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극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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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지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대로 막 싸질러놓다가 수습도 제대로 못하고 떡밥을 똥마냥 뿌직뿌직 싸다가 수습못해서 대충 끝낸 웹툰. 베스트 도전에서 웹툰으로 꺼져 소리를 듣는 작품들이 웹툰으로 꺼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다.

아무래도 양영순에게 스토리를 배운 수제자인듯 하다.

가슴으로 시작해 가슴으로 끝난 웹툰. 전형적인 능력자 학원 배틀물 + 한마 유지로.