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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의 Vie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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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발매한 view를 기억하시나요? 제가 참 아끼고 사랑하는 곡 중 한 곡이에요.

제가 하는 일이, 그냥 이젠 그만둬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 때가 있었는데

자라고 살았던 도쿄의 한 동네에 가니 그때의 열정들, 시작할 때의 설렘들이 그대로 있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 음악을 써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모두에게 그런 시작점 혹은 장소가 존재할 테니까요. 고향과도 같은.

[Verse 1]

もうやめようかな

모- 야메요- 카나

이제 그만할까


私には似合わない

와타시니와 니아와나이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足を止めた改札で

아시오 토메타 카이사츠데

발길을 멈춘 개찰구에서


チケットを手にしてた

치켓토오 테니 시테타

티켓을 손에 들었어


もう歸ろうかな

모- 카에로- 카나

이제 그만 돌아갈까


やっぱり無理だよ

야앗-빠리 무리다요

역시 무리야


氣がついたら懷かしい

키가츠이타라 나츠카시이

정신을 차려보니


景色の中立っていたの

케시키노 나카 다앗테이타노

그리웠던 풍경들 속에 서 있었어


[Chorus]

生まれ育ったこの場所は

우마레 소닷타 코노 바쇼와

태어나고 자란 이곳은


變わらないにおいがして

카와라나이 니오이가 시테

변하지 않는 냄새가 나서


街の風景も風さえも

마치노 후-케모 카제 사에모

길의 풍경도 바람마저도


もしかしたら私を待っていたの?

모시카시타라 와타시오 맛-테이타노

어쩌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니?


[Verse 2]

見慣れた道を

미나레타 미치오

익숙한 길을


ぼんやり步けば

본-야리 아루케바

멍하니 걷다 보면


幼い頃に描いてた

오사나이 코로니 에가이테타

어릴 적 그렸던


あの夢蘇る

아노 유메 요미가에루

그 꿈이 되살아나


[Chorus 2]

精一杯驅け拔けてみたけど

세잇빠이 카케누케테 미타케도

최선을 다해봤지만


憧れは遠くて

아코가레와 토오쿠테

동경하고 있는 건 멀어서


何が足りないんだろう?分からなくて

나니가 타리나인다로- 와카라나 쿠테

무엇이 부족한 걸까? 몰라서


自分さえも傷つけていたの

지분- 사에모 키즈츠 케테이타노

나 자신마저도 상처 주고 있었어


[Chorus 3]

なんでもやれる氣がしてた

난-데모 야레루 키가시테타

뭐든 할 수 있단 느낌이 들었어


不器用な自分を信じ

부키요-나 지분오 신지

서투른 자신을 믿고


作り笑いでごまかすたび

츠쿠리 와라이데 고마카스타비

억지웃음으로 속일 때마다


本當は心震えていたよ

혼-또와 코코로 후루에테이타노

사실은 마음을 떨고 있었어


[Bridge]

變わらないこの街は

카와라나이 코노 마치와

변하지 않는 이 거리는


何を傳えているんだろう?

나니오 츠타에테 이룬다로-

무엇을 (나에게) 전하고(말하고) 싶은 걸까?


目に映るものこの胸に

메니 우츠루 모노 코노 무네니

눈앞에 비치는 것들 내 가슴에


すべて受け止めて

스베테 우케토메테

모두 담고서


[Chorus 4]

生まれ育ったこの場所は

우마레 소닷타 코노 바쇼와

태어나고 자란 이곳은


變わらないにおいがして

카와라나이 니오이가 시테

변하지 않는 냄새가 나


信じていればどんなことも

신-지 테이레바 돈-나 코토모

믿고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協えられるそう思っていたんだ

카나에 라레루 소- 오못-테이탄- 다

이룰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해 왔어 [가사 출처]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은 늘 거리가 있어서, 모든 걸 채울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처음 품었던 어떠한 꿈이든 열정이든 그것을 떠올린다면,

그러니까,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한다면.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요.

여러분에게도 그런 view가 펼쳐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저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