. 언제부터 19금 먹었다. 비디오를 보려면 인증이 필요함
  4. 권리사의 주장으로 인해 스트리밍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곡을 들으려면 다운받거나 앨범을 구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