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2

후유증에 이은 두번째 만화이다. 1편은 그림체가 썩 좋다고 보긴 어려웠는데 2편에 들어서면서 실력이 더 향상된 듯한 느낌을 준다.

안대용 좆찌질이. 어찌나 찌질한지 눈치도 보지 못하고 애미가 자신을 버리고 갔다는 사실만으로 충격을 먹어 자살한다. 그리고 그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좆병신 클라스 오지구연 앙 기무띠~~

안대용의 마더 안대용의 어머니. 마치 마더 테레사같은 모습을 후유증 1에서 보여줬지만 갈수록 안대용에게 호감이 떨어졌는지 마지막 화에서는 안대용에게 실망을 했다는 식의 말을 하며, 안대용의 시체를 발견 한 뒤 집을 나와 도망친다.

주희경 김준구와 연인이 된 것 같았지만 사실 안대용을 뒷바라지 해주려고 하는 짓임이 들어났다. 안대용에게 튕긴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이며, 마지막 화에서 검은 눈을 얻게 된다.

김준구 엄마에게 버림받고 새부모를 찾았지만 학대를 받다가 능력을 얻고 난 뒤 부모를 살해한다. 그 뒤 미국을 떠나서 인간과 관련된 실험을 하며 자기위로를 했다. 김준구라는 이름은 자기가 가지고 있던 곰돌이 인형에 적혀있던 J.K에서 흔한 성인 김과 준구를 붙인것임이 드러났다. 주희경에게 휘둘리고 있는중이다. 그러다 안대용과 싸우다 주희경의 제지로 다시 동료 사이로 돌아가고, 마지막 편에서는 안대용에게 검은 눈의 진실과 끔찍한 일을 맞았을 거라는 얘기를 해준다. 참고로 이새끼는 김여정도 죽였다. 김여정의 검은눈이 주희경에게 옮겨간 듯 하다.

김여정 어딘가 약간 모자라 보이는 년이다. 말투 보기 싫어서 이 년에 관해서는 모르겠다. 검은눈을 가지고 있는데 검은눈은 사람을 살림+후유증을 줌(빨간눈 파란눈)이다. 안대용, 주희경, 김준구는 모두 이년 덕분에 살아난거다.

연출력이 답이 없다. 급식충이 만화 그려도 이것보단 연출력 좋을듯

씨발 존나 못 쓰겠네 수정바람 병신들아 병신 급식충새퀴 네이버웹툰 틀에 후유증을 휴우증이라 써놔서 링크가 안 되길래 수정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