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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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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 라마 디스코그래피
정규
1집 Section.80 2집 good kid, m.A.A.d city 3집 To Pimp A Butterfly 4집 DAMN.
5집 Mr. Morale & The Big Steppers
그 외
untitled unmastered. 블랙 팬서 더 앨범

2011년 발매된 켄드릭 라마의 1집이자 데뷔 정규앨범이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곡 이름과 똑같이 80점이다. 곡 제목과 맞게 일부러 점수를 맞춘것이 아닌가 하는 드립도 나온다. 사실 가사 보면 알겠지만 켄드릭 라마가 80년대생이라 요렇게 이름을 지은 것도 있다.

이 앨범으로 데뷔후 바로 웨싸의 유망주로 주목받게 된다. 이후 앨범들에 비해 좀 아쉬운점이 눈에 띄지만 이 앨범 이후 good kid, m.A.A.d city때부터 켄드릭 라마를 많은 리스너들이 인정하게 된다.

이후 낸 앨범들이 워낙 갓갓명반이라서 그런지 이 앨범은 좀 묻히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잘만든 앨범이며 2,3집보다는 듣기 편하고 다양한 사운드를 보여주며 여기서도 켄드릭이 가사를 존나 잘썼다. 훗날 켄드릭 라마 앨범들의 리릭시즘 토대를 마련한 앨범이라 봐도 무방하다.

켄드릭이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전에 인디 레이블에서 낸 앨범이라 그런지 피지컬 CD를 구하기 어려운 편에 속한다.

트랙리스트[편집]

1. Fuck Your Ethnicity - 자신을 인종차별에 대한 대변적인 메신저라 칭하는 노래 , 훅부터 인종따윈 집어치워란다.
2. Hol' Up - 돈 , 여자 , 종교 내용을 이 한곡에다 함축했다. Hol up!
3. A.D.H.D - 약쟁이인 자신과 곡에서 나오는 여자약쟁이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 , 훅이 정말 찰지다.
4. No Make-Up (Her Vice) - 미모때문에 화장한줄 안 남자랑 , 눈 멍때문에 화장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5. Tammy's Song (Her Evil) - 이젠 남자로는 만족못하는 여자 , 결국 그녀가 선택한 결정은...
6. Chapter Six - 21살때까지 성공할꺼라 허황하는 일탈 급식충들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다.
7. Ronald Reagan Era - 우피웁우피웁웁 콤프턴 출신답게 가사가 ㅈ나게 폭력적이다.
8. Poe Man's Dreams (His Vice) - 만약 당신이 (이)라면 이 문서를 탈출하시고 니 주관에서 확실히 일이나 하십시오. 꼬털 버벅버벅 긁으면서 노오오오오오력 조차 보이지 않아 니 주머니가 텅 빈것을 디시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9. The Spiteful Chant - 암고잉빅~썩만딕 중독성이 오진다. 그룹 블랙 히피의 멤버 크립스 단원이였던 스쿨보이큐가 피처링을 맡았다.
10. Chapter 10 - 쉬는챕터이니 화장실이라도 다녀오세요 , 근데 곡에선 고통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이미 이것도 충분히쎗는데, 씨발! 우린 기 다 빨렸습니다!
11. Keisha's song - 유혹의 헤어나올수 없는 고통을 느끼는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 , 이 노래에서 자신의 당시 11살 여동생한테 이 노랠 바쳤다고 한다.
12. Rigamortis - 비트가 유난스럽지만 그에 맞춰 랩스킬을 보여주는 켄드릭을 볼수 있다. 도중에 캔드릭이 블랙 히피의 멤버들을 리스펙트 해준다.
13. Kush & Corinthians (His Pain) - 제목부터가 모순 그 자체인 노래. 성경 구절의 고린도서와 마리화나
14. Blow My High (Members Only) - 이 노래도 훅과 추임새가 한건한다. 훅은 JAY-Z 의 Big Pimpin곡을 인용하였다.
15. Ab Soul's Outro - 제목 그대로 블랙 히피의 멤버 Ab-Soul이 피처링을 맡았다. 그리고 첫번째 트랙의 인트로로 돌아가 마지막곡으로 넘어가는 노래.
16. HiiiPower - 피라미드 모양 상형문자가 딱 이걸 떠오르게 하지만 이것은 인종차별 ㅈ같이 심하게 한다고 흑인이 왜 여기 속해있냐면서 선을 딱 그었다.

(드립력이 딸리므로 노잼일시에 추가수정 부탁 )

원래는 그냥 곡의 이름일 뿐이었지만 켄드릭의 팬덤이 Hiiipower라는 단어 자체를 일종의 캠페인으로 확장을 시키기 시작하면서, 좁게는 켄드릭의 팬덤, 넓게는 켄드릭이 이끄는 사회운동의 흐름 자체를 의미하게 되어 2016 그래미 퍼포먼스 Untitled 3 마지막 가사에서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